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팔도 특산물이 한자리에…서울장터서 한가위 선물 준비하세요!

시민기자 이혜숙

발행일 2024.09.03. 13:00

수정일 2024.09.03. 13:40

조회 1,287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 다녀왔다. 싱싱한 한우부터 달콤한 곶감, 쫄깃한 자연산 전복까지, 마치 전국 팔도를 여행하며 특산물을 맛보는 듯한 기분이었다. 여기에 다양한 지역의 맛있는 농수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금상첨화였다. ☞ [관련 기사] 전국 산해진미 모인다! 최대 30% 할인 '서울광장 추석장터'

서울장터에 들어서자마자 신선한 농산물의 향기가 코를 자극했다. 각 지역의 부스마다 진열된 한우와 곶감, 배, 감귤 등은 시중 가격 대비 10~3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어, 장바구니를 가득 채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농협에서 제공하는 민생선물세트는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뛰어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장 택배 서비스도 운영되어, 구매한 상품을 편리하게 집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또한 서울의 도시 브랜드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 1주년을 맞아 서울마이소울샵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굿즈들도 눈길을 끌었다.

9월 3~4일 이틀 동안에는 경매 체험과 농산물 높이 쌓기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룰렛을 돌려 경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재미를 더한다. 점심시간에는 리포터가 생생한 장터의 모습을 소개해 주고, 축제의 열기를 더욱 느낄 수 있다.

