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치킨값 아낀 비결? 공공배달 앱 '땡겨요'로 바꿨다!
발행일 2025.12.26. 12:09


‘서울배달+땡겨요’란
가맹점 중개수수료는 2.0% 수준으로 기존 민간 배달앱 대비 낮다. 가맹점주 부담의 추가 광고비도 없다. 이 앱을 통해 2만 5,000원 메뉴 1건 판매 시 가맹점 수익이 최대 1,450원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소비자 측면에서는 ‘땡겨요 전용 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 14개 자치구에서 발행하는 이 상품권은 15% 할인율로 판매돼 배달비와 식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상품권은 매월 1일 정기 발행되며, 1인당 보유 한도는 상품권별 100만 원,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메뉴 선택부터 결제까지 일반 배달 앱과 동일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어 사용에 불편함이 없었다. 전용 상품권을 활용해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고, 동일 메뉴 기준으로 체감 가격도 확실히 낮았다. 가격 할인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하면 앞으로 배달 주문 시 ‘땡겨요’ 앱 이용이 더욱 늘어날 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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