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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나폴레옹 케이크는 1912년 나폴레옹을 물리친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러시아 국민 케이크이다. ©최윤영 -
러시아 국민 케이크 나폴레옹 케이크를 판매하는 가게에 길게 줄 서 있는 사람들 ©최윤영
걸어서 떠나볼까, 미식 실크로드 여행! '광희로드 페스타' 현장
발행일 2026.10.26. 13:00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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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에서 10월 24일 미식축제 ‘2026 광희로드 페스타’가 열려 몽골·우즈베키스탄·러시아·조지아 등 중앙아시아 4개국과 한국 음식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하나로, 광희동 일대를 미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광희로드’ 상권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미식 도시락, 도슨트 투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울 한복판에 미식 실크로드가 열렸다. 과거 실크로드가 동서양의 사람, 문물, 문화를 이어주는 교류의 길이라면, 이곳은 세계 각국의 맛과 문화가 만나는 길이다. 서울 중구 DDP 건너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 을지로42길과 44길 일대 위치한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가 그곳이다.
10월 24일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에서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조지아 등 중앙아시아 4개국과 한국의 대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미식축제 '2026 광희로드 페스타'가 열렸다. '광희로드'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 을지로42길과 44길 일대 위치한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의 새로운 상권 브랜드로 '서울 도심 속 미식 실크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가 육성하는 로컬브랜드 상권인 ‘광희로드’를 알리는 첫 번째 행사로 중앙아시아거리를 미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글로컬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되었다. ☞ [관련 기사] 가을은 짧으니까, 이번 주말도 알차게 즐겨주-시월!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는 1990년대 초반 한국·러시아의 수교 이후 동대문 패션타운을 찾은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이 광희동에 모여들면서 형성되었다. 골목마다 한글, 몽골어, 러시아어 등이 뒤섞여 있는 식료품점, 환전소, 음식점 등 150여 개의 상점이 밀집해 있어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1번 출구를 나가자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겨운 음악소리가 발길을 이끌었다. 광희로드 방문을 환영하는 웰컴 게이트를 지나 거리 양옆으로 각 음식점마다 부스를 마련해 놓고 다양한 음식 시식 및 판매를 하고 있었다. 가장 먼저 발길을 붙잡은 곳은 몽골 음식점 부스였다. 몽골식 가정요리를 대표하는 볶음면 조이완과 튀긴 고기 만두 호쇼르를 맛볼 수 있었는데, 이름은 생소하지만 우리나라 음식과 같은 듯 다른 색다른 맛이었다.
광희로드에 위치한 12개 가게에서 제공하는 미식 도시락 이벤트를 통해 갈비, 치킨과 같은 K푸드, 우즈베키스탄의 삼사, 몽골의 고기튀김만두, 조지아의 토마토 닭스튜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단순히 미식 도시락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전통의상을 입고 거리를 배회하는 행사 진행요원과 게임을 해서 이기면 해당 진행요원이 가지고 있는 미식 도시락 쿠폰을 받을 수 있었다. 방문객들에게 게임을 하는 재미와 이국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광희로드의 다양한 음식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맛볼 수 있는 도슨트 투어도 진행되었다. 여권 없이 떠나는 당일치기 식도락 세계여행 '걸어서 광희로드로'라는 여행 콘셉트 프로그램으로 실크로드로 여행을 떠나듯 인솔자를 따라 우즈베키스탄 식당과 중앙아시아 식료품점 방문, 우즈베키스탄 전통빵과 전통차 시식이 진행되었다. 18개월된 아기부터 80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 참가자가 함께 양고기 샤슬릭, 허님, 플로프 등 한 상 푸짐하게 차려진 우즈베키스탄 전통음식을 맛보고, 식료품점에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나라의 식료품을 구경하며 맛보고 싶은 식료품을 구입했다. 마지막 코스로 전통차와 음료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전통빵 논, 삼사를 맛보며 즐거운 미식 여행이 마무리되었다. 두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해외여행을 갔다 온 듯 중앙아시아의 이국적인 맛과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정시 생맥주 제공 이벤트, 탄산소다음료 및 컵누들 무료 증정, 한국과 중앙아시아 전통문양을 담은 광희로드 기념 굿즈 (키링, 키캡) 무료 증정, 구매 금액별 경품 증정, 라이브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을 광희로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동대문역사공원역에서 몇 걸음만 걸어가면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맛과 문화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광희로드로의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10월 24일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에서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조지아 등 중앙아시아 4개국과 한국의 대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미식축제 '2026 광희로드 페스타'가 열렸다. '광희로드'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 을지로42길과 44길 일대 위치한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의 새로운 상권 브랜드로 '서울 도심 속 미식 실크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가 육성하는 로컬브랜드 상권인 ‘광희로드’를 알리는 첫 번째 행사로 중앙아시아거리를 미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글로컬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되었다. ☞ [관련 기사] 가을은 짧으니까, 이번 주말도 알차게 즐겨주-시월!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는 1990년대 초반 한국·러시아의 수교 이후 동대문 패션타운을 찾은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이 광희동에 모여들면서 형성되었다. 골목마다 한글, 몽골어, 러시아어 등이 뒤섞여 있는 식료품점, 환전소, 음식점 등 150여 개의 상점이 밀집해 있어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1번 출구를 나가자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겨운 음악소리가 발길을 이끌었다. 광희로드 방문을 환영하는 웰컴 게이트를 지나 거리 양옆으로 각 음식점마다 부스를 마련해 놓고 다양한 음식 시식 및 판매를 하고 있었다. 가장 먼저 발길을 붙잡은 곳은 몽골 음식점 부스였다. 몽골식 가정요리를 대표하는 볶음면 조이완과 튀긴 고기 만두 호쇼르를 맛볼 수 있었는데, 이름은 생소하지만 우리나라 음식과 같은 듯 다른 색다른 맛이었다.
광희로드에 위치한 12개 가게에서 제공하는 미식 도시락 이벤트를 통해 갈비, 치킨과 같은 K푸드, 우즈베키스탄의 삼사, 몽골의 고기튀김만두, 조지아의 토마토 닭스튜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단순히 미식 도시락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전통의상을 입고 거리를 배회하는 행사 진행요원과 게임을 해서 이기면 해당 진행요원이 가지고 있는 미식 도시락 쿠폰을 받을 수 있었다. 방문객들에게 게임을 하는 재미와 이국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광희로드의 다양한 음식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맛볼 수 있는 도슨트 투어도 진행되었다. 여권 없이 떠나는 당일치기 식도락 세계여행 '걸어서 광희로드로'라는 여행 콘셉트 프로그램으로 실크로드로 여행을 떠나듯 인솔자를 따라 우즈베키스탄 식당과 중앙아시아 식료품점 방문, 우즈베키스탄 전통빵과 전통차 시식이 진행되었다. 18개월된 아기부터 80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 참가자가 함께 양고기 샤슬릭, 허님, 플로프 등 한 상 푸짐하게 차려진 우즈베키스탄 전통음식을 맛보고, 식료품점에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나라의 식료품을 구경하며 맛보고 싶은 식료품을 구입했다. 마지막 코스로 전통차와 음료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전통빵 논, 삼사를 맛보며 즐거운 미식 여행이 마무리되었다. 두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해외여행을 갔다 온 듯 중앙아시아의 이국적인 맛과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정시 생맥주 제공 이벤트, 탄산소다음료 및 컵누들 무료 증정, 한국과 중앙아시아 전통문양을 담은 광희로드 기념 굿즈 (키링, 키캡) 무료 증정, 구매 금액별 경품 증정, 라이브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을 광희로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동대문역사공원역에서 몇 걸음만 걸어가면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맛과 문화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광희로드로의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서울 도심 속 미식 실크로드 '광희로드' 초입에 설치되어 있는 웰컴 게이트 ©최윤영

