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서울 도심 아래 ‘빈 구멍’ 329곳 확인..38곳은 ‘긴급 복구 필요’」보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5.04.17. 11:11

수정일 2025.04.17. 11:11

조회 671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보도에서 인용된 공동조사 용역보고서는 공개자료로 누구나 열람 가능하며, 조사를 통해 발견된 공동(空洞, 빈 구멍)은 이미 모두 복구 조치 완료함

◆ 서울시는 ’24.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지반침하 특별점검 공동조사 용역’을 통해 발견한 공동 329곳 중 247곳은 발견 즉시 채움재를 주입해 복구 완료하였고, 나머지 82곳도 12월까지 굴착복구를 완료함.

◆ “서울시는 "내부 참고용 자료로 불필요한 오해를 조성할 수 있다"며 도로 아래 구멍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왔는데, MBC는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서울시로부터 자료 전체를 확보했습니다.” 보도 내용 관련,
  - 서울시가 GPR탐사를 위한 내부 참고용 자료로 공개시 불필요한 오해가 조성될 수 있어 비공개하는 자료는 ‘우선정비구역도’로, 보도에서 인용된 자료와는 전혀 다른 자료임.
  - 보도된 자료는 2024년 ‘지반침하 특별점검 공동조사 용역’의 최종 보고서로 공동조사 용역 준공 후 공개하고 있으며, 정보공개 결과 통보시에도 이를 동일하게 안내하였음.

※ 담당부서 : 재난안전실 도로관리과(☎ 2133-8179)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