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푸르게 물든 뚝섬유원지 벽천분수와 영동대교
발행일 2020.05.19. 10:58
잦아드는 것 같았던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에서는 늘 불철주야 노력하는 의료진들의 헌신을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5일까지 '서울시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블루라이트 캠페인은 서울시 공공청사 및 민간 시설 등에 의료진을 상징하는 푸른빛 조명, 감사 메시지 등을 표출하는 것이다. 뚝섬유원지의 벽천분수와 영동대교에서는 푸른빛 조명을 비추며 서울시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었다.
뚝섬유원지 역 3번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걷다 보면 벽천분수를 만날 수 있다 ©장예슬
뚝섬유원지 벽천분수는 4월 24일부터 19시~22시까지 정각에 10분간 푸른빛 점등을 실시하고 있다 ©장예슬
도시의 야경을 수놓는 불빛 아래, 푸른빛을 새기며 오늘도 노력하는 의료진들을 다시 생각해 본다 ©장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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