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식은땀이 줄줄~ ‘압박면접’ 현장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10.12. 16:11
현장에서 길을 묻고, 답을 찾기 위해 나선 ‘일자리대장정’ 2일차, 8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전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노동조건 개선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서울시 노동정책에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시청에서 ㈜귀뚜라미, ㈜농협목우촌, ㈜이브자리, 코웨이(주) 등 4개 기업과 3개 시민단체와 함께 ‘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기업·소비 문화확산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 후 특성화고등학교인 ‘미림마이스터고’를 찾아 서울시의 청년여성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5시경 종각의 한 카페에선 ‘취업준비생 토론회’를 열고, ‘모의면접 체험’을 통해 취준생의 입장에 서보기도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실제로 취업준비생 2명과 함께 국제행사기획 분야 면접관 앞에서 10여 분 간 모의면접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종로 파고다어학원으로 자리를 옮겨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서울시 청년 정책을 영어와 한국어로 강의하고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는 청춘토크쇼를 진행해 2일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직장과 육아를 감당하는 직장맘과 다시 일하고 싶은 경력단절여성들의 고충도 만만치 않죠? 일자리대장정 3일차에는 결혼이민여성을 비롯한 서울에서 일하고 싶은 여성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자 합니다.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귀 기울이는 서울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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