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상황에 삐~익! 경보음…'휴대용 SOS 비상벨' 1만 세트 보급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11.07. 16:40
‘휴대용 SOS 비상벨’은 ‘안심 경보기’와 함께 한 세트로 구성되며, 성폭력·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및 피해우려자 1만명에게 우선 지급된다.
현재 비상벨과 경보기 공급업체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세부 지급기준을 마련하고, 올해 12월 말부터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에서 현장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일상생활 속 시민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집까지 혼자서 걸어가기 불안한 시민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심이 앱’,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지능형 CCTV 확대’, 반려견과 함께 동네 위험요소를 발견·신고하는 ‘반려견 순찰대’ 등이 운영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지원과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여성 등 범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시책을 강화해 나가는 등 약자와의 동행을 계속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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