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오세훈 시장 도로교통망 탁상행정 도마 올라… 민자도로 운영사만 웃음」보도 관련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5.09.30. 14:03
서울시청 본관
서부간선지하도로 한달 교통량 증가 원인을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공사로 설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음
◆ “서부간선도로 일직 방향 통행량은 지난 6월 81만3천대에서 7월과 8월 각각 87만대 수준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운영사 서서울고속도로 통행료 수입은 6월 21억9000만원에서 7·8월 각각 2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공사 전보다 월 2억원 가량의 이익을 더 챙겨간 셈이다.” 보도 내용 관련
- 일직방면 8월 월간 누적교통량이 6월 대비 약 5.6만대 증가하였으나, 이는 월간 일수의 차이(6월: 30일, 7~8월: 31일)를 감안할 때, 일평균교통량이 약950여대 증가한 것으로 그 차이가 크지 않으며 이를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공사로 설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음.
- 특히, 통제하지 않은 반대방향(성산방면) 월간 누적교통량도 약 6.1만대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오목교 평면화 공사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기 어려움
- 또한 서부간선지하도로의 실교통량은 예측교통량 대비 83% 수준으로 서울시 민자도로 평균 84.9%와 유사한 수준임
※ 우면산터널(85.0%), 용마터널(80.9%), 강남순환(81.7%), 신월여의(94.1%)
◆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작업에 대한 불만은 과거부터 있었다. … 이러한 의견을 무시한 채 서울시는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했고 이를 중단함에 따라 시민 혈세가 낭비됐다.” 보도 내용 관련
- ’18년부터 현재까지 17회에 걸쳐 주민의견을 수렴하였으며, 25.2월에는 G밸리경영자협의회 사업설명 및 구로구 주민설명회를 진행하였음.
- 지속해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며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의견을 무시한 채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하는 것은 사실과 다름.
※ 담당부서 : 재난안전실 도로계획과(☎ 2133-8070)
- 일직방면 8월 월간 누적교통량이 6월 대비 약 5.6만대 증가하였으나, 이는 월간 일수의 차이(6월: 30일, 7~8월: 31일)를 감안할 때, 일평균교통량이 약950여대 증가한 것으로 그 차이가 크지 않으며 이를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공사로 설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음.
- 특히, 통제하지 않은 반대방향(성산방면) 월간 누적교통량도 약 6.1만대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오목교 평면화 공사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기 어려움
- 또한 서부간선지하도로의 실교통량은 예측교통량 대비 83% 수준으로 서울시 민자도로 평균 84.9%와 유사한 수준임
※ 우면산터널(85.0%), 용마터널(80.9%), 강남순환(81.7%), 신월여의(94.1%)
◆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작업에 대한 불만은 과거부터 있었다. … 이러한 의견을 무시한 채 서울시는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했고 이를 중단함에 따라 시민 혈세가 낭비됐다.” 보도 내용 관련
- ’18년부터 현재까지 17회에 걸쳐 주민의견을 수렴하였으며, 25.2월에는 G밸리경영자협의회 사업설명 및 구로구 주민설명회를 진행하였음.
- 지속해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며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의견을 무시한 채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하는 것은 사실과 다름.
※ 담당부서 : 재난안전실 도로계획과(☎ 2133-8070)

서부간선지하도로 월별 일평균 교통량(일직방향)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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