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의 매력에 흠뻑! '서울패션로드 at 석촌호수'
발행일 2024.06.07. 10:00
지난 5월 31일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 및 산책로에서 '서울의 모든 길이 K-패션을 선보이는 런웨이가 된다'라는 의미를 담은 '서울패션로드 at 석촌호수'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를 직관할 관객은 지난 5월 10일부터 19일간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모집했고, 추첨을 통해 400명을 선정, 휴대전화로 초청장을 발송했다.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수많은 모델들이 런웨이를 하던 순간을 본 기억이 너무 좋았던 기자는 석촌호수에서 열릴 패션쇼를 관람하고 싶은 마음에 직관을 신청했고, 기회가 닿아 당일 패션쇼장을 찾았다. ☞ [관련 기사] 석촌호수 패션쇼 직관할 분! 10일부터 400명 모집
석촌호수에서 열린 서울패션로드 패션쇼에는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3명의 디자이너(뮌, 분더캄머, 비뮈에트)와 100여 명의 모델들이 참여했다. 석촌호수만의 매력 요소(몽환적으로 반짝이는 석촌호수,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 산책로, 호수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의 브랜드 컬렉션을 새롭게 재구성해 다채로운 런웨이를 선보였다.
기존 패션쇼가 주로 실내에서 바이어, 패션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 해오던 것과 다르게 탁 트인 야외에서 시민 누구나 현장감을 느끼며 K-패션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진행된 서울패션로드. 서울패션로드가 열린 석촌호수에는 수많은 인파들이 모였지만 각자 지정된 좌석을 찾아 무리 없이 패션쇼를 관람할 수 있었다. 패션쇼가 열리기 전에는 클래식 공연이 펼쳐져 한껏 흥이 났다. 런웨이가 펼쳐지는 곳에서 조금은 먼 거리에 앉아 관람하였지만 아름다운 석촌호수를 배경으로 100여 명의 모델들이 선보이는 런웨이는 충분히 멋있고 아름다웠다. 다가올 가을 서울패션위크도 기다려진다.
행사를 직관할 관객은 지난 5월 10일부터 19일간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모집했고, 추첨을 통해 400명을 선정, 휴대전화로 초청장을 발송했다.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수많은 모델들이 런웨이를 하던 순간을 본 기억이 너무 좋았던 기자는 석촌호수에서 열릴 패션쇼를 관람하고 싶은 마음에 직관을 신청했고, 기회가 닿아 당일 패션쇼장을 찾았다. ☞ [관련 기사] 석촌호수 패션쇼 직관할 분! 10일부터 400명 모집
석촌호수에서 열린 서울패션로드 패션쇼에는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3명의 디자이너(뮌, 분더캄머, 비뮈에트)와 100여 명의 모델들이 참여했다. 석촌호수만의 매력 요소(몽환적으로 반짝이는 석촌호수,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 산책로, 호수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의 브랜드 컬렉션을 새롭게 재구성해 다채로운 런웨이를 선보였다.
기존 패션쇼가 주로 실내에서 바이어, 패션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 해오던 것과 다르게 탁 트인 야외에서 시민 누구나 현장감을 느끼며 K-패션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진행된 서울패션로드. 서울패션로드가 열린 석촌호수에는 수많은 인파들이 모였지만 각자 지정된 좌석을 찾아 무리 없이 패션쇼를 관람할 수 있었다. 패션쇼가 열리기 전에는 클래식 공연이 펼쳐져 한껏 흥이 났다. 런웨이가 펼쳐지는 곳에서 조금은 먼 거리에 앉아 관람하였지만 아름다운 석촌호수를 배경으로 100여 명의 모델들이 선보이는 런웨이는 충분히 멋있고 아름다웠다. 다가올 가을 서울패션위크도 기다려진다.
지난 5월 31일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 및 산책로에서 '서울패션로드 at 석촌호수'가 열렸다. ©유서경
서울패션로드 행사로 산책로 통행이 금지되었다. ©유서경
서울패션로드가 열리는 석촌호수에 5월의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 있다. ©유서경
서울패션로드가 열리는 석촌호수 행사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유서경
서울패션로드 행사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A존부터 G존까지 안내데스크를 통해 석촌호수 수변무대로 입장할 수 있었다. ©유서경
패션쇼 시작 전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며 서울패션로드 행사를 즐겼다. ©유서경
서울패션로드 안내데스크에서 해당 구간의 입장팔찌를 받고 행사장 안으로 들어갔다. ©유서경
서울패션로드가 열리는 수변무대 관람객 지정 좌석에 방석이 놓여 있다. ©유서경
서울패션로드 행사가 열리기 전 수변무대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시민들 모습 ©유서경
안내요원이 지정된 좌석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는 모습 ©유서경
서울패션로드 런웨이 시작전 클래식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유서경
서울패션로드 런웨이가 석촌호수 산책로에서 부터 시작되고 있다. ©유서경
서울패션로드 런웨이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의 모습 ©유서경
서울패션로드 런웨이를 하는 모델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모델의 모습 ©유서경
서울패션로드를 통해 K패션의 고유함을 알리고 있다. ©유서경
관람객들이 저마다의 휴대폰에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고 있다. ©유서경
석촌호수 산책로에서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는 모델들의 모습 ©유서경
석촌호수 수변무대에서 모델들이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는 모습 ©유서경
피날레를 장식하는 모델들의 포즈가 멋스럽다. ©유서경
서울패션로드 행사가 끝난 현장. 불빛이 반짝이는 무대를 뒤로 하고 관람객들이 자리를 뜨고 있는 모습 ©유서경
서울패션로드 행사가 끝나고 수변무대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유서경
2024 서울패션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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