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하수도과학관 인기만점 프로그램, '함께해요! 열린 과학놀이터'

시민기자 김미선

발행일 2024.10.14. 11:26

수정일 2024.10.14. 16:12

조회 500

맑은 하늘 아래 야외공원에서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울려 퍼진다. 이곳은 환경 교육 기관이자 시민 친화적 문화 시설인 중랑물재생센터 서울하수도과학관이다. 과학관 건물 위에 자라고 있는 하늘하늘 억새가 가을 풍경을 물씬 느끼게 해 준다.
맑은 하늘 아래 야외공원에서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울려 퍼진다. ⓒ김미선
맑은 하늘 아래 야외공원에서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울려 퍼진다. ⓒ김미선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8번 출구로 나가 20여 분을 걸어 서울하수도과학관에 도착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조금 걸어야 된다는 것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과학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학 실험 체험 프로그램인 ‘함께해요! 열린 과학놀이터’가 진행됐다.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하수도과학관×놀다! 그리다! 꿈꾸다!’를 주제로 과학과 미술, 문학 등 다양한 영역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 서울하수도과학관과 물순환테마파크가 운영되는 곳이다. ⓒ김미선
    서울하수도과학관과 물순환테마파크가 운영되는 곳이다. ⓒ김미선
  •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하수도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김미선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하수도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김미선
  •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김미선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김미선
  • 로비에서 ‘함께해요! 열린 과학놀이터’를 운영했다. ⓒ김미선
    로비에서 ‘함께해요! 열린 과학놀이터’를 운영했다. ⓒ김미선
  •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김미선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김미선
  • 숟가락 위의 그림을 물에 띄우고, 다시 손 위에 올리면 예쁜 그림이 손에 남는다. ⓒ김미선
    숟가락 위의 그림을 물에 띄우고, 다시 손 위에 올리면 예쁜 그림이 손에 남는다. ⓒ김미선
  • 서울하수도과학관과 물순환테마파크가 운영되는 곳이다. ⓒ김미선
  •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하수도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김미선
  •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김미선
  • 로비에서 ‘함께해요! 열린 과학놀이터’를 운영했다. ⓒ김미선
  •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김미선
  • 숟가락 위의 그림을 물에 띄우고, 다시 손 위에 올리면 예쁜 그림이 손에 남는다. ⓒ김미선
영상실에서는 우수수 친구들의 마술쇼에 앞서 어린이들과 O·X 퀴즈를 풀면서 흥미를 이끌어냈다. ‘깨끗한 지구를 지켜줘!’라는 주제로 퀴즈를 푸는 어린이들이 활기차 보였다.

대형 우산이 있는 문화마당에는 ‘움직이는 책방’을 설치해 파라솔 아래나 캠핑용 의자에 앉아 책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구역 내 도서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고, 이용이 끝난 책은 반납대에 제출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었다. 햇볕을 가릴 수 있도록 썬캡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정오의 작은음악회’가 진행돼 방문객들과 직원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 영상실에서는 ‘깨끗한 지구를 지켜줘!’라는 주제로 O·X 퀴즈가 진행되었다. ⓒ김미선
    영상실에서는 ‘깨끗한 지구를 지켜줘!’라는 주제로 O·X 퀴즈가 진행되었다. ⓒ김미선
  • 문화마당에는 움직이는 책방을 설치했다. ⓒ김미선
    문화마당에는 움직이는 책방을 설치했다. ⓒ김미선
  • 대형 우산이 있는 문화마당에서 ‘정오의 작은음악회’가 진행됐다. ⓒ김미선
    대형 우산이 있는 문화마당에서 ‘정오의 작은음악회’가 진행됐다. ⓒ김미선
  • 움직이는 책방에서도 ‘정오의 작은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었다. ⓒ김미선
    움직이는 책방에서도 ‘정오의 작은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었다. ⓒ김미선
  • 영상실에서는 ‘깨끗한 지구를 지켜줘!’라는 주제로 O·X 퀴즈가 진행되었다. ⓒ김미선
  • 문화마당에는 움직이는 책방을 설치했다. ⓒ김미선
  • 대형 우산이 있는 문화마당에서 ‘정오의 작은음악회’가 진행됐다. ⓒ김미선
  • 움직이는 책방에서도 ‘정오의 작은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었다. ⓒ김미선
‘함께해요! 열린 과학놀이터’는 지난 3월부터 과학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일요일과 세 번째 일요일 운영한다. 오는 10월 20일에는 오후 1시 45분부터 3시 45분까지 1층 로비에서 하수 처리 과정 속 ‘인(P)’ 이해, 인을 먹고 쑥!쑥! ‘나만의 화분 심기’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면 과학관 기념품인 물방울이나 우산 DIY 키링을 증정한다. 예약 없이 방문하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나 교육 재료 소진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해야 한다.

