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게 땡길 땐 '서울배달+땡겨요'…시장 점유율 '쑥'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5.11.06. 16:05

공공-민간 상생협력, 소비자-가맹점 체감하는 혜택 제공
그 결과 지난달 기준 시장점유율 7.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3월, 5개였던 공공 배달앱을 단일 민간 운영체계로 전환한 이후 7개월 만에 이룬 결과(4.92%p 증가)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서울배달+ 2.0’을 출범하고 올해 3월부터는 기존의 복수 운영구조를 단일화, ‘땡겨요’를 운영사로 지정해 집중 지원해 왔다.
공공-민간 협업 구조와 서울시를 중심으로 운영사~자치구~프랜차이즈~배달대행사 간 긴밀한 상생협력 체계가 구축되면서 서비스 품질·운영 효율·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회원 수부터 매출액·주문 건수까지 각종 운영 지표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기준, ▴누적 회원 수 2,34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4.4%(약 1.5배) 증가 ▴가맹점 수는 5만 5,848개소로 28.4%(약 1.3배) 늘었다.
▴누적 매출액 약 3.5배 증가 ▴누적 주문 건수도 약 3.1배 늘었다. 특히 ▴시장 점유율이 2024년 10월 2.34%에서 1년 새 2025년 10월 7.5%로 약 3.2배 늘면서 민간 플랫폼 경쟁 구도 속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배달+땡겨요’는 소비자와 가맹점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가입자에 쿠폰팩을 지급하고, 땡데이(매달 11일/22일)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사용도 가능하다. 민간배달 앱에서 사용 불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공공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배달+땡겨요’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땡겨요’ 앱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서울배달+땡겨요 고객센터 1661-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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