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북스토리' 체험존에서 어린이들이 AI와 함께 동화를 듣고 있다. ©김재령
- 'AI 북스토리' 체험존에 놓인 동화책들을 살펴보는 어린이의 모습 ©김재령
전문가가 아니어도 괜찮아! AI 기술 체험과 배움의 장 '서울 AI 페스타'
발행일 2025.03.12. 21:39

'서울 AI 페스타 2025'가 열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A1 아트홀 전경 ©김재령
서울시는 AI 기술이 특정 전문가나 기업만의 것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 AI 페스타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를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시민들이 미래 기술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 [관련 기사] 이번 주말, AI와 놀자! '서울AI페스타' 3월 8일~9일 DDP서 개최
서울시는 스마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시민들이 AI를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페스타는 AI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알리는 자리였다.
서울시는 스마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시민들이 AI를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페스타는 AI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알리는 자리였다.
AI 리딩 도시 서울 토론회, 미래 방향을 논하다
‘AI 리딩 도시 서울 토론회’에선 AI 산업의 발전 방향과 서울시의 핵심 전략이 공유되었다. 패널 토론에서는 국내외 AI 전문가들이 모여 AI를 활용한 도시 혁신, 산업 발전,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시는 AI를 통한 스마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AI’를 강조하며, AI 기술이 특정 기업이나 기관에 국한되지 않고 시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AI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 서비스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이날 패널들은 AI가 가져올 사회적 변화와 윤리적 과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데이터 보호와 기술의 공정한 활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AI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서울시는 AI를 통한 스마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AI’를 강조하며, AI 기술이 특정 기업이나 기관에 국한되지 않고 시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AI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 서비스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이날 패널들은 AI가 가져올 사회적 변화와 윤리적 과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데이터 보호와 기술의 공정한 활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AI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AI 리딩 도시 서울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이 패널 토론을 진행하는 모습 ©김재령
AI 체험존, 미래를 직접 경험하다
이번 AI 페스타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AI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다. 먼저, 아티젠스페이스의 'AI 북스토리' 체험존에서는 AI가 동화를 읽어주고, 어린이들의 반응에 따라 이야기가 변화하는 인터랙티브 독서 체험이 제공되었다. 카메라로 아이들의 행동을 인식하여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전개하고, 아이들이 AI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요소가 더해져 몰입도를 높였다.
'스마트 안경' 체험존(엑스퍼트아이앤씨(주))에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AI 기반 자막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 기술은 상대방의 말을 실시간으로 자막으로 변환하여 안경 렌즈에 표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덕분에 청각장애인도 눈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어를 포함한 15개 언어의 실시간 자막 표시가 가능하다.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주)하이코어) 부스에서는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AI 기술을 통해 더욱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 선보였다. AI가 사용자 조작을 보조하고 최적의 이동 경로를 제시하여 조작이 서툰 탑승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당일 3시 이후부터 시민들이 직접 탑승할 수 있는 휠체어 체험도 이루어졌다.

2024 파리 페럴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AI 자율주행 휠체어가 전시되었다. ©김재령
AI가 바꾸는 일상,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
‘서울AI페스타 2025’는 AI 기술이 시민의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AI 기술이 보다 친숙한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AI는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다. 서울시는 AI를 활용한 스마트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며, 기술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페스타는 AI와 시민이 함께하는 미래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 되었다.
AI는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다. 서울시는 AI를 활용한 스마트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며, 기술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페스타는 AI와 시민이 함께하는 미래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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