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줄게! '러너스테이션'에서 달라진 나 (ft.해치일기)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4.06.21. 13:55

수정일 2024.06.21. 18:19

조회 6,010

간헐적 해치일기  러너스테이션
러너들의 성지, ‘러너스테이션’이 여의나루역에 문을 열었습니다. 운동화만 있으면 곧바로 달릴 수 있도록 지하철 역사 내에 물품보관함, 탈의실, 파우더룸 등을 갖추고 있는데요, 자세교정을 도와줄 ‘미디어보드’와 러닝 클래스, 각종 러닝 관련 체험도 가능합니다. 해치와 친구들도 ‘러너스테이션’을 방문했습니다. 우당탕탕 해치와 친구들의 러너스테이션 방문기를 소개합니다. 
백호의 추천으로 러너스테이션에 오게 되었다
해치 : 그래서 여기가 뭐하는 데라고?
엣헴, 이곳으로 말할 것 같으면 지하철역에 조성된 러너들을 위한 공간이지
물품보관함이 있어 편리하고 
백호 : 여의나루역에 있으니까 퇴근길에 들러 운동하기 좋다고
백호 : 그런 시민들을 위해 러너스테이션이 생겼다 이 말씀이야..
해치 : 백호야 다 좋은데 나 같이 운동 문외한도 러닝을 할 수 있을까?
러너스테이션에는 해치 같은 초보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나 초보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나 디지털코칭도 운영되고 있어 
해치 : 죽을 것 같아요
코치 : 안죽어요 회원님
코치 : 주작님은 다리가 없으니까 날개힘을 기를 수 있게 강력한 바람을 틀게요. 
주작 : 악 살려줘요
오랜만의 운동에 정신 못 차리는 중.
해치 : 그러고 보니 날씨도 슬슬 더워지는데 다음 모임은 한강 어때? 
모두 : 완전 좋아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관련기사]달릴맛나네! 여의나루역에 '러너스테이션' 탄생
○ 위치: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43
○ 교통 :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와 연결
○ 운영 : 물품보관함, 탈의실, 파우더룸, 트레드밀 등 편의시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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