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더덩실 춤추자! 8월 지나기 전 '서울역사박물관'으로

시민기자 이봉덕

발행일 2025.08.25. 13:00

수정일 2025.08.25. 13:19

조회 883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중략)
이마에 새겨진 글자를 누구든지 읽게 하리라.
‘조선 독립’이라 쓰여진 글자를 누구든지 읽고 가슴에 새기게 하리라.”

해방되기 15년 전 시인 심훈이 광복을 바라는 국민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 발표한 시 ‘그날이 오면’이다. 이때는 일제강점기로 우리나라의 해방은 요원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국민 모두 진정으로 독립을 바라고 힘을 합쳐 노력했다.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았다. 이날은 대한민국이 빛과 주권을 되찾은 역사적인 날이며, 우리 민족이 스스로의 이름을 회복한 순간이다. 1945년 해방의 기쁨은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국민 모두의 염원이 모여 이루어진 결과였다. 그날의 빛은 지금도 우리의 삶을 비추고 있다.

뜻깊은 달을 맞아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았다. 1층 기획전시관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우리들의 광복절’‘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이 열렸다. ☞ [관련 기사] 8월엔 여기! 꼭 가봐야 할 '광복 80주년' 특별전

이어서 1층 로비 ‘NEXT SEOUL: 다음 서울’ 전시, 3층 상설전시관, ‘조선시대의 서울’,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일제강점기의 서울’, ‘대한민국 수도 서울’, ‘도시모형영상관’을 차례로 관람했다. 4층 ‘정보의 다리’에 들러 전시 관련 자료도 살펴보고, 중간 휴게 공간에서 쉬며 쉬엄쉬엄 모처럼 여유롭게 특별전과 상설 전시를 관람했다. 광복 80주년을 생각하며, 시간이 전하는 우리의 이야기를 찬찬히 살피고 귀담아 듣는 시간이었다.

어느 때보다 관람객이 많았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았다. 부모들은 자녀들과 전시를 찬찬히 살펴보며 진지하게 광복의 의미와 우리나라 국민들이 어떻게 광복을 위해 노력했는지 일일이 설명해 주었다. 살아 있는 역사 교실 풍경이었다. 외국인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 감탄하는 그들의 모습에 다시 감동을 받았다.

