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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속에 손을 넣어 무엇이 들어 있는지 촉감으로 맞히는 촉각놀이상자 ©이진숙 -
상자에 귀를 대고 어떤 소리가 나는지 들을 수 있는 청각 체험놀이 ©이진숙 -
나뭇잎 탁본(문지르기) 체험 ©이진숙
건물 자체가 환경교육장! 아이 손 잡고 ‘노원에코센터’ 가보자
발행일 2026.08.24. 13:14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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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마들근린공원 내 노원에코센터는 환경교육센터이자 에너지 절감 기술을 집약한 탄소제로하우스로,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친환경 설비를 직접 볼 수 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기후·에너지, 생태, 에코디자인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간은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7호선 중계역 5번 출구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다.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노원에코센터' 2층 배움마루. 초록 풍경이 인상적이다. ©이진숙
아이와 함께 유익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노원에코센터'를 추천해 주고 싶다. 노원구 마들근린공원(덕릉로 460) 안에 자리한 이곳은 여러 가지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환경교육센터이자 건물 자체가 에너지 절감 기술을 집약한 '탄소제로하우스'다.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우리씨앗’이 전시되어 있다. ©이진숙
건물 자체가 하나의 환경교육장
노원에코센터가 흥미로운 이유는 건물 곳곳에 친환경 기술과 아이디어가 직접 적용돼 있다는 점이다. 노원에코센터 내부의 에너지쇼룸을 비롯해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전지판과 태양열 집열관을 통해 태양에너지가 전기와 온수로 활용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여기에 삼중창호, 외부 차양, 폐열회수 환기장치 등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과 지열 설비까지 갖추고 있어 건물 자체가 하나의 완성된 친환경 체험장이 되고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이 건물은 어떻게 에너지를 아끼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보길 바란다. 평소 막연하게 생각했던 '탄소중립'이나 '기후변화' 같은 주제도 눈앞에서 실제로 친환경 건축물을 통해 확인하면 한결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햇빛과 바람, 단열 등 자연 에너지를 활용해 생활 속 에너지 사용을 줄여가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이 건물은 어떻게 에너지를 아끼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보길 바란다. 평소 막연하게 생각했던 '탄소중립'이나 '기후변화' 같은 주제도 눈앞에서 실제로 친환경 건축물을 통해 확인하면 한결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햇빛과 바람, 단열 등 자연 에너지를 활용해 생활 속 에너지 사용을 줄여가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씨앗과 열매를 관찰하는 체험 ©이진숙
아이들과 함께 ‘체험’으로 더 쉽게 배우다
노원에코센터에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분야도 기후·에너지, 생태, 에코디자인 등으로 나뉘어 있어 연령과 관심사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실제로 올해 여름에는 유아·초등학생·가족을 위한 생태환경 프로그램과 성인을 위한 환경교육 등이 진행됐다.
8월 가족 프로그램에서는 ‘봉숭아 물들이기’처럼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도 마련됐다. 봉선화의 의미를 알아보고 자연물이 염색 재료가 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설명만 듣는 것보다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끈다.
프로그램은 시기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방문 전 노원에코센터 누리집에서 대상, 일정, 신청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노원에코센터 공간은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둘러보고 환경 도서도 열람해 보자.
8월 가족 프로그램에서는 ‘봉숭아 물들이기’처럼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도 마련됐다. 봉선화의 의미를 알아보고 자연물이 염색 재료가 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설명만 듣는 것보다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끈다.
프로그램은 시기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방문 전 노원에코센터 누리집에서 대상, 일정, 신청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노원에코센터 공간은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둘러보고 환경 도서도 열람해 보자.

노원에코센터 내부에 전시된 자연의 소리 체험 교구 ©이진숙
무료라서 더 가벼운 서울 나들이
아이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입장료와 체험비가 꽤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노원에코센터는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일부 프로그램은 재료비 있음)으로 이용할 수 있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찾기 좋다. 환경 관련 도서를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과 쉼터인 열린마루 등 편안한 공간으로 채워져 있다. 1층 '맨발마루'는 신발을 벗고 자유롭게 교육과 놀이를 즐기는 원목 마루 공간이며, 2층에는 작은 도서관과 야외 테라스가 어우러져 있다.

환경에 관한 다양한 책들을 볼 수 있는 2층 배움마루 미니도서관 ©이진숙

노원에코센터 내 작은도서관 ©이진숙
노원에코센터는 지하철 7호선 중계역 5번 출구에서 노원마들스타디움 방향으로 약 300m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아이와 함께 노원에코센터를 찾아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어디에서 오는지’, ‘자연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해 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보자.
노원에코센터
○ 위치 : 서울시 노원구 덕릉로 460 마들근린공원 내
○ 교통 : 지하철 7호선 중계역 5번 출구에서 395m
○ 운영시간 : 화~토요일 10:00~17:00
○ 휴무 : 일·월요일, 법정공휴일
○ 누리집
○ 교통 : 지하철 7호선 중계역 5번 출구에서 395m
○ 운영시간 : 화~토요일 10:00~17:00
○ 휴무 : 일·월요일, 법정공휴일
○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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