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촌호수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싱그러운 자연은 디자이너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혜숙
-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사전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이혜숙
- 푸른 잎사귀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 수변무대를 환상적으로 연출한다. ©이혜숙
석촌호수에서 K-패션을 만나다…2024 서울패션로드
발행일 2024.06.05. 10:51
반짝이는 호수 위의 패션 퍼레이드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 석촌호수. 반짝이는 물결과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즐거운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 및 산책로에서 K-패션의 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화려한 '서울패션로드' 첫 행사가 5월 마지막 날 화려하게 펼쳐졌다.
'서울패션로드'는 서울시가 K-팝, K-드라마 등 K-콘텐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K-패션의 매력을 알려 글로벌 패션 도시 서울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첫 번째 무대에선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는 3명의 디자이너 뮌(한현민 디자이너), 분더캄머(신혜영 디자이너), 비뮈에트(서병문, 엄지나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이번 쇼에는 평소 패션쇼를 직관할 기회가 많지 않은 일반 시민 500명을 사전 신청자 추첨을 통해 초청, 서울의 명소에서 디자이너 패션쇼를 직관하고 즐기는 시간을 선사했다.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진 패션쇼는 석촌호수 산책로에 2024년 서울색인 스카이코랄빛 카펫을 깔아 로맨틱함을 더했다. 런웨이로 마련된 250m 길을 따라 100명의 모델들이 한 폭의 파노라마 풍경처럼 환상 속 공간으로 관람객들을 이끌어 주었다.
관람객들은 우아하고 몽환적인 컬렉션 관람과 함께 포토월에서 인증 사진 이벤트도 참여하고 행사 종료 후 스카이코랄빛 런웨이 위에서 인증 사진도 남기는 등 K-패션의 매력을 맘껏 즐겼다.
'서울패션로드'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서울의 아름다움과 시민의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이를 통해 서울은 글로벌 패션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K-패션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행사의 추억과 영감은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것이다.
'서울패션로드'는 서울시가 K-팝, K-드라마 등 K-콘텐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K-패션의 매력을 알려 글로벌 패션 도시 서울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첫 번째 무대에선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는 3명의 디자이너 뮌(한현민 디자이너), 분더캄머(신혜영 디자이너), 비뮈에트(서병문, 엄지나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이번 쇼에는 평소 패션쇼를 직관할 기회가 많지 않은 일반 시민 500명을 사전 신청자 추첨을 통해 초청, 서울의 명소에서 디자이너 패션쇼를 직관하고 즐기는 시간을 선사했다.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진 패션쇼는 석촌호수 산책로에 2024년 서울색인 스카이코랄빛 카펫을 깔아 로맨틱함을 더했다. 런웨이로 마련된 250m 길을 따라 100명의 모델들이 한 폭의 파노라마 풍경처럼 환상 속 공간으로 관람객들을 이끌어 주었다.
관람객들은 우아하고 몽환적인 컬렉션 관람과 함께 포토월에서 인증 사진 이벤트도 참여하고 행사 종료 후 스카이코랄빛 런웨이 위에서 인증 사진도 남기는 등 K-패션의 매력을 맘껏 즐겼다.
'서울패션로드'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서울의 아름다움과 시민의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이를 통해 서울은 글로벌 패션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K-패션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행사의 추억과 영감은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것이다.
5월 마지막 날, 석초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서울패션로드'가 열렸다. ©이혜숙
반짝이는 호수 위를 산들바람이 스치며, 모인 이들이 기대감에 한껏 부풀었다. ©이혜숙
'서울패션로드'는 글로벌 패션 도시 서울로 거듭 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혜숙
패션쇼가 시작되자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무대 위에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들의 작품과 모델들이 등장했다. ©이혜숙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는 디자이너 3명의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이혜숙
'뮌'은 '낮설게 하기' 철학으로 클래식 아이템을 실험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혜숙
'분더캄머'는 서울패션로드를 세계 여행길처럼 다양한 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컬렉션으로 선보였다. ©이혜숙
'비뮈에트'는 '아름다운 악몽' 콘셉트로 석촌호수를 환상적인 공간으로 연출했다. ©이혜숙
서울패션로드를 통해 우아하고 몽환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혜숙
석촌호수 산책로에 깔린 스카이코랄빛 카펫 위를 100명의 모델들이 걸으며, 250m 길이의 로맨틱한 런웨이를 통해 관람객들을 환상적인 공간으로 안내했다. ©이혜숙
관람객들은 컬렉션을 감상한 후 런웨이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며 서울의 K-패션을 즐겼다. ©이혜숙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석촌호수 패션쇼 직관할 분! 10일부터 400명 모집
내 손안에 서울
-
올해 가을·겨울 유행 미리 엿본다! '서울패션위크' 개막
내 손안에 서울
-
서울패션위크 내달 1일 개막…패션쇼 입장권 이벤트
내 손안에 서울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