이외에도 누구나 흥미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령별, 시기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확인 후 이용하면 된다.
  • '함께해요! 열린 과학놀이터’는 지난 3월부터 첫 번째 일요일과 세 번째 일요일 운영한다. ⓒ김미선
    '함께해요! 열린 과학놀이터’는 지난 3월부터 첫 번째 일요일과 세 번째 일요일 운영한다. ⓒ김미선
  • 세 번째 일요일인 10월 20일에는 하수 처리 과정 속 ‘인(P)’ 이해 등을 체험한다. ⓒ김미선
    세 번째 일요일인 10월 20일에는 하수 처리 과정 속 ‘인(P)’ 이해 등을 체험한다. ⓒ김미선
  • '함께해요! 열린 과학놀이터’는 지난 3월부터 첫 번째 일요일과 세 번째 일요일 운영한다. ⓒ김미선
  • 세 번째 일요일인 10월 20일에는 하수 처리 과정 속 ‘인(P)’ 이해 등을 체험한다. ⓒ김미선
서울하수도과학관 안내데스크 앞에서는 맨홀 트릭 아트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해 전시실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듣는 것도 좋을 듯했다.

1층 상설전시실을 들어가니 하수 시설의 탄생이 시작된다. ‘아랫물길, 역사를 향하다’에서는 생활하수, 산업폐수, 축산폐수 등 하수 처리장으로 배수되는 하수의 종류와 하수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을 확인한다. 하수도의 역사를 연표로 확인하고 청동기 시대, 삼국 시대 등의 주요 하수 유적에 대해 알아본다.
  • 안내데스크 앞에서는 맨홀 트릭 아트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김미선
    안내데스크 앞에서는 맨홀 트릭 아트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김미선
  • 상설전시실은 하수 시설의 탄생으로 시작된다. ⓒ김미선
    상설전시실은 하수 시설의 탄생으로 시작된다. ⓒ김미선
  • 아랫물길, 하수도의 역사를 연표로 확인한다. ⓒ김미선
    아랫물길, 하수도의 역사를 연표로 확인한다. ⓒ김미선
  • 청동기 시대, 삼국 시대 등의 주요 하수 유적에 대해 알아본다. ⓒ김미선
    청동기 시대, 삼국 시대 등의 주요 하수 유적에 대해 알아본다. ⓒ김미선
  • 안내데스크 앞에서는 맨홀 트릭 아트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김미선
  • 상설전시실은 하수 시설의 탄생으로 시작된다. ⓒ김미선
  • 아랫물길, 하수도의 역사를 연표로 확인한다. ⓒ김미선
  • 청동기 시대, 삼국 시대 등의 주요 하수 유적에 대해 알아본다. ⓒ김미선
‘아랫물길, 기술을 말하다’에서는 근대 배수로 탐험으로 하수도 내부를 살펴볼 수 있다. 하수도의 종류와 하수 처리 방법을 알아보고, 서울 내 최대 규모의 하수를 처리하는 중랑물재생센터에 대해 살펴본다.

‘아랫물길, 미래를 향하다’에서는 하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용 자원을 회수해 미래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이동한다. 깨끗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물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 서울광장(왼쪽)과 덕수궁 내(오른쪽) 지하 배수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선
    서울광장(왼쪽)과 덕수궁 내(오른쪽) 지하 배수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선
  • 하수관 설치, 보급률 등을 확인해 본다. ⓒ김미선
    하수관 설치, 보급률 등을 확인해 본다. ⓒ김미선
  • 서울 내 최대 규모의 하수를 처리하는 중랑물재생센터에 대해 살펴본다. ⓒ김미선
    서울 내 최대 규모의 하수를 처리하는 중랑물재생센터에 대해 살펴본다. ⓒ김미선
  • 빗물받이와 우수의 연결, 생활 오수와 연결된 하수관을 확인한다. ⓒ김미선
    빗물받이와 우수의 연결, 생활 오수와 연결된 하수관을 확인한다. ⓒ김미선
  • 하수를 처리하는 방법, 세계의 하수 처리를 알아본다. ⓒ김미선
    하수를 처리하는 방법, 세계의 하수 처리를 알아본다. ⓒ김미선
  • 서울광장(왼쪽)과 덕수궁 내(오른쪽) 지하 배수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선
  • 하수관 설치, 보급률 등을 확인해 본다. ⓒ김미선
  • 서울 내 최대 규모의 하수를 처리하는 중랑물재생센터에 대해 살펴본다. ⓒ김미선
  • 빗물받이와 우수의 연결, 생활 오수와 연결된 하수관을 확인한다. ⓒ김미선
  • 하수를 처리하는 방법, 세계의 하수 처리를 알아본다. ⓒ김미선
2층에는 어린이전시실이 마련돼 있었다. ‘하수도야 고마워, 다시 태어난 아랫물’을 통해 하수가 어떻게 깨끗해지는지 살펴본다.

