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드디어 열렸어요! 180일간의 초록빛 여정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발행일 2026.05.11. 13:00
역대 최대 15만 평 규모에 조성된 167개 정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대장정 돌입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일 아침 현장 스케치 ©신창근
역대 최대 규모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막이 오르다
도시 전체를 거대한 정원으로 연결하려는 서울시의 비전이 담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18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Seoul, Green Culture'를 공식 주제로 삼은 이번 행사는 올해 서울숲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주 행사장인 서울숲을 비롯해 성수동과 한강 둔치까지 이어지는 약 15만 평 이상의 방대한 부지에 167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정원이 조성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가든 페스티벌의 위용을 자랑한다. ☞ [관련 기사] 신록의 계절,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서울숲~성수' 초록도시로
행사 관람료는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박람회의 공식 운영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다. 하지만 주 행사장인 서울숲 자체가 시민들에게 24시간 개방되는 공공 공간이므로 사실상 이른 아침부터 자유롭게 정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주최 측은 박람회 기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하여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4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5분 이내에 행사장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를 이용하더라도 도보 1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어 지리적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행사 관람료는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박람회의 공식 운영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다. 하지만 주 행사장인 서울숲 자체가 시민들에게 24시간 개방되는 공공 공간이므로 사실상 이른 아침부터 자유롭게 정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주최 측은 박람회 기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하여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4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5분 이내에 행사장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를 이용하더라도 도보 1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어 지리적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개막일 이른 아침, 서울숲이 뿜어내는 기대감과 뜨거운 현장의 열기
개막일 이른 아침에 현장을 방문해 보니 서울숲은 이미 박람회 오픈일의 들뜬 분위기로 가득했다. 서울숲 내 행사장을 수놓은 131개의 정원 구조물과 해외 거장들의 조경 작품들은 주변 식생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벽하게 설치를 끝마친 상태였다. 넓은 행사장 곳곳에서는 푸드트럭 운영자들과 행사 준비 요원들이 오후 개막 시점에 맞춰 최종 점검을 마무리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점은 공식 운영 시간이 시작되기 한참 전인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수많은 시민이 인파를 이루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침 산책을 즐기거나 휴일 피크닉을 나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새롭게 단장한 다채로운 정원을 구경하고 배경 삼아 연신 사진을 찍으며 박람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곳은 은행나무숲에 꾸며진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 팝업정원이었다. 이곳에는 이른 시간부터 수백 명의 시민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대기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이번 국제정원박람회에서만 받을 수 있는 포켓몬 30주년 기념 프로모 카드와 한정판 캐릭터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 새벽 첫차를 타고 와서 줄을 섰다고 말했다. 엄청난 인파를 보며 우려했던 대로, 오후에는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탬프 랠리와 일부 증정 행사가 긴급 중단 및 취소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점은 공식 운영 시간이 시작되기 한참 전인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수많은 시민이 인파를 이루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침 산책을 즐기거나 휴일 피크닉을 나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새롭게 단장한 다채로운 정원을 구경하고 배경 삼아 연신 사진을 찍으며 박람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곳은 은행나무숲에 꾸며진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 팝업정원이었다. 이곳에는 이른 시간부터 수백 명의 시민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대기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이번 국제정원박람회에서만 받을 수 있는 포켓몬 30주년 기념 프로모 카드와 한정판 캐릭터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 새벽 첫차를 타고 와서 줄을 섰다고 말했다. 엄청난 인파를 보며 우려했던 대로, 오후에는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탬프 랠리와 일부 증정 행사가 긴급 중단 및 취소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167개의 다채로운 이야기, 다종다양한 정원이 빚어내는 예술의 향연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유명 작가부터 50여 개의 기업, 그리고 다양한 지자체까지 각계각층이 참여하여 저마다의 개성과 철학을 정원이라는 매개체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국제공모를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5개의 작가정원과 프랑스의 앙리 바바 등 조경 거장이 꾸민 2개의 초청정원은 조경 예술의 정수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뜻깊게도 이 7개의 세계적인 작가정원 작품들은 180일간의 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철거되지 않고 서울숲에 영구적으로 존치되어 시민들의 소중한 녹색 자산으로 남게 된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는 50여 개 기업과 기관의 참여정원 또한 큰 볼거리다. 디올과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한 농심의 테마공원 등 기업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정원이 풍성함을 더한다. 또한 지자체 정원들은 각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서울 한복판에 아름답게 펼쳐놓았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는 50여 개 기업과 기관의 참여정원 또한 큰 볼거리다. 디올과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한 농심의 테마공원 등 기업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정원이 풍성함을 더한다. 또한 지자체 정원들은 각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서울 한복판에 아름답게 펼쳐놓았다.
10월까지 계속되는 문화 대장정, 쉼 없이 이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가을의 끝자락인 10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조경 전시를 넘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복합 문화 축제다. 5월 개막 주간에 집중된 다채로운 오케스트라 및 클래식 앙상블 공연을 필두로, 6월의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7~8월 폭염을 피해 저녁에 진행되는 한여름 밤 야간 정원 관람 도슨트가 이어진다. 9월에는 정원 인문학을 다루는 북토크와 반려식물 클리닉이 열리며, 행사 막바지인 10월에는 매헌시민의숲과 연계하여 단풍과 치유를 주제로 한 가을 특별 정원문화 페스티벌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처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와 자연이 결합된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며 역대급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다가오는 주말,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정원도시 서울의 중심에서 푸른 자연의 물결을 온몸으로 경험해 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이처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와 자연이 결합된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며 역대급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다가오는 주말,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정원도시 서울의 중심에서 푸른 자연의 물결을 온몸으로 경험해 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서울숲에 설치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공식 로고 조형물 ©신창근

