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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가 미술관의 매력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임중빈 -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가 미술관의 매력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임중빈 -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가 미술관의 매력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임중빈 -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가 미술관의 매력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임중빈 -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가 미술관의 매력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임중빈 -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가 미술관의 매력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임중빈
오직 사진을 위해 탄생했다! 국내 유일 사진 특화 공립미술관 훑어보기
발행일 2025.06.16. 13:00
지난 5월 29일, 아마도 서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얻었던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할 수 있었던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드디어 개관을 알렸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오래전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얻었던 곳으로 이미 작년부터 다양한 뉴스를 통해 올해 상반기 도봉구에 개관한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는데 다행이 큰 이슈 없이 완벽히 준비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왔다. ☞ [관련 기사] 국내 첫 사진특화 공립미술관이 생겼다! 29일 개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으로 도봉구 마들로 13번길 68에 위치하고 있다. 기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과 서울창업허브창동 사이에 개관하여 위치와 접근성 또한 뛰어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우리나라 유일의 사진매체 특화 공립미술관'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이는 사진 중심의 전시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오늘날 사회,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사진의 영향력과 예술적 가치를 경험하고, 국내외 시각문화 생산자와 사용자들이 활발히 교류하고 소통하는 사진 특화 미술관으로의 역할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오직 '사진 만을 위한 미술관'을 표방하여 이른바 '사진의 도시 서울'로 향하는 본격적인 행보를 의미하고 있다.
미술관은 연면적 약 7천 제곱미터로 준공 되었으며, 지하 2층 ~ 지상 4층 규모다. 전시실을 포함하여, 교육실, 암실, 라이브러리, 포토북카페 등 사진에 특화된 다양한 공간들을 충실하게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필름수장고 등을 갖추어 아날로그 필름 원본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하였다. 건축은 오스트리아의 건축가인 믈라덴 야드리치와 일구구공도시건축이 협업하여 완성하였으며, 뛰어난 건축미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5월 29일 정식 개관 이후 현재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되며(주말은 19시까지 운영), 월요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장은 지하주차장(유료)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과 주차장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개관 기념으로 특별전인 '스토리지 스토리' 등이 진행 중이다. 개관 기념에 맞추어 풍성한 특별전들을 마련하여 시민들과 사진애호가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으로 도봉구 마들로 13번길 68에 위치하고 있다. 기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과 서울창업허브창동 사이에 개관하여 위치와 접근성 또한 뛰어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우리나라 유일의 사진매체 특화 공립미술관'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이는 사진 중심의 전시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오늘날 사회,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사진의 영향력과 예술적 가치를 경험하고, 국내외 시각문화 생산자와 사용자들이 활발히 교류하고 소통하는 사진 특화 미술관으로의 역할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오직 '사진 만을 위한 미술관'을 표방하여 이른바 '사진의 도시 서울'로 향하는 본격적인 행보를 의미하고 있다.
미술관은 연면적 약 7천 제곱미터로 준공 되었으며, 지하 2층 ~ 지상 4층 규모다. 전시실을 포함하여, 교육실, 암실, 라이브러리, 포토북카페 등 사진에 특화된 다양한 공간들을 충실하게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필름수장고 등을 갖추어 아날로그 필름 원본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하였다. 건축은 오스트리아의 건축가인 믈라덴 야드리치와 일구구공도시건축이 협업하여 완성하였으며, 뛰어난 건축미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5월 29일 정식 개관 이후 현재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되며(주말은 19시까지 운영), 월요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장은 지하주차장(유료)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과 주차장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개관 기념으로 특별전인 '스토리지 스토리' 등이 진행 중이다. 개관 기념에 맞추어 풍성한 특별전들을 마련하여 시민들과 사진애호가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개관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임중빈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뛰어난 건축미로도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임중빈

도봉구 마들로 13번길 68에 위치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임중빈

국내에서 유일한 사진매체 특화 공립미술관으로 그 출발을 알리고 있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임중빈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전시공간은 2층에서 부터 시작된다. ©임중빈
![3층에 있는 3, 4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광채光彩: 시작의 순간들]](/uploads/mediahub/2025/06/vWonEMofJGbEJtjeTBQjbDqSGMDFBalw.jpg)
3층에 있는 3, 4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광채光彩: 시작의 순간들]. ©임중빈

한국사에서 사진이 예술로 자리잡아온 과정을 조명하는 특별전이다. ©임중빈

3, 4전시실에서 다양하게 표현된 흑백사진들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다. ©임중빈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10월 12일까지 특별전이 열리고 있어 꼭 가볼만한 곳이다. ©임중빈

4층에는 라이브러리를 비롯하여 교육실과 암실 등이 위치하고 있다. ©임중빈

사진과 관련된 다양한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라이브러리의 내부 모습. ©임중빈

전시 관람을 마치고 잠시 쉬어가는 공간 으로 좋을 것 같다. ©임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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