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일간 힐링 축제! 역대급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6.04.22. 17:45

수정일 2026.04.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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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개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과 성수를 잇는 9만㎡ 규모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167개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 행사로 최장기간인 180일간 진행된다.

올해 박람회는 메인행사장인 서울숲은 물론 인근 한강, 성동구와 광진구까지 정원을 연결해 시민들이 더 폭넓게 즐기도록 했다. 서울숲에 조성된 131개 정원과 서울숲과 연접한 한강 둔치, 성수동·건대입구 일대, 작은 플랜터정원 등 30개소를 포함하여 총 167개 정원을 만날 수 있다.
5월 1일~10월 27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린다.
5월 1일~10월 27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린다.
  정원    세계적인 거장·기업 등 참여

이번 박람회의 핵심인 정원 전시는 세계적인 거장부터 일반 시민, 국내외 작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참여로 구성된다. 여기에 기업과 기관의 참여 정원이 더해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정원 문화의 진수를 선보인다.

(초청정원) 해외 초청작가 프랑스 조경가 앙리바바 작품인 ‘흐르는 숲 아래 정원’서울숲 잔디광장 동측에, 국내 초청작가인 이남진 조경가의 ‘기다림의 정원’성수수제화공원내에 각각 조성된다.

(작가정원) 국제공모로 당선된 5개 팀(대한민국 2팀, 이탈리아·인도·중국 각 1팀)의 작품정원이 서울숲에 조성된다.

(기업정원) 서울숲 중심공간인 잔디광장 주변에 조성되며, 대우건설, GS건설, HDC, 호반건설, 계룡건설, SH공사 등 다양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호반건설은 세계적인 황지해 정원작가가 ‘왕관의 수줍음(Crown Shyness)’이라는 작품으로 참여했고, HDC는 광고천재 이재석소장이 참여해 ‘숨쉬는 땅’이라는 랜드마크를 도입했다.
기부정원_호반건설 / 황지해 정원작가 ‘왕관의 수줍음(Crown Shyness)’
기부정원_호반건설 / 황지해 정원작가 ‘왕관의 수줍음(Crown Shyness)’
(주제정원) 서울숲의 또 다른 명소인 연못을 중심으로 삼표, 영풍문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충주시, 울산시 등이 참여한 다양한 주제정원이 마련된다.

(특화공간) 연못 남측 순환로를 따라 특화공간도 조성된다. 클리오(뷰티), 무신사(패션), 농심(푸드), 국가유산청(전통문화) 등 K-컬처를 접목한 특화 공간도 조성되었다.

성수동에 사옥이 위치한 K-뷰티 기업 ‘클리오’는 K-beauty Garden & Pavilion을 조성해 다양한 팝업과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심’은 작년 보라매공원에 이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무신사’는 성수동을 상징하는 벽돌 소재를 활용한 휴게형 정원을 호숫가 인근에 조성하고, 서울숲 입구에는 한국마사회가 ‘마(馬)중 정원-숲의 출발선’을 조성하여, 서울숲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반영한 공간을 선보인다.
정원의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하는 해설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정원의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하는 해설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시민참여    해설 프로그램·참여 콘텐츠

정원조성뿐 아니라 정원의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하는 해설 프로그램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 경험을 한층 확장한다.

(도슨트 투어) 외국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맞춤형 해설을 포함한 도슨트 투어가 서울숲과 성수동 일대에서 상시 운영되며, 정원별 QR코드를 통해 9개 국어로 즉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가든헌터스) 모바일로 즐기는 실감형 보물찾기 게임 ‘가든헌터스’를 통해 서울숲 속 정원 보물을 찾고 박람회 굿즈를 획득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관람객 편의를 높이고 관람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과 상생하는 ‘모두의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편의시설 확대) 공원 내 휴식을 위해 벤치와 의자를 확충하여 좌석 수를 현재보다 두 배 이상 늘렸다.

(지역 상생) 정원박람회 도슨트 투어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지역상점 할인은 물론, 푸드트럭 5개존 30대로 작년 대비 3배 확대, 9개 지자체 참여 직거래 장터인 ‘서로장터’운영 등 소상공인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충청남도와 함께하는 ‘정원문화 릴레이’

특히 이번 박람회는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손을 잡았다. 서울시는 4월 22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충청남도와 힘을 합쳐 전국의 정원 열기를 잇는다.

이번 협력은 4월 25일부터 태안에서 열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5월 1일부터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연계해, 태안에서 시작된 치유의 물결이 서울 도심까지 이어지는 ‘정원문화 릴레이’가 핵심이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과 수목원 일원에서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개최된다. 서울시는 서울숲 내에 ‘충남존(가칭)’을 별도로 조성해 태안 박람회 참여 기업들의 정원을 선보인다.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 기간 : 2026. 5. 1.~10. 27.
○ 장소 : 서울숲·성수동 일대
○ 누리집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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