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브람스의 성찬 펼쳐진다
admin
발행일 2007.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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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수교 15주년 기념 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일과 21일 양일 간 중국 북경 중산음악당에서 북경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주회를 갖는다. 서울시향은 2007년 한 해 동안 정명훈 예술감독과 함께 브람스 스페셜을 통해 브람스의 음악 세계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과 교향곡 제2번은 서울시향이 브람스 스페셜 관현악 시리즈 무대를 통해 이미 그 연주력을 검증받은 곡들이다. 또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으로 서울시향과 다시 만나는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지난 8월 서울시향의 브람스 스페셜 무대를 통해 리즈 콩쿠르 우승 후 최초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선욱은 최근 런던필과의 성공적 데뷔 무대를 비롯,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며 이미 세계적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한편 한ㆍ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하여 자매도시인 서울시와 북경시 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2005년 서울시가 북경시에 제안한 양도시간 문화교류를 계기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양국의 수도를 대표하는 문화단체인 북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상호 초청공연 형식으로 추진된다, 이에 앞서 북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난 5월 7일과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탄 리후아 북경 심포니 음악감독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천 시, 얼후 연주자 위 홍메이의 협연으로 허 잔하오 - 천강의 바이올린 협주곡 <나비연인>, 얼후 협주곡 <붉은 자두 꽃을 위한 카프리치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11번 <1905년>과 함께 다양한 중국민요를 선보인 바 있다. 서울시향의 이번 북경 방문 연주회와 관련 서울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서울의 발전상과 긍정적 이미지를 중국에 소개하는 한편 최근 아시아 최대의 클래식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무대에 서울시향의 뛰어난 음악성과 활동상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 오케스트라를 목표로 활동반경을 넓히고 있는 서울시향의 향후 아시아 투어 및 대외 활동기반 구축에 있어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태국 투어 연주회를 시작으로 10월 미국 UN 본부, 카네기홀 등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서울시향은 향후 해외 투어 공연을 통해 미주, 유럽 등지로까지 연주활동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 문의 : 서울시립교향악단 홍보마케팅 ☎ 02-3700-6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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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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