전통 놀이마당에서는 송편 만들기와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한복을 입고 서울 마스코트 해치와 기념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서울장터는 지역 농가와의 상생, 고물가 시대 소비자 지원 역할을 하며 단순한 장터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명절의 풍성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번 서울장터를 통해 우리 농수특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
지난 9월 2일, 서울광장에서 '2024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개막 행사가 열렸다. ©이혜숙
지난 9월 2일, 서울광장에서 '2024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개막 행사가 열렸다. ©이혜숙
  • 비옥한 땅과 깨끗한 물로 유명한 경기도에서는 농민들이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을 선보였다. ©이혜숙
    비옥한 땅과 깨끗한 물로 유명한 경기도에서는 농민들이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을 선보였다. ©이혜숙
  • 가평 잣은 영양이 풍부하여 건강에도 이롭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재료다. ©이혜숙
    가평 잣은 영양이 풍부하여 건강에도 이롭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재료다. ©이혜숙
  •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고 있어 건강한 식탁을 꾸미기에 안성맞춤이다. ©이혜숙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고 있어 건강한 식탁을 꾸미기에 안성맞춤이다. ©이혜숙
  • 비옥한 땅과 깨끗한 물로 유명한 경기도에서는 농민들이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을 선보였다. ©이혜숙
  • 가평 잣은 영양이 풍부하여 건강에도 이롭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재료다. ©이혜숙
  •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고 있어 건강한 식탁을 꾸미기에 안성맞춤이다. ©이혜숙
  • 강원도 '못난이 순명란젓'은 자연의 정성과 지역 농민들의 열정이 담긴 특별한 식품이다. ©이혜숙
    강원도 '못난이 순명란젓'은 자연의 정성과 지역 농민들의 열정이 담긴 특별한 식품이다. ©이혜숙
  • 치악산 황골엿은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이혜숙
    치악산 황골엿은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이혜숙
  • 강원도의 차가운 바람과 깨끗한 물로 자란 황태는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이다. ©이혜숙
    강원도의 차가운 바람과 깨끗한 물로 자란 황태는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이다. ©이혜숙
  • 강원도 '못난이 순명란젓'은 자연의 정성과 지역 농민들의 열정이 담긴 특별한 식품이다. ©이혜숙
  • 치악산 황골엿은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이혜숙
  • 강원도의 차가운 바람과 깨끗한 물로 자란 황태는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이다. ©이혜숙
  • 충북의 비옥한 땅과 맑은 물,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는 농산물 성장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혜숙
    충북의 비옥한 땅과 맑은 물,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는 농산물 성장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혜숙
  • 충북의 농산물은 친환경적으로 재배되어 더욱 믿을 수 있다. ©이혜숙
    충북의 농산물은 친환경적으로 재배되어 더욱 믿을 수 있다. ©이혜숙
  • 충북의 꿀은 맑고 깨끗한 영동의 공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숙성되어 그 맛과 향이 특별하다. ©이혜숙
    충북의 꿀은 맑고 깨끗한 영동의 공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숙성되어 그 맛과 향이 특별하다. ©이혜숙
  • 충북의 비옥한 땅과 맑은 물,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는 농산물 성장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혜숙
  • 충북의 농산물은 친환경적으로 재배되어 더욱 믿을 수 있다. ©이혜숙
  • 충북의 꿀은 맑고 깨끗한 영동의 공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숙성되어 그 맛과 향이 특별하다. ©이혜숙
  • 충남의 한산모시잎 젓갈은 자연의 신선함과 전통의 깊이를 간직하고 있다. ©이혜숙
    충남의 한산모시잎 젓갈은 자연의 신선함과 전통의 깊이를 간직하고 있다. ©이혜숙
  • 갤러리쌀은 비옥한 충남의 땅에서 자라난 고품질 쌀로, 그 맛과 향이 일품이다. ©이혜숙
    갤러리쌀은 비옥한 충남의 땅에서 자라난 고품질 쌀로, 그 맛과 향이 일품이다. ©이혜숙
  • 충남 고유의 자랑인 생강을 주재료로 만든 한과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이혜숙
    충남 고유의 자랑인 생강을 주재료로 만든 한과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이혜숙
  • 지역 농가들과 소비자들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안면도사랑영농조합법인 ©이혜숙
    지역 농가들과 소비자들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안면도사랑영농조합법인 ©이혜숙
  • 충남의 한산모시잎 젓갈은 자연의 신선함과 전통의 깊이를 간직하고 있다. ©이혜숙
  • 갤러리쌀은 비옥한 충남의 땅에서 자라난 고품질 쌀로, 그 맛과 향이 일품이다. ©이혜숙
  • 충남 고유의 자랑인 생강을 주재료로 만든 한과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이혜숙
  • 지역 농가들과 소비자들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안면도사랑영농조합법인 ©이혜숙
  • 경북 오미자 명태회와 오미자 족발은 지역의 풍부한 맛과 전통을 담고 있다. ©이혜숙
    경북 오미자 명태회와 오미자 족발은 지역의 풍부한 맛과 전통을 담고 있다. ©이혜숙
  • 울진의 고초령 산양삼은 자연의 품속에서 자생한 귀한 약초로, 건강과 웰빙의 상징이다. ©이혜숙
    울진의 고초령 산양삼은 자연의 품속에서 자생한 귀한 약초로, 건강과 웰빙의 상징이다. ©이혜숙
  • 경북 지역 송편은 신선한 쌀가루와 자연에서 얻은 소를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다. ©이혜숙
    경북 지역 송편은 신선한 쌀가루와 자연에서 얻은 소를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다. ©이혜숙
  • 경북 오미자 명태회와 오미자 족발은 지역의 풍부한 맛과 전통을 담고 있다. ©이혜숙
  • 울진의 고초령 산양삼은 자연의 품속에서 자생한 귀한 약초로, 건강과 웰빙의 상징이다. ©이혜숙
  • 경북 지역 송편은 신선한 쌀가루와 자연에서 얻은 소를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다. ©이혜숙
  • 경남 대추는 당도가 높고, 풍부한 수분을 함유해 씹는 재미와 함께 달콤함이 가득하다. ©이혜숙
    경남 대추는 당도가 높고, 풍부한 수분을 함유해 씹는 재미와 함께 달콤함이 가득하다. ©이혜숙
  • 품질 좋은 의령 쌀로 만든 쌀빵은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넉넉하게 느껴진다. ©이혜숙
    품질 좋은 의령 쌀로 만든 쌀빵은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넉넉하게 느껴진다. ©이혜숙