한국의 광복절을 바라본 외국인들의 시선

외국인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자녀와 함께 방문한 독일 관광객 가족은 “아이가 K-팝을 아주 좋아해 두 번째 한국을 찾았는데 잘 꾸며진 박물관과 독립에 관한 내용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자녀에게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영화 이야기를 꺼냈더니 재미있게 봤다며 바로 반색했다. 미국에서 온 관광객은 “한국 국민들의 나라 사랑과 독립에 대한 의지에 놀랐다”라고 이야기했다. 레바논 관광객은 “어지러운 중동 정세 속에서 정치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신의 나라를 돌아보며, 완전한 자주독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독립을 꿈꾸며 투쟁하던 우리 선조들이 원하던 그 아름다운 문화의 나라, 세계에 빛나는 나라로 발전하고 있는 우리나라다. 심훈 시인이 살아서 지금의 우리나라를 본다면 춤이라도 더덩실 추지 않을까.
  •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우리들의 광복절’ ©이봉덕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우리들의 광복절’ ©이봉덕
  •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봉덕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봉덕
  • 박물관 앞마당에서 아이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봉덕
    박물관 앞마당에서 아이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봉덕
  •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우리들의 광복절’ ©이봉덕
  •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봉덕
  • 박물관 앞마당에서 아이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봉덕
  • 서울역사박물관 로비, 자녀와 함께 방문한 독일 관광객 가족 ©이봉덕
    서울역사박물관 로비, 자녀와 함께 방문한 독일 관광객 가족 ©이봉덕
  • 박물관 전시관 입구에서 즐겁게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가족 방문객들 ©이봉덕
    박물관 전시관 입구에서 즐겁게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가족 방문객들 ©이봉덕
  • 서울역사박물관의 아름다운 로비 풍경 ©이봉덕
    서울역사박물관의 아름다운 로비 풍경 ©이봉덕
  • 서울역사박물관 로비, 자녀와 함께 방문한 독일 관광객 가족 ©이봉덕
  • 박물관 전시관 입구에서 즐겁게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가족 방문객들 ©이봉덕
  • 서울역사박물관의 아름다운 로비 풍경 ©이봉덕
  • 1층 로비에서 ‘NEXT SEOUL: 다음 서울’ 전시가 열렸다. ©이봉덕
    1층 로비에서 ‘NEXT SEOUL: 다음 서울’ 전시가 열렸다. ©이봉덕
  • 전시는 광복 이후 서울의 발자취를 그리고 있다. ©이봉덕
    전시는 광복 이후 서울의 발자취를 그리고 있다. ©이봉덕
  • 서울의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마주하며 미래를 상상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이봉덕
    서울의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마주하며 미래를 상상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이봉덕
  • 1층 로비에서 ‘NEXT SEOUL: 다음 서울’ 전시가 열렸다. ©이봉덕
  • 전시는 광복 이후 서울의 발자취를 그리고 있다. ©이봉덕
  • 서울의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마주하며 미래를 상상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이봉덕
  •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우리들의 광복절’ ©이봉덕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우리들의 광복절’ ©이봉덕
  • 광복의 감격을 잊지 않기 위해 광복절이 어떻게 기억되는지 조명한다. ©이봉덕
    광복의 감격을 잊지 않기 위해 광복절이 어떻게 기억되는지 조명한다. ©이봉덕
  • 광복절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봉덕
    광복절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봉덕
  • 시민 기증자의 ‘우리의 광복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봉덕
    시민 기증자의 ‘우리의 광복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봉덕
  •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우리들의 광복절’ ©이봉덕
  • 광복의 감격을 잊지 않기 위해 광복절이 어떻게 기억되는지 조명한다. ©이봉덕
  • 광복절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봉덕
  • 시민 기증자의 ‘우리의 광복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봉덕
  • 1층에서 ‘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봉덕
    1층에서 ‘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봉덕
  • 초대 국무령 이상룡은 고향인 안동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이봉덕
    초대 국무령 이상룡은 고향인 안동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이봉덕
  • 일제의 탄압을 피해 만주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광복을 위해 헌신했다. ©이봉덕
    일제의 탄압을 피해 만주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광복을 위해 헌신했다. ©이봉덕
  • 그는 우리나라의 해방은 맞이하지 못하고 1932년 만주에서 서거했다. ©이봉덕
    그는 우리나라의 해방은 맞이하지 못하고 1932년 만주에서 서거했다. ©이봉덕
  • 1층에서 ‘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봉덕
  • 초대 국무령 이상룡은 고향인 안동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이봉덕
  • 일제의 탄압을 피해 만주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광복을 위해 헌신했다. ©이봉덕
  • 그는 우리나라의 해방은 맞이하지 못하고 1932년 만주에서 서거했다. ©이봉덕
  • 상설전시관 1존에서 열린 1392~1863년 ‘조선시대의 서울’ ©이봉덕
    상설전시관 1존에서 열린 1392~1863년 ‘조선시대의 서울’ ©이봉덕
  • 건국 후 한양 정도(定都)부터 개항 이전까지 조선시대의 서울을 보여준다. ©이봉덕
    건국 후 한양 정도(定都)부터 개항 이전까지 조선시대의 서울을 보여준다. ©이봉덕
  • 1394년 한양 땅이 새로운 도읍지로 정해졌다. ©이봉덕
    1394년 한양 땅이 새로운 도읍지로 정해졌다. ©이봉덕
  • 한양의 육조거리와 시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봉덕
    한양의 육조거리와 시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봉덕
  • 상설전시관 1존에서 열린 1392~1863년 ‘조선시대의 서울’ ©이봉덕
  • 건국 후 한양 정도(定都)부터 개항 이전까지 조선시대의 서울을 보여준다. ©이봉덕
  • 1394년 한양 땅이 새로운 도읍지로 정해졌다. ©이봉덕
  • 한양의 육조거리와 시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봉덕
  • 19세기 중반부터 서울에 불기 시작한 변화의 새 바람을 살펴보는 상설전시 2존 ©이봉덕
    19세기 중반부터 서울에 불기 시작한 변화의 새 바람을 살펴보는 상설전시 2존 ©이봉덕
  • 1863~1910년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 ©이봉덕
    1863~1910년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 ©이봉덕
  • 한국의 전통과 서양의 근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봉덕
    한국의 전통과 서양의 근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봉덕
  • 상설전시 2존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입구 ©이봉덕
    상설전시 2존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입구 ©이봉덕
  • 19세기 중반부터 서울에 불기 시작한 변화의 새 바람을 살펴보는 상설전시 2존 ©이봉덕
