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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장에서의 최고 별미는 역시 떡볶이만 한 게 없다. ©백승훈 -
떡볶이의 소울메이트 어묵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른다. ©백승훈
10만 명이 찾은 명소! 겨울철 필수 코스 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발행일 2026.01.20. 15:46
얼음 위를 수놓은 서울의 겨울 이야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이제 '겨울' 하면 떠오르는 명소가 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1월 13일 기준 개장 26일 만에 누적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매일 4,000여 명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니, 정말 대단한 열기다. 10만이라는 숫자를 넘어, 그 속에서 피어났을 수많은 추억과 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았다. ☞ [관련 기사] 올해도 1,000원…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9일 개장
추운 날씨에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는 이상하리만큼 따뜻했다. 노란빛 ‘윈터링’이 광장을 감싸안듯 빛나고 있었고, 스케이트 날이 얼음을 긁는 소리 위로 웃음소리와 환호성이 겹쳐졌다.
스케이트장 곳곳에 담긴 섬세한 기획과 ‘윈터링(Winter Ring)’을 주제로 새롭게 단장한 모습은 그 자체로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았다. 밝은 노란빛을 담은 마름모 형태의 링이 스케이트장을 감싸안으며, 바쁜 도심 속 일상 공간이 따스하고 경쾌한 겨울 놀이 공간으로 변모한 모습은 모두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편안하고 즐겁게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도 곳곳에서 느껴졌는데, 무엇보다 영유아를 위한 아이스 링크가 따로 마련되어 10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스케이트를 탈 수 있어 더욱 좋았다.
한편에 마련된 ‘서로장터’는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해주는 특별한 공간이었다. 전북 군산시에서 가져온 신선한 딸기와 겨울철 별미인 군고구마, 갑오징어, 박대 등 지역 특산물들이 스케이트의 열기로 뜨거워진 몸과 마음에 따스한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스케이트를 타지 않는 이들에게도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는 지혜로운 공간 활용에 다시금 감탄했다.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려는 서울시의 노력 또한 느껴졌다. 혼잡한 시간대에 안전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모습에서 시민과 이용객을 향한 진심이 전해졌다.
이번 시즌은 ‘2025 서울윈터페스타’와 연계해 광화문광장, 청계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의 주요 명소들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낮에는 스케이트를 즐기고 밤에는 ‘서울빛초롱축제’와 ‘서울라이트’를 감상하는 체류형 관광 코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으니, 겨울 서울의 예술적인 매력이 더욱 빛을 발했음을 느꼈다.
오는 2월 8일까지 운영되는 이 은빛 무대가 막을 내리는 그날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더 많은 시민들이 겨울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가슴 가득 담아 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추운 날씨에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는 이상하리만큼 따뜻했다. 노란빛 ‘윈터링’이 광장을 감싸안듯 빛나고 있었고, 스케이트 날이 얼음을 긁는 소리 위로 웃음소리와 환호성이 겹쳐졌다.
스케이트장 곳곳에 담긴 섬세한 기획과 ‘윈터링(Winter Ring)’을 주제로 새롭게 단장한 모습은 그 자체로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았다. 밝은 노란빛을 담은 마름모 형태의 링이 스케이트장을 감싸안으며, 바쁜 도심 속 일상 공간이 따스하고 경쾌한 겨울 놀이 공간으로 변모한 모습은 모두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편안하고 즐겁게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도 곳곳에서 느껴졌는데, 무엇보다 영유아를 위한 아이스 링크가 따로 마련되어 10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스케이트를 탈 수 있어 더욱 좋았다.
한편에 마련된 ‘서로장터’는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해주는 특별한 공간이었다. 전북 군산시에서 가져온 신선한 딸기와 겨울철 별미인 군고구마, 갑오징어, 박대 등 지역 특산물들이 스케이트의 열기로 뜨거워진 몸과 마음에 따스한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스케이트를 타지 않는 이들에게도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는 지혜로운 공간 활용에 다시금 감탄했다.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려는 서울시의 노력 또한 느껴졌다. 혼잡한 시간대에 안전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모습에서 시민과 이용객을 향한 진심이 전해졌다.
이번 시즌은 ‘2025 서울윈터페스타’와 연계해 광화문광장, 청계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의 주요 명소들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낮에는 스케이트를 즐기고 밤에는 ‘서울빛초롱축제’와 ‘서울라이트’를 감상하는 체류형 관광 코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으니, 겨울 서울의 예술적인 매력이 더욱 빛을 발했음을 느꼈다.
오는 2월 8일까지 운영되는 이 은빛 무대가 막을 내리는 그날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더 많은 시민들이 겨울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가슴 가득 담아 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 26일 만에 누적 이용객 10만명을 돌파했다. ©백승훈

온라인 예매 300명, 현장 예매 300명 선착순으로 발권이 진행된다. ©백승훈

1,000원의 이용료로 스케이트화를 비롯한 헬멧 등 안전용품을 대여할 수 있다. ©백승훈

도심 야외 스케이트장은 가까이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백승훈

시민들은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여유롭게 즐기고 있다. ©백승훈

가족 단위의 이용객들을 위한 의자와 파라솔 같은 편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백승훈

노란빛을 담은 마름모 형태의 ‘윈터링’으로 꾸며졌다. ©백승훈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편리함과 재미, 저렴한 비용까지 갖춘 겨울철 필수 코스가 됐다. ©백승훈

영유아를 위한 아이스 링크에서 10세 미만의 아이들이 마음껏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백승훈

스케이트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돌고래 모양의 보조 기구도 마련되었다. ©백승훈

회차당 1시간 운영 후 30분의 정빙 시간을 가진다. ©백승훈

2월 8일까지 운영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찾길 바란다. ©백승훈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윈터링(Winter Ring)’
○ 위치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광장
○ 교통 :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5번 출구
○ 운영기간 : 2025년 12월 19일~2026년 2월 8일
○ 운영시간 : 일~금요일 10:00~21:30, 토·공휴일 10:00~23:00
○ 이용요금 : 1,000원(1회 1시간, 스케이트화 및 헬멧 대여료 포함)
○ 예매안내 : 온라인 예매 50% + 현장 판매 50%
- 온라인 예매 : 회차별 300명, 이용일 7일 전부터 예매, 이용일 1일전 23:59까지 환불
- 현장 예매 : 회차별 300명, 당일 현장 구매, 회차 시작 전까지 환불 가능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누리집
○ 교통 :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5번 출구
○ 운영기간 : 2025년 12월 19일~2026년 2월 8일
○ 운영시간 : 일~금요일 10:00~21:30, 토·공휴일 10:00~23:00
○ 이용요금 : 1,000원(1회 1시간, 스케이트화 및 헬멧 대여료 포함)
○ 예매안내 : 온라인 예매 50% + 현장 판매 50%
- 온라인 예매 : 회차별 300명, 이용일 7일 전부터 예매, 이용일 1일전 23:59까지 환불
- 현장 예매 : 회차별 300명, 당일 현장 구매, 회차 시작 전까지 환불 가능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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