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카드보다 편리하네~ 10분이면 모바일 기동카 발급부터 사용까지!
발행일 2024.02.15. 10:12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도 똑같다. 따릉이 포함 6만 5,000원, 따릉이 미포함 6만 2,000원으로 서울시 내 모든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무조건 지하철역을 방문해야 할 필요도, 카드값 3,000원을 따로 낼 필요도 없다는 점에선 모바일 카드가 더 편리하기도 하다.
단말기에 실물 교통카드가 아니라 핸드폰을 가져다 댄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버스 단말기, 지하철 개찰구 앞에서 지갑을 꺼내냐 핸드폰을 꺼내냐는 개인 취향이지만 핸드폰을 항상 들고 다니는 현대인들에겐 후자가 조금 더 편하지 않을까.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만의 편리함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쉽고 빠른 발급, 충전
모바일 티머니 앱에 가입한 사람은 복잡한 메뉴들 사이에서 헤맬 필요가 없다. 첫 화면에서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띄워주는데, 여기서 기후동행카드 항목을 찾으면 바로 발급 버튼이 있다.
발급 과정도 쉽다. 얼마를 충전할지, 며칠부터 사용할 예정인지, 어떤 계좌를 통해 충전할지 선택하면 바로 발급 및 충전이 이뤄진다. 그 과정이 끝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편리한 사용
손택스까지 간단하게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 카드종류 : 모바일카드, 실물카드
○ 카드가격 : 6만 2,000원권(서울지역 지하철, 버스), 6만 5,000원권(서울지역 지하철, 버스 + 따릉이)
○ 이용범위 :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 이용제외 :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버스, 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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