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권과 청계천의 조합이라니! '책읽는 맑은 냇가'의 매력
발행일 2025.06.17. 13:00
책 한 권과 청계천의 조합이라니! '책읽는 맑은 냇가'의 매력 ⓒ노유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 청계천에서 즐기는 야외 독서
'책읽는 맑은냇가'는 청계천 모전교부터 광통교 구간에서 진행되며, 약 2,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그림책, 신간, 교양도서 등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동물서가'와 '내곁의 책바구니'에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혹서기에는 운영 시간이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로 변경되어, 여름 저녁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책을 즐길 수 있다.
'책읽는 맑은 냇가’의 가장 큰 매력은 자연스러운 산책길에 책을 한 권 더하는 것만으로도 여유로움이 커진다는 점이다. 시민들은 청계천 물소리를 들으며 독서 삼매경에 빠지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책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혹서기에는 운영 시간이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로 변경되어, 여름 저녁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책을 즐길 수 있다.
'책읽는 맑은 냇가’의 가장 큰 매력은 자연스러운 산책길에 책을 한 권 더하는 것만으로도 여유로움이 커진다는 점이다. 시민들은 청계천 물소리를 들으며 독서 삼매경에 빠지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책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입구에 있는 '책읽는맑은냇가' led조명ⓒ노유나

다양한 장르의 책이 준비되어 있다ⓒ노유나

북 라이트가 제공되어 저녁에도 책을 읽을 수 있었다ⓒ노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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