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울림 광장 거대한 교각 아래에선 호주에서 찾아왔다는 패션화보팀 촬영이 한창이다. ©이봉덕
- 어울림 광장에 설치된 <디자인 홀리데이> 행사 안내 표시판이 눈에 띈다. (8.16일까지 연장 운영, 활동은 줄이고 시설 이용 가능) ©이봉덕
- 광장 스크린에는 오늘 열리고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이봉덕
- 동대문역사공원역 1번 출구 어울림 광장 오른편에 자리한 DDP 포토 스팟 명소 ©이봉덕
언제 찾아도 볼거리로 가득한 곳! K-디자인의 발신지, DDP
발행일 2025.08.13. 14:10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DDP(Dream, Design, Play) 현장이다. 창의력과 기술력의 아름다운 협업이 이루어낸 수려하고 경이로운 외관, 꿈틀거리며 살아있는 곡선 실루엣, 한 장도 같은 것이 없는 건물 패널조각. 그 안에서 오늘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동대문문화역사공원역 1번 출구로 나왔다. DDP 어울림 광장이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 캐릭터 '해치' 앞에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인증샷에 열중한다. DDP디자인스토어 굿즈 샵 입구엔 요즘 뜨고 있는 서울시 캐릭터 '백호'가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거대한 교각 아래에선 외국에서 찾아온 패션화보팀 촬영이 한창이다. 광장 스크린은 오늘 열리는 행사와 전시를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DDP에 오면 가장 즐겨 찾는 '디자인 둘레길'이다. 어울림 광장을 지나 둘레길 입구로 들어섰다. 둘레길 따라 찬찬히 걸으며 자연스레 행사장과 전시장을 차례로 만났다. 뮤지엄 전시1관 <톰 삭스 전>, 둘레길 갤러리 <시대의 언어>, 디자인홀 등 다양한 전시가 진행 중이다.
다가올 행사와 전시도 챙겼다. 오는 10월 15~19일 진행되는 DDP디자인페어는 슈퍼 얼리버드로 사전 예약을 해두었다. DDPplay 버스킹 공연도 챙겨보자. 8월 한 달 매일 12시, 14시, 16시, 18시 어울림광장, 팔거리에서 열린다. 상설 공간 '테테루뮤지엄' 홀로그램 전시관, 동대문운동장 기념관, 동대문역사관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
'어메이징 투모로우'(Amazing Tomorrow)라는 슬로건처럼 날마다 놀라운 내일, DDP이다. 디자인 트렌드가 시작되고 문화를 교류하는 장소다. 세계 최초 신제품과 패션 트렌드를 알리며, 세계로 향하는 K-디자인의 발신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여성 건축가 한 사람의 아이디어로 설계된 경이로운 건물 DDP는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외장 패널은 한 장도 같은 것이 없는 다채로움 그대로다. 전통적인 사고 패턴에서 벗어나는 창의력의 발로, 서로 다른 다양함을 포용하는 예술 현장이다.
DDP는 연간 천만 명, 일 평균 3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울의 디자인 성지가 되었다. 칼 라커펠트 등 세계적 디자인 명사들이 사랑하는 공간, 샤넬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가 홍보를 위해 찾는 공간이 되었다. 뉴욕타임스 등 세계적 언론사와 전문가가 추천하는 꼭 보아야 할(a must-see) 관광 명소가 되었다. 언제 찾아도 볼거리로 가득한 곳, DDP이다.
동대문문화역사공원역 1번 출구로 나왔다. DDP 어울림 광장이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 캐릭터 '해치' 앞에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인증샷에 열중한다. DDP디자인스토어 굿즈 샵 입구엔 요즘 뜨고 있는 서울시 캐릭터 '백호'가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거대한 교각 아래에선 외국에서 찾아온 패션화보팀 촬영이 한창이다. 광장 스크린은 오늘 열리는 행사와 전시를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DDP에 오면 가장 즐겨 찾는 '디자인 둘레길'이다. 어울림 광장을 지나 둘레길 입구로 들어섰다. 둘레길 따라 찬찬히 걸으며 자연스레 행사장과 전시장을 차례로 만났다. 뮤지엄 전시1관 <톰 삭스 전>, 둘레길 갤러리 <시대의 언어>, 디자인홀
다가올 행사와 전시도 챙겼다. 오는 10월 15~19일 진행되는 DDP디자인페어는 슈퍼 얼리버드로 사전 예약을 해두었다. DDPplay 버스킹 공연도 챙겨보자. 8월 한 달 매일 12시, 14시, 16시, 18시 어울림광장, 팔거리에서 열린다. 상설 공간 '테테루뮤지엄' 홀로그램 전시관, 동대문운동장 기념관, 동대문역사관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
'어메이징 투모로우'(Amazing Tomorrow)라는 슬로건처럼 날마다 놀라운 내일, DDP이다. 디자인 트렌드가 시작되고 문화를 교류하는 장소다. 세계 최초 신제품과 패션 트렌드를 알리며, 세계로 향하는 K-디자인의 발신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여성 건축가 한 사람의 아이디어로 설계된 경이로운 건물 DDP는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외장 패널은 한 장도 같은 것이 없는 다채로움 그대로다. 전통적인 사고 패턴에서 벗어나는 창의력의 발로, 서로 다른 다양함을 포용하는 예술 현장이다.
DDP는 연간 천만 명, 일 평균 3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울의 디자인 성지가 되었다. 칼 라커펠트 등 세계적 디자인 명사들이 사랑하는 공간, 샤넬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가 홍보를 위해 찾는 공간이 되었다. 뉴욕타임스 등 세계적 언론사와 전문가가 추천하는 꼭 보아야 할(a must-see) 관광 명소가 되었다. 언제 찾아도 볼거리로 가득한 곳, DDP이다.
DDP 어울림광장, 서울시 캐릭터 '해치'가 있는 곳이면 어디나 아이들은 인증 사진을 위해 자연스럽게 폼을 잡는다. ©이봉덕
디자인 둘레길에서 열린 DDP 여름축제 <디자인 홀리데이> 행사장, 8.16일(일)까지 연장 운영 (활동은 줄이고 시설 이용 가능) ©이봉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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