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나도 할인은 쭈욱~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장에 활기를!
발행일 2025.01.31. 13:00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15% 할인 구매해 동네 골목 시장에서 설 준비 끝내기 ⓒ김경희
물가 상승에 지갑 열기 무서운 요즘, 지갑도 지키면서 장바구니 무겁게 쇼핑하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2월 10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모바일 앱에서 15%나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니 반가운 일이다. 멀리 가지 않고도 소비자들은 가까운 곳에서 할인 가격으로 물품을 사서 좋고,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니 일석이조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온누리상품권 앱을 다운받아 계좌를 등록하고 평소 사용하는 카드를 등록해두는 것이다. 원하는 금액을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충전해두면 된다. 이번 할인 구매 기간에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충전했다. 연결해 놓은 계좌에서 15% 할인된 금액 25만 5천원이 이체됐다. 4만 5천원을 절약한 셈이다. 구매한 상품권을 환불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결제 전 총 보유액을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 물건 값이 2만 5천원인데, 보유액이 2만 4천원이라면 카드 결제했을 때, 온누리상품권이 아닌 일반카드로 결제된다.
15% 할인가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고 설 명절 물품을 사러 골목형상점가로 나가는데 발길이 가벼웠다.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가맹점찾기’를 누르면 목록이 자세히 나와 알 수 있어 대충 파악하고 나갔다. 방문한 묵동도깨비시장은 지나면서도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가맹점을 찾을 수 있었다. 눈에 띄게 입구에 큼직한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되는 상점도 더욱 확대되었다. 시장 골목 안에 있는 상점은 거의 해당되었다. 마트, 음식점, 미용실, 이발소, 정육점, 튀김집, 김밥집, 빵집, 과일가게, 두부집 등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해서 소비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심지어 소비 금액이 꽤 나가는 미용실에서도 결제가 가능했다. 15% 할인 구매한 상품권은 결제 금액 5만 원마다 영수증을 모아 증빙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으로 교환해주었으니 실제는 할인율이 훨씬 더 되는 효도 상품권이었다.
온누리상품권 앱에는 ‘선물하기’ 기능도 있어 상품권 충전을 어려워하는 부모님께 선물하기도 좋다. 두 번째 찾아간 골목형상점가 장미제일시장에도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는 시민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떡국떡, 만두피, 곶감, 갈비찜 고기, 싱싱한 과일까지 사서 장바구니에 담으니 마음까지 넉넉해졌다. 설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15% 할인 행사가 진행되니, 온누리상품권으로 더욱 따듯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온누리상품권 앱을 다운받아 계좌를 등록하고 평소 사용하는 카드를 등록해두는 것이다. 원하는 금액을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충전해두면 된다. 이번 할인 구매 기간에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충전했다. 연결해 놓은 계좌에서 15% 할인된 금액 25만 5천원이 이체됐다. 4만 5천원을 절약한 셈이다. 구매한 상품권을 환불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결제 전 총 보유액을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 물건 값이 2만 5천원인데, 보유액이 2만 4천원이라면 카드 결제했을 때, 온누리상품권이 아닌 일반카드로 결제된다.
15% 할인가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고 설 명절 물품을 사러 골목형상점가로 나가는데 발길이 가벼웠다.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가맹점찾기’를 누르면 목록이 자세히 나와 알 수 있어 대충 파악하고 나갔다. 방문한 묵동도깨비시장은 지나면서도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가맹점을 찾을 수 있었다. 눈에 띄게 입구에 큼직한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되는 상점도 더욱 확대되었다. 시장 골목 안에 있는 상점은 거의 해당되었다. 마트, 음식점, 미용실, 이발소, 정육점, 튀김집, 김밥집, 빵집, 과일가게, 두부집 등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해서 소비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심지어 소비 금액이 꽤 나가는 미용실에서도 결제가 가능했다. 15% 할인 구매한 상품권은 결제 금액 5만 원마다 영수증을 모아 증빙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으로 교환해주었으니 실제는 할인율이 훨씬 더 되는 효도 상품권이었다.
온누리상품권 앱에는 ‘선물하기’ 기능도 있어 상품권 충전을 어려워하는 부모님께 선물하기도 좋다. 두 번째 찾아간 골목형상점가 장미제일시장에도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는 시민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떡국떡, 만두피, 곶감, 갈비찜 고기, 싱싱한 과일까지 사서 장바구니에 담으니 마음까지 넉넉해졌다. 설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15% 할인 행사가 진행되니, 온누리상품권으로 더욱 따듯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에서 15% 할인 구매했고, 사용 내역을 앱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김경희

골목형상점가에 온누리상품권이 할인 이벤트 알림 현수막 ⓒ김경희

미용실, 이발소, 시장 안 마트 등 골목시장상점가에 있는 매장은 온누리상품권 카드 결제가 가능했다. ⓒ김경희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일반 카드를 연결해놓으면 충전해둔 금액이 구매할 때마다 빠져나가니 지류 온누리상품권보다 사용하기 편하다는 시민들이 많았다. ⓒ김경희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