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용도로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5.30. 00:00
■ 총 137대 관리차량에 GPS
장착…소요시간 50% 이상 줄여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GPS를 활용한 차량관제시스템’을 자동차전용도로 관리차량에 도입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출동한 관리차량은 신속한 교통통제로 제2의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냉각수 보충
및 주유, 타이어교체 등 단순고장이나 긴급비상연락 등도 처리해준다. 대상 도로는 자동차전용도로(도시고속도로) 13개 노선 176.7km로, 올림픽대로, 고속국도1호, 강변북로, 제물포길, 동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양재대로, 노들길, 언주로,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우면산로 등이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부터 홍지문과 정릉 터널 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3분 이내에 초기에 즉각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초동 조치반을 운영하는 등 시민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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