  • 1863~1910년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 ©이봉덕
  • 한국의 전통과 서양의 근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봉덕
  • 상설전시 2존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입구 ©이봉덕
  • 1910~1945년 일제강점기의 서울을 보여주는 상설전시 3존 ©이봉덕
    1910~1945년 일제강점기의 서울을 보여주는 상설전시 3존 ©이봉덕
  • 1910~1945년 식민도시가 된 경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봉덕
    1910~1945년 식민도시가 된 경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봉덕
  • 미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이봉덕
    미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이봉덕
  • 레바논에서 온 관광객이 진지하게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이봉덕
    레바논에서 온 관광객이 진지하게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이봉덕
  • 1910~1945년 일제강점기의 서울을 보여주는 상설전시 3존 ©이봉덕
  • 1910~1945년 식민도시가 된 경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봉덕
  • 미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이봉덕
  • 레바논에서 온 관광객이 진지하게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이봉덕
  • 1945~2010년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보여주는 상설전시 4존 ©이봉덕
    1945~2010년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보여주는 상설전시 4존 ©이봉덕
  • 도시 변화상과 서울 사람들의 생활상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봉덕
    도시 변화상과 서울 사람들의 생활상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봉덕
  • 해방 이후 서울의 비약적인 성장과 변화를 돌아보는 공간 ©이봉덕
    해방 이후 서울의 비약적인 성장과 변화를 돌아보는 공간 ©이봉덕
  • 88 서울올림픽 상징 호돌이 앞에서 관람객들이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봉덕
    88 서울올림픽 상징 호돌이 앞에서 관람객들이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봉덕
  • 엄마와 아이가 이야기를 나누며 당시의 서울 사람들의 생활상을 살펴보고 있다. ©이봉덕
    엄마와 아이가 이야기를 나누며 당시의 서울 사람들의 생활상을 살펴보고 있다. ©이봉덕
  • 1945~2010년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보여주는 상설전시 4존 ©이봉덕
  • 도시 변화상과 서울 사람들의 생활상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봉덕
  • 해방 이후 서울의 비약적인 성장과 변화를 돌아보는 공간 ©이봉덕
  • 88 서울올림픽 상징 호돌이 앞에서 관람객들이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봉덕
  • 엄마와 아이가 이야기를 나누며 당시의 서울 사람들의 생활상을 살펴보고 있다. ©이봉덕
  • 4층 ‘도시모형영상관’에서 서울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이봉덕
    4층 ‘도시모형영상관’에서 서울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이봉덕
  • 정교한 모형과 IT 기술을 결합한 멀티미디어 전시관 ©이봉덕
    정교한 모형과 IT 기술을 결합한 멀티미디어 전시관 ©이봉덕
  • 하늘에서 바라보는 서울 풍경이 다채롭다. ©이봉덕
    하늘에서 바라보는 서울 풍경이 다채롭다. ©이봉덕
  • 4층 ‘도시모형영상관’에서 서울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이봉덕
  • 정교한 모형과 IT 기술을 결합한 멀티미디어 전시관 ©이봉덕
  • 하늘에서 바라보는 서울 풍경이 다채롭다. ©이봉덕
  • ‘도시모형영상관’은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봉덕
    ‘도시모형영상관’은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봉덕
  • 서울을 관통하며 유유히 흐르는 서울 대표 명소 한강의 모습 ©이봉덕
    서울을 관통하며 유유히 흐르는 서울 대표 명소 한강의 모습 ©이봉덕
  • 서울 한가운데에 우뚝 솟은 웅장한 남산의 모습 ©이봉덕
    서울 한가운데에 우뚝 솟은 웅장한 남산의 모습 ©이봉덕
  • 88 서울올림픽 경기장을 시민들의 휴식 공원으로 조성한 올림픽공원 ©이봉덕
    88 서울올림픽 경기장을 시민들의 휴식 공원으로 조성한 올림픽공원 ©이봉덕
  • 아름다운 궁궐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봉덕
    아름다운 궁궐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봉덕
  • 영상에서 서울 주변의 산들이 드라마틱하게 펼져졌다. ©이봉덕
    영상에서 서울 주변의 산들이 드라마틱하게 펼져졌다. ©이봉덕
  • ‘도시모형영상관’은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봉덕
  • 서울을 관통하며 유유히 흐르는 서울 대표 명소 한강의 모습 ©이봉덕
  • 서울 한가운데에 우뚝 솟은 웅장한 남산의 모습 ©이봉덕
  • 88 서울올림픽 경기장을 시민들의 휴식 공원으로 조성한 올림픽공원 ©이봉덕
  • 아름다운 궁궐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봉덕
  • 영상에서 서울 주변의 산들이 드라마틱하게 펼져졌다. ©이봉덕
  • 서울역사박물관 발간물과 서울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4층 ‘정보의 다리’ ©이봉덕
    서울역사박물관 발간물과 서울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4층 ‘정보의 다리’ ©이봉덕
  •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 학습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이봉덕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 학습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이봉덕
  • 각 층마다 조성한 휴게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관람객들 ©이봉덕
    각 층마다 조성한 휴게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관람객들 ©이봉덕
  • 중정 휴게 공간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관람객들 ©이봉덕
    중정 휴게 공간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관람객들 ©이봉덕
  • 서울역사박물관 발간물과 서울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4층 ‘정보의 다리’ ©이봉덕
  •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 학습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이봉덕
  • 각 층마다 조성한 휴게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관람객들 ©이봉덕
  • 중정 휴게 공간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관람객들 ©이봉덕

서울역사박물관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 교통 :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에서 535m
○ 운영시간 : 화~목요일, 토·일요일 09:00~18:00, 금요일 09:00~21:00
○ 휴무 : 월요일(단, 공휴일인 경우 개관)
누리집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우리들의 광복절’

○ 기간 : 2025년 8월 5일~11월 9일
○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B
누리집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안동 교류 특별전 ‘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

○ 기간 : 2025년 8월 5~31일
○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A
누리집

시민기자 이봉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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