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명, 음악, 식물과 함께한 서울식물원 야간관람

시민기자 박재훈

발행일 2019.12.18. 15:48

수정일 2019.12.23. 10:43

조회 132

서울식물원이 12.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단 4일 동안 온실 야간 특별관람을 진행한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온실조명과 함께 캐롤,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신비로운 조명을 통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기회이다.

추운 겨울, 25도의 기온을 유지하는 서울식물원 온실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동화 속 한 장면같은 온실 입구 ©박재훈
내외부 온도 차이 때문에 생긴 물방울들이 연못에 떨어지며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박재훈
     다양한 조명으로 한 층 더 신비로운 느낌을 내는 폭포와 나무 ©박재훈
빨간 꽃송이들과 잘 어울리는 빨간 의자. 구경하던 것을 잠시 멈추고 앉아서 기념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다. ©박재훈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놓여있는 모형 씨앗박물관. ©박재훈제로 식물문화센터 1층에는 씨앗을 대출할 수 있는 씨앗도서관이 있어 씨앗을 대출받아 재배한 후, 수확한 씨앗을 자율적으로 반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선인장도 단장을 했다.©박재훈
  연못과 공중에 각각 떠있는 오리와 풍선. ©박재훈온실 천장의 문양이 마치 연못 잎처럼 보인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 레  물 관의 조명 ©박재훈



촬영장소 :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 서울식물원

촬영날짜 : 2019.12.17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