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에 트레드밀 100대, 시민 1200명이 떴다!
발행일 2024.06.19. 13:30
걷기 챌린지에 참여한 이들은 어린이부터 80대 어르신, 외국인까지 남녀노소 다양했다. 어린 자녀와 함께 걷는 외국인 아버지의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모습도 많이 눈에 띄었다.
이렇게 참여한 서울시민들의 자발적인 소중한 걸음걸음은 기업의 후원을 받아 지구 살리기에 기부된다고 하니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20분 단위로 3회 운영했고,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오전 11시부터 16시 20분까지는 현장에서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었다. 오후 16시 30분부터 20시까지는 오전과 동일하게 20분 단위로 총 9회 운영되었으며, 일부 취소분이 발생했을 때만 예외적으로 현장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었다. 실제로 앱에서 사전 신청 기간을 놓친 손목닥터9988 이용자들도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처음에는 안전바를 잡고 노랑과 초록 색깔 구역을 밟았다. 이 구간은 걷기 모드였고, 걷다가 속도를 낼 수 있게 된 이들은 뛰기 시작했다. 실제로 트레드밀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시간은 10분이었다. 참여자들은 나의 걸음수가 기부가 되는 의미 있는 발걸음들을 쌓아 갔다.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하게 됐다는 60대 여성은 "친구와 함께 광화문광장을 찾았다가 평소 손목닥터9988 앱 이용자였기에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하며 흐르는 땀을 닦았다.
손목닥터9988은 걸음이 돈이 되어 주고 내 몸은 건강하게 되며 환경까지 지키는 일석삼조가 되는 습관이다. 전용 앱을 통해 건강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서울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인 손목닥터9988은 연중 상시 참여자를 모집하며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한 앱이다. 건강을 관리하면서 이번 챌린지처럼 재미있는 이벤트도 많이 열려 지루하지 않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한다. ☞ [관련 기사] 걷기만 해도 10만 포인트! 최강 앱테크 '손목닥터9988'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건강을 챙기면서 서울페이 머니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열심히 건강관리를 하는 만큼 차곡차곡 쌓이는 포인트로 서울시내 곳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민 누구나 99세까지 팔팔하게 살 수 있는 서울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모두가 건강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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