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 대신 덧유리 '창호 간편시공' 취약계층 무료 지원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6.03.11. 15:18

수정일 2026.03.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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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4.10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서울시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호 간편시공’을 무료 지원한다.
서울시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창호 간편시공’을 무료 지원한다.
서울시는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시간 시공으로 난방 효율을 높이고 외풍·소음·미세먼지·벌레 유입을 줄여 체감 효과가 큰 ‘창호 간편시공’을 무료로 지원한다.

‘창호 간편시공’은 매년 반복 설치하는 ‘뽁뽁이’보다 단열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며, 실내온도를 2~4℃ 높여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신청은 3월 12일~4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900가구이며,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접수 가능하다. 초과 접수 시에는 예산 한도 내에서 선착순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4월부터 6월까지 에너지서울동행단이 선정된 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창호 실측한 후 창호에 맞는 덧유리를 제작, 8월부터 시공을 진행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인 11월까지 시공을 마감할 계획이다.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 절차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 절차
한편, 창호 사전실측 및 간편시공을 맡는 ‘에너지서울동행단’은 서울시 공공일자리인 ‘동행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약자가 기후위기 약자를 돕는 선순환 구조의 녹색일자리 창출이라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에너지서울동행단’은 만 18세 이상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으로 지난 1월 모집공고 및 면접을 통해 총 30명이 선정되었다.
‘에너지서울동행단’이 창호 사전실측, 간편시공을 맡는다.
‘에너지서울동행단’이 창호 사전실측, 간편시공을 맡는다.
2025년 간편 시공 가구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답변이 95%, 외풍 차단효과와 소음 저감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도 각각 92%, 86%로 나타나 체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창호 간편시공은 간단한 시공 대비 체감 효과가 매우 큰 사업으로, 창호 교체가 어려운 주택에 거주하시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폭염과 한파 등 극한기후에 대비하여 기후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 지원

○ 지원내용 : 단열덧유리, 기밀방풍재 무료 설치
  ※ 실측‧시공 담당 : 서울시 공공일자리 ‘에너지서울동행단’
○ 지원자격 : 서울시 거주 차상위 이하(중위소득 50% 이하) 취약계층
○ 신청기간 : 3월 12일~4월 10일, 예산 한도 내 선착순 지원
○ 신청방법 :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서류 작성 및 제출
○ 문의 : 에너지서울동행단 02-3473-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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