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활력 품고 새롭게! 매력 뿜는 해치와 소울프렌즈
발행일 2024.02.16. 10:00
2008년 서울의 상징 동물로 선정된 '해치'가 15년 만에 사랑스러운 핑크 옷을 입고 돌아왔다! ☞ [관련 기사] 서울 캐릭터 '해치' 15년 만에 새 단장…'친구들'도 공개
처음 만났던 해치는 노란색 옷을 입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서울의 전통 색상인 단청의 붉은색을 재해석한 핑크빛으로 변신했다. 푸른색 귀, 팔, 꼬리는 해치의 활발한 에너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해치의 머리는 몸과 이어지는 두툼한 형태로 변해 더욱 포근한 느낌을 주고, 날개, 비늘, 큰 코, 이빨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팔과 꼬리가 길어져 더욱 활동적인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애니메이션,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해치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캐릭터 디자인을 개편한 것이다.
새롭게 단장한 해치는 지난 2월 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8m 높이의 아트벌룬과 포토월 형태로 모습을 드러내 시민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데뷔에 성공했다. 이번 데뷔는 단순한 공개를 넘어 서울의 상징 캐릭터로서 해치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해치는 앞으로 서울페스타, 책읽는 서울광장 등 다양한 서울시 주요 행사장을 누비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옥외 전광판, 지하철, 버스 등을 통해서도 영상과 포스터를 선보이며 서울 곳곳에 해치의 활기찬 에너지를 전파하며, N서울타워, 한강공원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에도 해치 조형물이 설치되어 서울의 새로운 얼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한다.
DDP디자인스토어에서는 새단장한 해치와 해치의 소울프렌즈 '청룡·백호·주작·현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특별한 굿즈를 선보인다. ‘해치와 소울프렌즈’ 굿즈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개발한 것으로 총 6종이다. 노트, L자 파일, 포스트잇 메모지, 마스킹테이프 등 문구류와 머그컵, 아크릴 키링 등 시민들이 쉽게 구매해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이 전시되어 있다. ☞ [관련 기사] 입덕할 준비 되셨나요? '해치와 소울프렌즈' 굿즈 7일부터 판매
‘해치와 소울프렌즈’ 굿즈는 2월 7일부터 DDP디자인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DDP디자인스토어 온라인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앞으로 목베개, 수면 안대, 봉제인형 키링, 캐릭터 인형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한다.
해치의 새로운 출발은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상징한다. 해치가 전 세계에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여 서울이 더욱 사랑 받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처음 만났던 해치는 노란색 옷을 입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서울의 전통 색상인 단청의 붉은색을 재해석한 핑크빛으로 변신했다. 푸른색 귀, 팔, 꼬리는 해치의 활발한 에너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해치의 머리는 몸과 이어지는 두툼한 형태로 변해 더욱 포근한 느낌을 주고, 날개, 비늘, 큰 코, 이빨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팔과 꼬리가 길어져 더욱 활동적인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애니메이션,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해치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캐릭터 디자인을 개편한 것이다.
새롭게 단장한 해치는 지난 2월 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8m 높이의 아트벌룬과 포토월 형태로 모습을 드러내 시민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데뷔에 성공했다. 이번 데뷔는 단순한 공개를 넘어 서울의 상징 캐릭터로서 해치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해치는 앞으로 서울페스타, 책읽는 서울광장 등 다양한 서울시 주요 행사장을 누비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옥외 전광판, 지하철, 버스 등을 통해서도 영상과 포스터를 선보이며 서울 곳곳에 해치의 활기찬 에너지를 전파하며, N서울타워, 한강공원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에도 해치 조형물이 설치되어 서울의 새로운 얼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한다.
DDP디자인스토어에서는 새단장한 해치와 해치의 소울프렌즈 '청룡·백호·주작·현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특별한 굿즈를 선보인다. ‘해치와 소울프렌즈’ 굿즈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개발한 것으로 총 6종이다. 노트, L자 파일, 포스트잇 메모지, 마스킹테이프 등 문구류와 머그컵, 아크릴 키링 등 시민들이 쉽게 구매해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이 전시되어 있다. ☞ [관련 기사] 입덕할 준비 되셨나요? '해치와 소울프렌즈' 굿즈 7일부터 판매
‘해치와 소울프렌즈’ 굿즈는 2월 7일부터 DDP디자인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DDP디자인스토어 온라인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앞으로 목베개, 수면 안대, 봉제인형 키링, 캐릭터 인형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한다.
해치의 새로운 출발은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상징한다. 해치가 전 세계에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여 서울이 더욱 사랑 받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15년 만에 핑크빛 활력으로 돌아온 서울 친구, 해치! ⓒ정향선
서울의 새로운 얼굴, 해치는 도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캐릭터로 거듭났다. ⓒ정향선
처음 만났던 해치는 노란색 옷을 입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서울의 전통 색상인 단청의 붉은색을 재해석한 핑크빛으로 변신했다. ⓒ정향선
해치의 머리는 몸과 이어지는 두툼한 형태로 변해 더욱 포근한 느낌을 주고, 날개, 비늘, 큰 코, 이빨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팔과 꼬리가 길어져 더욱 활동적인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정향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8m 높이의 아트벌룬과 포토월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 해치의 새로운 출발은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상징한다. ⓒ정향선
재앙을 막고 복을 가져다 주는 신수 해치를 중심으로 사방신인 청룡, 백호, 주작, 현무를 재해석한 '소울 프렌즈' 캐릭터들도 함께 공개되었다. ⓒ정향선
천진난만 유아독존, 댕댕 청룡(YOUNG)은 나무, 봄, 동쪽을 다스리는 신이다. ⓒ정향선
오늘도 가 보자고! 돌격 백호(HOU)는 쇠, 가을, 서쪽을 다스리는 신이다. ⓒ정향선
한 번 사는 인생 즐겁게! 욜로 현무(MOO)는 물, 겨울, 북쪽을 다스리는 신이다. ⓒ정향선
지구 정복 팩트 폭격기, 빡친 주작(JOO)은 불, 여름, 남쪽을 다스리는 신이다. ⓒ정향선
광화문 옥외 전광판에 뜬 해치의 모습 ⓒ정향선
해치는 앞으로 서울페스타, 책읽는 서울광장 등 다양한 서울시 주요 행사장을 누비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옥외 전광판, 지하철, 버스 등을 통해 영상과 포스터를 선보이며 서울 곳곳에 해치의 활기찬 에너지를 전파할 것이다. ⓒ정향선
DDP디자인스토어에서 새단장한 해치와 해치의 소울프렌즈 청룡·백호·주작·현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특별한 굿즈를 선보였다. ⓒ정향선
‘해치와 소울프렌즈’ 굿즈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개발한 총 6종이다. ⓒ정향선
노트, L자 파일, 포스트잇 메모지, 마스킹테이프 등 문구류와 머그컵, 아크릴 키링 등 쉽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먼저 출시되었다. ⓒ정향선
앞으로 목베개, 수면 안대, 봉제인형 키링, 캐릭터 인형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한다. ⓒ정향선
‘해치와 소울프렌즈’ 굿즈는 7일부터 DDP디자인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정향선
해치는 시민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데뷔에 성공했다. ⓒ정향선
이번 데뷔는 단순한 공개를 넘어 서울의 상징 캐릭터로서 해치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정향선
해치 새단장의 목표는 해치의 인지도를 다시금 높이고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캐릭터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정향선
해치는 전 세계에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향선
세련된 디자인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한 해치는 서울의 새로운 얼굴로서 도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정향선
해치 조형물은 DDP 외에도 남산 서울타워, 한강공원 등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정향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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