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출퇴근 ‘지옥철’ 압사공포…환승역 좁은 경사로‧계단도 아찔」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3.10.30. 19:48

수정일 2023.11.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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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 “‘이태원 핼러윈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출퇴근 시간 지하철은 기준치 이상 혼잡도로 운행되고 있다”, “올해 엔데믹이 선언된 만큼 전체적인 지하철 혼잡도는 더욱 심해졌을 것” 내용 관련
  - 서울시는 지하철 혼잡도 완화와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22년부터 「서울 지하철 혼잡도 특별관리대책」(’22.12.30.)을 수립하여 지하철 증회 및 증차, 안전인력 추가 배치 등 혼잡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 
  - 그 결과 지하철 증회 등을 실시한 2, 3, 5호선의 경우 혼잡도가 모두 감소함.
    ※ 2, 3, 5호선 지하철 2회 증회 투입 (’23. 4. 3~)
  - 2호선은 ’22년말 혼잡도 172.3%에서 올해 7월 149.2%로 감소(△23.1%p)하였으며, 3호선 혼잡도는 ’22년말 154.8%에서 올해 7월 137.0%(△17.8%p), 5호선 혼잡도는 ’22년말 140.9%에서 올해 7월 127.8%(△13.1%p)로 각각 감소하였음

 ※ 국토부 철도안전관리체계 기술기준(’23.7.13.)에 따르면 혼잡도 150% 이하는 보통, 150~170%는 주의단계로 서울시는 증회·증차 등을 통해 혼잡도를 150% 이하로 낮추기 위하여 노력 중임 

○ 또한 ’22년도 혼잡도가 높게 측정된 <4, 7호선>에는 오는 10.30.부터 각각 예비열차가 추가 투입되어 혼잡도가 낮아질 예정임. 
  - 4호선 예비열차 추가 투입 시, 혼잡도는 ’22년말 185.5%에서 올해 말 167%로 18.5%p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 7호선 예비열차 추가 투입 시, 혼잡도는 ’22년말 160.6%에서 올해 말 148%로 12.6%p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 혼잡도 예측방식 : 해당시간대 수송인원(혼잡도×정원×운행편성수)을 추가 투입된 열차를 포함한 총 운행편성수로 나누어 혼잡도 예측

○ 또한, 서울시는 혼잡도 완화를 위해 <4‧7‧9호선>에 대한 추가 증차도 추진중으로, 증차 추진을 위한 사전절차인 투자심사도 ’23.10.25.자로 통과하였음.
  - 서울시는 4, 7, 9호선 혼잡도가 각각 진접선(4호선), 석남선(7호선), 대곡소사선(9호선) 등 광역교통망 연결에 따른 것이니만큼, 국비 확보를 통하여 해당 노선에 대한 추가 증차로 혼잡도를 더욱 낮출 계획임

○ 9호선 경우 올해 12월부터 신규 열차 8편성을 추가 투입할 계획으로, 신속한 도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 혼잡 노선인 9호선에 대해서는 올해 12월부터 8편성을 단계적으로 추가 투입할 계획으로, 8편성 추가 투입시 9호선(급행) 혼잡도는 ’23.7월 192%에서 ’24.1분기 163%로 약 29%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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