  • 외국 수녀님들이 정겨운 장터 풍경에 호기심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혜숙
    외국 수녀님들이 정겨운 장터 풍경에 호기심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혜숙
  • 경남의 돼지고기는 풍부한 자연환경과 전통 사육 방식 덕분에 뛰어난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이혜숙
    경남의 돼지고기는 풍부한 자연환경과 전통 사육 방식 덕분에 뛰어난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이혜숙
  • 경남 대추는 당도가 높고, 풍부한 수분을 함유해 씹는 재미와 함께 달콤함이 가득하다. ©이혜숙
  • 품질 좋은 의령 쌀로 만든 쌀빵은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넉넉하게 느껴진다. ©이혜숙
  • 외국 수녀님들이 정겨운 장터 풍경에 호기심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혜숙
  • 경남의 돼지고기는 풍부한 자연환경과 전통 사육 방식 덕분에 뛰어난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이혜숙
  • 전북 농산물은 자연의 풍요로움과 농민의 사랑이 담아 특별한 맛과 건강을 더해준다. ©이혜숙
    전북 농산물은 자연의 풍요로움과 농민의 사랑이 담아 특별한 맛과 건강을 더해준다. ©이혜숙
  • 전북 임실군의 임실치즈 두마리목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치즈 생산지다. ©이혜숙
    전북 임실군의 임실치즈 두마리목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치즈 생산지다. ©이혜숙
  • 메인쿤브루잉은 전북 군산시에서 재배한 보리로 만든 맥주에게만 허용된 이름이다. ©이혜숙
    메인쿤브루잉은 전북 군산시에서 재배한 보리로 만든 맥주에게만 허용된 이름이다. ©이혜숙
  • 전북 농산물은 자연의 풍요로움과 농민의 사랑이 담아 특별한 맛과 건강을 더해준다. ©이혜숙
  • 전북 임실군의 임실치즈 두마리목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치즈 생산지다. ©이혜숙
  • 메인쿤브루잉은 전북 군산시에서 재배한 보리로 만든 맥주에게만 허용된 이름이다. ©이혜숙
  • 전남은 다양한 채소와 고춧가루, 젓갈 등을 이용해 깊고 풍부한 맛의 김치를 생산한다. ©이혜숙
    전남은 다양한 채소와 고춧가루, 젓갈 등을 이용해 깊고 풍부한 맛의 김치를 생산한다. ©이혜숙
  • 전남 천일염은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진 고품질의 소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혜숙
    전남 천일염은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진 고품질의 소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혜숙
  • 전남 반찬들은 지역의 자연과 사람들의 정성이 담겨 있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다. ©이혜숙
    전남 반찬들은 지역의 자연과 사람들의 정성이 담겨 있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다. ©이혜숙
  • 전남은 다양한 채소와 고춧가루, 젓갈 등을 이용해 깊고 풍부한 맛의 김치를 생산한다. ©이혜숙
  • 전남 천일염은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진 고품질의 소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혜숙
  • 전남 반찬들은 지역의 자연과 사람들의 정성이 담겨 있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다. ©이혜숙
농협의 추석 선물 판매 부스는 다양한 농산물과 전통 식품을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혜숙
농협의 추석 선물 판매 부스는 다양한 농산물과 전통 식품을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혜숙
구입한 상품을 편하게 배송받을 수 있는 택배 서비스(유료)도 운영한다. ©이혜숙
구입한 상품을 편하게 배송받을 수 있는 택배 서비스(유료)도 운영한다. ©이혜숙
  • 제기차기는 아이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혜숙
    제기차기는 아이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혜숙
  • 거대한 윷놀이판에서 신나게 노는 어린이들 ©이혜숙
    거대한 윷놀이판에서 신나게 노는 어린이들 ©이혜숙
  • 투호놀이를 하면서 고유의 전통과 재미를 한번에 느낄 수 있다. ©이혜숙
    투호놀이를 하면서 고유의 전통과 재미를 한번에 느낄 수 있다. ©이혜숙
  • 오색종이로 만든 딱지치기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우리 모두의 놀이이다. ©이혜숙
    오색종이로 만든 딱지치기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우리 모두의 놀이이다. ©이혜숙
  • 제기차기는 아이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혜숙
  • 거대한 윷놀이판에서 신나게 노는 어린이들 ©이혜숙
  • 투호놀이를 하면서 고유의 전통과 재미를 한번에 느낄 수 있다. ©이혜숙
  • 오색종이로 만든 딱지치기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우리 모두의 놀이이다. ©이혜숙
  • 비록 도움을 받았지만 송편을 직접 만들었다는 기쁨은 오롯이 아이들의 것이다. ©이혜숙
    비록 도움을 받았지만 송편을 직접 만들었다는 기쁨은 오롯이 아이들의 것이다. ©이혜숙
  • 고사리손으로 만든 각양각색의 송편 ©이혜숙
    고사리손으로 만든 각양각색의 송편 ©이혜숙
  • 비록 도움을 받았지만 송편을 직접 만들었다는 기쁨은 오롯이 아이들의 것이다. ©이혜숙
  • 고사리손으로 만든 각양각색의 송편 ©이혜숙
한복을 입으면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혜숙
한복을 입으면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혜숙
  • 전국 산해진미가 모인 ‘2024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 풍물놀이패가 흥을 돋우고 있다. ©이혜숙
    전국 산해진미가 모인 ‘2024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 풍물놀이패가 흥을 돋우고 있다. ©이혜숙
  • 풍물놀이에 사자탈이 빠질 수 없다. ©이혜숙
    풍물놀이에 사자탈이 빠질 수 없다. ©이혜숙
  • 흥에 겨운 어르신의 댄스 타임이 이어졌다. ©이혜숙
    흥에 겨운 어르신의 댄스 타임이 이어졌다. ©이혜숙
  • 전국 산해진미가 모인 ‘2024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 풍물놀이패가 흥을 돋우고 있다. ©이혜숙
  • 풍물놀이에 사자탈이 빠질 수 없다. ©이혜숙
  • 흥에 겨운 어르신의 댄스 타임이 이어졌다. ©이혜숙
직접 듣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아주 그냥 끝내줘요~". ©이혜숙
직접 듣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아주 그냥 끝내줘요~". ©이혜숙
거문고와 아쟁이 어우러진 국악한마당 ©이혜숙
거문고와 아쟁이 어우러진 국악한마당 ©이혜숙
글씨당 대표 김소영 작가의 서울장터 붓글씨 퍼포먼스 ©이혜숙
글씨당 대표 김소영 작가의 서울장터 붓글씨 퍼포먼스 ©이혜숙

2024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 일시 : 2024. 9. 2.~ 4. 10:00~19:00
○ 위치 :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54-3 서울광장 일대
○ 주요 프로그램 : 무대 프로그램, 농수특산물 판매, 체험 프로그램, 편의 시설
서울장터 누리집
○ 문의 : 서울시 대외협력과 02-2133-6664

시민기자 이혜숙

서울시 정책 홍보를 위해 도움이 되는 사진을 찍어올리는 서울시민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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