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환경도 살리고 주머니 경제도 살리고!
발행일 2024.02.07. 09:19
기후동행카드 꼼꼼 분석
기후동행카드의 가성비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 역사에서 충전
사용 기간은 30일이며, 만료일 전후 재충전을 하면 익월에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서명란에 서명하고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은 필수다. 1인 1카드 등록이며 분실·도난안심서비스에 가입해야 사용만료일 이내라면 분실 시 환불도 가능하다. 환승하차 미태그 횟수가 2회 누적된 경우, 24시간 사용 정지되는 패널티에 유의해야한다.
분실 시 충전금액 환불 가능할까?
충전한 이후 변동사항으로 환불하고 싶을 때도 만료일 + 15일 이내라면 가능하다. 카드사용 정지를 먼저 한 뒤 환불접수의 절차를 따라야 한다.
경기지역과 연계, 지자체 협의로 기대해~
기후동행카드라는 이름처럼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더 늦기 전 대응책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교통카드를 태그할 때마다 되새겨 본다. 서울시 대중교통은 편하고 가성비 있고 지구를 살리는 최소한의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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