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정원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경험하다!
발행일 2026.05.14. 13:00
5. 1.~10. 27. 서울숲 및 성수동 일대 진행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임수영
서울이 도시 공간을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숲 일대에서는 자연과 도시, 문화가 어우러지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정원을 전시하는 행사가 아니라, 도시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연결하려는 ‘정원도시 서울’ 정책의 방향을 실제 공간으로 구현한 자리다. 서울숲과 한강, 성수동, 뚝섬 일대를 하나로 잇는 ‘서울숲 그랜드가든’을 중심으로 약 15만 평 규모의 공간이 조성되며,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관련 기사] 신록의 계절,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서울숲~성수' 초록도시로
‘Seoul, Green Culture’라는 주제로 서울 시민의 일상 속 문화이자 삶의 방식으로 정원을 확장하겠다는 의미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걷고 머무르는 경험을 통해, 정원이 휴식과 예술, 그리고 공동체를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 문화로 자리 잡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Seoul, Green Culture’라는 주제로 서울 시민의 일상 속 문화이자 삶의 방식으로 정원을 확장하겠다는 의미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걷고 머무르는 경험을 통해, 정원이 휴식과 예술, 그리고 공동체를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 문화로 자리 잡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숲을 중심으로 한강과 성수동, 뚝섬 일대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도시 전체를 ‘걷는 정원’으로 확장한다. 특정 공간에 머무는 전시가 아니라, 이동하면서 경험이 이어지는 구조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장에는 다양한 형태의 정원이 조성되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정원을 해석한다. 작가정원에서는 초청 작가와 참여 작가들이 식물과 공간을 활용해 하나의 작품처럼 정원을 구성한다. 정원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공간은 단순한 조경을 넘어 예술적 경험으로 이어진다. 참여정원에서는 기업과 기관, 지자체가 함께 참여해 각자의 정체성을 정원으로 풀어낸다. 다양한 기관과 지역이 참여하면서 하나의 도시 안에서 여러 이야기와 풍경이 동시에 펼쳐진다.
동행정원은 시민과 학생, 자치구가 함께 만드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전문가 중심이 아닌 시민 참여형 정원이라는 점에서 ‘함께 만드는 도시’라는 의미를 가장 잘 보여준다. 매력정원에서는 보다 친근한 방식의 정원 경험이 가능하다. 카카오프렌즈, 포켓몬코리아 등 캐릭터와 결합된 팝업 정원은 일상적인 요소를 정원과 연결해 보다 가볍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숲속무대 주변과 야외 공간에는 이야기정원이 조성되어 감성적인 휴식 공간을 만들어낸다. 이음정원은 이러한 공간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현장에는 다양한 형태의 정원이 조성되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정원을 해석한다. 작가정원에서는 초청 작가와 참여 작가들이 식물과 공간을 활용해 하나의 작품처럼 정원을 구성한다. 정원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공간은 단순한 조경을 넘어 예술적 경험으로 이어진다. 참여정원에서는 기업과 기관, 지자체가 함께 참여해 각자의 정체성을 정원으로 풀어낸다. 다양한 기관과 지역이 참여하면서 하나의 도시 안에서 여러 이야기와 풍경이 동시에 펼쳐진다.
동행정원은 시민과 학생, 자치구가 함께 만드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전문가 중심이 아닌 시민 참여형 정원이라는 점에서 ‘함께 만드는 도시’라는 의미를 가장 잘 보여준다. 매력정원에서는 보다 친근한 방식의 정원 경험이 가능하다. 카카오프렌즈, 포켓몬코리아 등 캐릭터와 결합된 팝업 정원은 일상적인 요소를 정원과 연결해 보다 가볍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숲속무대 주변과 야외 공간에는 이야기정원이 조성되어 감성적인 휴식 공간을 만들어낸다. 이음정원은 이러한 공간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정원 전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정원도슨트 투어를 통해 해설과 함께 공간을 이해할 수 있으며, 서울숲과 성수를 연결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공연 프로그램에서는 퓨전국악, 전통연희, 거리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펼쳐지며, 날짜와 시간에 따라 다른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자연과 연결된 콘텐츠로 구성되어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북토크와 정원 도서관, 숲속 체험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머무르고 참여하는 경험으로 확장되는 부분이다. 현장 곳곳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스타벅스, 포켓몬코리아 등과 협업한 공간은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번 박람회는 ‘비움, 연결, 생태, 감성’을 핵심으로 하는 ‘정원도시 서울’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서울 전역을 정원으로 연결해 시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향성을 실제 공간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원을 도시 전체로 확장하려는 시도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박람회는 우천 시에도 정상 운영되며, 일부 야외 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지만 장기간 운영되는 행사인 만큼 날씨와 관계없이 꾸준히 방문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도시의 방향을 보여주는 하나의 장면으로 볼 수 있다. 서울숲을 중심으로 한강과 성수동까지 이어지는 공간 속에서 시민들은 자연을 ‘보는 것’을 넘어 ‘걷고 머무는 경험’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정원이 특정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 속으로 확장되는 흐름은 앞으로의 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준다.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머무는 시간, 그리고 그것이 일상이 되는 경험. 이번 박람회는 서울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도시 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감각을 깨우다, 엘리프 가든 ⓒ임수영

정원에서 보내는 힐링의 시간 ⓒ임수영

맛있는 음식, 음료도 함께해요 ⓒ임수영

올해 다시 만난 가든 오브 드림, 크리스챤디올 ⓒ임수영

귀여운 포토존으로 꾸며진 스타벅스 ⓒ임수영

서울숲에서 캠핑, 힐링의 시간 ⓒ임수영

서울의 자치구를 만나다 ⓒ임수영

일상에 활력을 더한 포르쉐 드림서킷 ⓒ임수영

어제의 경마장이 오늘의 숲이 되다 ⓒ임수영

문화, 체험, 공연이 함께하는 시간 ⓒ임수영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 기간 : 2026. 5. 1.~10. 27.
○ 장소 : 서울시 성동구 뚝섬로 273 서울숲 및 성수동 일대
○ 주제 : ‘서울, 그린 컬처(Seoul, Green Culture)’
○ 교통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4·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지하철 2호선 뚝섬역 7·8번 출구 도보 10분
○ 누리집 :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 장소 : 서울시 성동구 뚝섬로 273 서울숲 및 성수동 일대
○ 주제 : ‘서울, 그린 컬처(Seoul, Green Culture)’
○ 교통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4·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지하철 2호선 뚝섬역 7·8번 출구 도보 10분
○ 누리집 :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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