관람객들을 위해 마련된 푸드트럭 존과 야외 휴게 공간 ©신창근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 입구를 장식한 피카츄 조형물들 ©신창근

박람회장 인기 정원 입장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대기 중인 시민들 ©신창근

화사한 꽃과 스트라이프 의자로 꾸며진 테마 정원 내 쉼터 ©신창근

서울숲 산책로 가로등에 게시된 박람회 공식 홍보 배너 ©신창근

박람회장 광장에 설치된 대형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 조형물 ©신창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 일시 : 2026. 5. 1. ~ 10. 27. 12:00~19:00 (7~8월 14:00~21:00)
○ 장소 : 서울숲·성수동 일대(5~10월)
○ 입장료 : 별도 예약 없이 무료 관람 (일부 체험은 유료)
○ 내용 : 국제공모·시민·기업 참여정원 조성, 정원산업전, 학술행사, 문화프로그램 운영
○ 교통편
- 지하철 I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4,5번 출구에서 도보 2분 / 2호선 '뚝섬역' 7,8번 출구에서 도보 11분
- 버스 I 성동13, 121, 2014, 2224, 2413번 버스 이용 후, 서울숲 1-3번출입구 정류장 하차
- 주차 I 서울숲주차장 또는 뚝섬유수지 공영주차장 (주차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 권장)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누리집
○ 장소 : 서울숲·성수동 일대(5~10월)
○ 입장료 : 별도 예약 없이 무료 관람 (일부 체험은 유료)
○ 내용 : 국제공모·시민·기업 참여정원 조성, 정원산업전, 학술행사, 문화프로그램 운영
○ 교통편
- 지하철 I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4,5번 출구에서 도보 2분 / 2호선 '뚝섬역' 7,8번 출구에서 도보 11분
- 버스 I 성동13, 121, 2014, 2224, 2413번 버스 이용 후, 서울숲 1-3번출입구 정류장 하차
- 주차 I 서울숲주차장 또는 뚝섬유수지 공영주차장 (주차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 권장)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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