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5,000호! 저희도 여기까지 올 줄은...(ft.편집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08.03. 16:28
![서울시 온라인 뉴스 <내 손안에 서울>이 5,000호 뉴스레터를 발간했다.](/uploads/mediahub/2023/08/TwhgJgDBZVbObzQkJxtAngKURRDnDYPB.jpg)
오늘은 왠지 <내 손안에 서울>을 꺼내보고 싶어라
현재(7월 말 기준) 월 누적 방문자 100만명, 뉴스레터 구독자 9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활동한 시민기자 수만 9,967명에 이르는 등 서울소식을 전하는 대표 온라인 매체로 성장해 왔습니다.
![뉴스레터 변천사](/uploads/mediahub/2023/08/vtuEDQazyWsjwyyAeqSeZfsquUKLvtSB.jpg)
20년 역사를 돌아보다
이듬해 2004년 6월에는 버스체계의 대대적인 개편 소식이 눈에 띕니다. 지금은 자연스러운 일상이지만, 이때 도입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조금은 낯설게 다가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120다산콜센터와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의 시작도 뉴스레터를 통해 접할 수 있었습니다.
![<내 손안에 서울>은 지난 20년간 서울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왔다.](/uploads/mediahub/2023/08/fqdIKesQdAcMCmKXBAqsZuSgCGVHIVIG.jpg)
2014년 10월에는 기사 형식의 ‘서울톡톡’과 함께 공모전, 웹툰, 사진, 영상 사이트 ‘와우서울’이 ‘내 손안에 서울’로 통합됐습니다. ‘내 손안에 서울’은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제작한 점이 눈에 띕니다.
![다양한 구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울 소식을 전해왔다.](/uploads/mediahub/2023/08/LVFfxpYdRGBhSvFbAsJwmzLwpzfOKHiw.jpg)
![다양한 구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울 소식을 전해왔다.](/uploads/mediahub/2023/08/WHbgfuogVuxAEClsFxaewuUJvGFqenHP.jpg)
<내 손안에 서울>을 통해 만난 사람들도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우리동네 시민영웅도 만날 수 있었고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그림 선생님이었던 이경신 작가와 애정있는 시선으로 서울공간을 이야기하는 유현준 건축가와의 만남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그림 선생님이었던 이경신 작가(왼쪽)와 유현준 건축가(오른쪽)](/uploads/mediahub/2023/08/WgTrvraQOjJuCgZzZuTPPsghuVXSaXRU.jpg)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서광민 선수(왼쪽)와 도쿄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역전승을 기록한 선수들(오른쪽)](/uploads/mediahub/2023/08/qYluCUiuqAUwhlZvrLvjJttTWnpkAgaQ.jpg)
이제 스무 살, 청춘의 열정으로 다시 시작!
![시민기자의 유용한 기사와 사진을 모아서 소개하는 ‘기발한 별지도’, ‘기발한 네컷’](/uploads/mediahub/2023/08/IakCWSLIeyjzJoBcxVOLjjOuCvaLYYwX.jpg)
![훑어보는 한컷뉴스 ‘훑훑’, 시정참여후기 ‘알잘딱깔센’ 등 새로운 콘텐츠를 운영 중이다.](/uploads/mediahub/2023/08/uXoVMLlxBmotwqsqaDNApDsCpkGHxgKv.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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