하수는 거미줄처럼 연결된 하수도를 타고 물재생센터로 모인다. 더러워진 물을 다시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강으로, 바다로 흘러가게 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터에서 놀듯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하수 및 하수 처리 과정을 알아볼 수 있다.
  • 2층에는 어린이전시실이 마련돼 있었다. ⓒ김미선
    2층에는 어린이전시실이 마련돼 있었다. ⓒ김미선
  • ‘하수도야 놀자!’ 게임을 하며 하수도를 알아본다. ⓒ김미선
    ‘하수도야 놀자!’ 게임을 하며 하수도를 알아본다. ⓒ김미선
  • 물은 돌고 돌아 다시 우리에게 온다. ⓒ김미선
    물은 돌고 돌아 다시 우리에게 온다. ⓒ김미선
  • 특별한 돋보기로만 보이는 세균을 찾아 본다. ⓒ김미선
    특별한 돋보기로만 보이는 세균을 찾아 본다. ⓒ김미선
  • 물 속의 더러운 것들을 먹거나 작게 만드는 청소부 미생물은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다. ⓒ김미선
    물 속의 더러운 것들을 먹거나 작게 만드는 청소부 미생물은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다. ⓒ김미선
  • 하수도에 공을 넣고 하수가 잘 흘러가는지 확인한다. ⓒ김미선
    하수도에 공을 넣고 하수가 잘 흘러가는지 확인한다. ⓒ김미선
  • 2층에는 어린이전시실이 마련돼 있었다. ⓒ김미선
  • ‘하수도야 놀자!’ 게임을 하며 하수도를 알아본다. ⓒ김미선
  • 물은 돌고 돌아 다시 우리에게 온다. ⓒ김미선
  • 특별한 돋보기로만 보이는 세균을 찾아 본다. ⓒ김미선
  • 물 속의 더러운 것들을 먹거나 작게 만드는 청소부 미생물은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다. ⓒ김미선
  • 하수도에 공을 넣고 하수가 잘 흘러가는지 확인한다. ⓒ김미선
3층의 천정을 통해 밤하늘을 장식하는 별자리를 관찰해 볼 수도 있었다. 야외 하늘마루로 나가니 오른편으로 어린이 놀이터가 설치돼 있었고, 왼편으로 하늘하늘 지그재그 억새길이 조성돼 있었다. 하늘공원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물의 여행 이야기’가 표현된 물순환테마파크는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지만, 산책하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시간의 길을 지나 걷는 길은 가을에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
  • 3층의 천정을 통해 밤하늘을 장식하는 별자리를 관찰해 볼 수도 있다. ⓒ김미선
    3층의 천정을 통해 밤하늘을 장식하는 별자리를 관찰해 볼 수도 있다. ⓒ김미선
  • 하늘마루로 나가니 오른편으로 어린이 놀이터가 설치돼 있었다. ⓒ김미선
    하늘마루로 나가니 오른편으로 어린이 놀이터가 설치돼 있었다. ⓒ김미선
  • 왼편으로 하늘하늘 지그재그 억새길이 조성돼 있었다. ⓒ김미선
    왼편으로 하늘하늘 지그재그 억새길이 조성되어 있었다. ⓒ김미선
  • 하늘공원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김미선
    하늘공원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김미선
  • 물순환테마파크 과학물놀이시설을 지나간다. ⓒ김미선
    물순환테마파크 과학물놀이시설을 지나간다. ⓒ김미선
  • 야외정원에는 국내 최초 시설인 철거 조형물이 전시됐다. ⓒ김미선
    야외정원에는 국내 최초 시설인 철거 조형물이 전시됐다. ⓒ김미선
  • 회복의 습지를 지나 바람의 언덕도 가을로 물들고 있었다. ⓒ김미선
    회복의 습지를 지나 바람의 언덕도 가을로 물들고 있었다. ⓒ김미선
  • 3층의 천정을 통해 밤하늘을 장식하는 별자리를 관찰해 볼 수도 있다. ⓒ김미선
  • 하늘마루로 나가니 오른편으로 어린이 놀이터가 설치돼 있었다. ⓒ김미선
  • 왼편으로 하늘하늘 지그재그 억새길이 조성돼 있었다. ⓒ김미선
  • 하늘공원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김미선
  • 물순환테마파크 과학물놀이시설을 지나간다. ⓒ김미선
  • 야외정원에는 국내 최초 시설인 철거 조형물이 전시됐다. ⓒ김미선
  • 회복의 습지를 지나 바람의 언덕도 가을로 물들고 있었다. ⓒ김미선
서울하수도과학관과 한양도성박물관, 청계천박물관, 수도박물관을 잇는 프로그램으로 ‘水(수) Wall(월) 來(래)’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서울의 물(水)과 도성(Wall), 그리고 순환해 다시 올 것을 염원하는 래(來)의 함축어이다. 원을 그리며 도는 민속놀이 강강수월래처럼 박물관 순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웃해 있는 박물관들을 함께 방문하고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으며 네 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水(수) Wall(월) 來(래)’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김미선
‘水(수) Wall(월) 來(래)’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김미선
중랑물재생센터 서울하수도과학관은 국내 최초 하수도 전문 과학관으로, 살아 있는 환경 교육의 장이다.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하수도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장소다. 깨끗한 물은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서울하수도과학관

○ 위치 : 서울시 성동구 자동차시장3길 64
○ 교통 : 5호선 장한평역 8번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중랑물재생센터 내
○ 운영일시 : 화~일요일 09:00~17: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관람료 : 무료
누리집
○ 문의 : 02-2211-2540

시민기자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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