지하철역 일부 출구 폐쇄…탄핵집회 인파·안전대책 최종 점검
자치구·소방·경찰 등과 협력, 안전사고 대비 철저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4월 4일 오전 11시로 확정된 가운데, 서울시는 자치구·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대책을 최종 점검하며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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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안전대책 | 주요역사·밀집지역 안전인력 투입, 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강화
우선, 선고일 하루 전날인 3일부터 선고 다음날인 5일까지 총 3일간 자치구,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 일 최대 2,400여 명(시·자치구·소방재난본부·교통공사 등)의 현장대응 인력을 안국역·광화문역·시청역·한강진역·여의도역 등 주요 지하철역과 인파 밀집지역에 투입해 시민 안전을 집중관리한다.
시 재난안전상황실 상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