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눈호강~ 꽃으로 시작해 꽃으로 끝나는 '기발한 네컷'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06.29. 16:09

수정일 2023.06.29. 16:23

조회 3,176

서울시민기자 사진으로 모아보는 서울 네컷, <기발한 네컷>
서울시민기자 사진으로 모아보는 서울 네컷, <기발한 네컷>

6월의 끝자락, 한 해의 절반을 마무리하며 네 컷의 프레임 안에 담아낸 시민기자의 사진들로 보내기 아쉬운 서울의 시간을 만나보세요. 생동감 넘치는 색으로 서울을 다채롭게 꾸며낸 봄꽃부터 곳곳을 빛으로 물들인 불꽃, 일상에 피어나는 이야기꽃까지…. 꽃으로 시작해 꽃으로 끝나는, 시민기자가 전하는 무해한 이야기 속에 흠뻑 빠져볼까요!
기발한 네컷1
기발한 네컷2
기발한 네컷3

시민기자가 발로 뛰어 담아낸 서울 네컷, <기발한 네컷>

으로 시작해 으로 끝나는 해한 이야기



서울의 봄은 더할 나위 없이 향기롭다
#봄꽃

맨 처음 봄을 알린 붉은 매화
꽃비 맞으며 걷기만 해도 멜로 영화 한 장면이 되는 벚꽃길
사람에 빠질 것 같은 장미터널,
느닷없지만 어김없이 피어날 거예요
당신의 봄에 마법처럼.

서울의 밤, 저마다의 불꽃 축제가 시작된다
#불꽃

숨 가쁘게 달린 오늘에 쉼표가 되는 순간
채 식지 않은 열기가 열정으로 바뀌는 순간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빛깔로 피어날게요,
당신을 위한 불꽃으로.

서울 방방곡곡 이야기꽃이 활짝 피다
#이야기꽃

발맞춰 걸으며 나눈 이야기는 숲의 여유를 닮은 초록색으로
눈빛 맞추며 나눈 이야기에 끝내 피어난 웃음꽃은 노란색으로
알록달록 서울을 가득 채운 이야기꽃에
꽃말이 있다면 ‘행복’이겠지요.

☞더 많은 시민기자 사진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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