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고 귀여워~ 선한 인상의 핑크색 해치를 만날 수 있는 곳!
발행일 2024.02.27. 09:00
서울을 상징하는 캐릭터 해치가 부드러운 이미지로 다시 찾아왔다. 기존 노랑색 해치가 핑크색 해치로 바뀌었는데 그 세련되고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이에게 사랑 받을 것이라 예상한다. 새로 단장한 해치는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 설치됐으며 그 옆에는 해치의 소울 프렌즈인 청룡, 주작, 현무, 백호도 함께 공개됐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차분한 분홍색에 기존 해치의 날개와 비늘, 큰 코, 이빨 등은 유지하고, 큰 머리가 몸과 부드럽게 이어지며 선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해치 캐릭터는 2009년 공식 발표가 되었지만 생각보다 저조한 활용에 인지도가 떨어져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애니메이션, 굿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시 해치를 알리고 혁신과 경쟁력 확보 계기가 필요하여 캐릭터 디자인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서울 캐릭터 '해치' 15년 만에 새 단장…'친구들'도 공개
해치와 소울 프렌즈 친구들은 앞으로 다양한 경로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현재 DDP에 새로 단장한 해치를 대형 아트벌룬 형태로 공개한 것에 이어 앞으로 남산 서울타워, 한강공원 등 서울의 주요 명소에 설치할 뿐 아니라 성수, 홍대 등에서 길거리 이벤트도 가질 계획이다. 덧붙여 서울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용 신청을 하면 시민들이 직접 캐릭터를 활용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옥외 간판, 전광판, 버스, 지하철 등 많은 시민들이 다니는 곳에 포스터 및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차분한 분홍색에 기존 해치의 날개와 비늘, 큰 코, 이빨 등은 유지하고, 큰 머리가 몸과 부드럽게 이어지며 선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해치 캐릭터는 2009년 공식 발표가 되었지만 생각보다 저조한 활용에 인지도가 떨어져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애니메이션, 굿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시 해치를 알리고 혁신과 경쟁력 확보 계기가 필요하여 캐릭터 디자인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서울 캐릭터 '해치' 15년 만에 새 단장…'친구들'도 공개
해치와 소울 프렌즈 친구들은 앞으로 다양한 경로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현재 DDP에 새로 단장한 해치를 대형 아트벌룬 형태로 공개한 것에 이어 앞으로 남산 서울타워, 한강공원 등 서울의 주요 명소에 설치할 뿐 아니라 성수, 홍대 등에서 길거리 이벤트도 가질 계획이다. 덧붙여 서울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용 신청을 하면 시민들이 직접 캐릭터를 활용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옥외 간판, 전광판, 버스, 지하철 등 많은 시민들이 다니는 곳에 포스터 및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DDP에 등장한 귀여운 핑크색 해치 ⓒ김진영
귀여운 해치를 지켜주는 사방신 친구들 ⓒ김진영
바라만 봐도 귀여운 옆집 강아지처럼 생긴 해치 ⓒ김진영
해치가 새 단장한 것은 무려 15년 만이다. ⓒ서울시
얼굴과 몸이 하나로 합쳐진 귀여운 핑크 해치 ⓒ서울시
냉소적인 야망가의 모습을 가진 주작 ⓒ서울시
여의주 대신 귀여운 뼈다귀가 보물 1호인 댕댕이 청룡 ⓒ서울시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 욜로 바리스타 현무 ⓒ서울시
태권도를 사랑하는 취업준비생 돌격 백호 ⓒ서울시
퇴근길 지하철에서 만난 해치와 소울 프렌즈 ⓒ김진영
서울시내에서 반갑게 만날 수 있는 해치와 소울 프렌즈 ⓒ김진영
해치 관련 행사 및 굿즈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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