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SM타운에 서울시장이 방문한 까닭은?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10.16. 14:20

15일, 첫 일정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창신동 봉제박물관 건립부지를 찾았다

2017년 9월 개관 예정인 서울시 최초 `봉제박물관`은 창신마을넷, 협동조합 등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창신2동 주민센터를 찾아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나눴다

한류 체험프로그램 현장인 SM타운을 방문해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SM타운에 설치되어 있는 포토존을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

SM타운에 방문해 노래 감상 등 한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SM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SM타운에 전시되어 있는 SM소속 가수들의 앨범들

관광분야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타운홀 미팅`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 제안자들의 브리핑을 받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는 이날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원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토의했다
일자리 대장정 6일차였던 15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떤 ‘해답’들을 현장에서 찾아보았을까요?
먼저 오전 10시에는 창신동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2017년에 완공될 창신동 봉제박물관·봉제거리 부지 방문과 함께, 창신동 지역주민과 만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서울 패션산업의 근간인 창신숭인지역에 다시 제2의 전성기를 오게 하겠다는 서울시의 구체적인 계획들을 들을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
두번째 일정은 한류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한 서울시-SM 업무협약식(MOU)이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SM 엔터테인먼트를 찾아 ‘최신 인기 K-pop 댄스 교실’, ‘드라마 한국어 교실’ 등 한류관광콘텐츠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관광분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찾아 서울관광의 한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는데요. 이날 관광분야 우수 스타트업 6개 대표와 만나, 특별한 주제나 형식 없이 자신의 생각을 개진하는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의미 있는 대화를 주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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