광희로드 곳곳에 방문객들이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먹거리 쉼터가 마련되었다. ©최윤영

행사 배치도와 광희로드의 대표 맛집과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미식지도가 설치되어 있었다. ©최윤영

방문객에게 제공된 행사 안내지도(왼쪽), 중앙아시아 전통도자기에 새겨진 문양으로 표현된 책갈피(가운데), 상권의 대표 맛집과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미식지도 '광희스토리' (오른쪽) ©최윤영

광희로드 양옆으로 각 음식점 부스에서 각국의 다양한 음식 시식 및 판매를 하였다. ©최윤영

몽골 음식점 부스에서 몽골식 가정요리를 대표하는 볶음면 조이완과 튀긴 고기만두 호쇼르를 시식해볼 수 있었다. ©최윤영

우즈베키스탄 음식점 부스에서 쇠고기, 양고기, 닭고기 샤슬릭을 판매했다. ©최윤영

조지아 음식점 부스에서 판매한 치즈빵 하차푸리(왼쪽)와 전통만두 힌칼리(오른쪽) ©최윤영

우즈베키스탄 음식점 부스에서 우즈베키스탄 전통빵 논을 카이막, 꿀과 함께 맛볼 수 있었다. ©최윤영

우즈베키스탄 전통빵 논을 화덕에 넣어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최윤영

식료품점 부스에서 러시아 케이크 메도빅, 라파엘로, 나폴레옹을 비롯한 다양한 빵과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었다. ©최윤영

우즈베키스탄 전통빵 논, 삼사, 음료 및 차를 판매하고 있었다. ©최윤영

정시 생맥주 무료 제공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최윤영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 대상으로 탄산소다음료 및 컵누들이 무료로 제공되었다. ©최윤영

광희로드 가게를 이용한 방문객들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초콜릿, 막걸리, 와인 경품을 제공했다. ©최윤영

두번째 투어 코스인 식료품점에서 코인을 받아 러시아 식료품을 구매했다. ©최윤영

흥겨운 라이브 디제잉 공연이 저녁까지 이어졌다. ©최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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