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도 반하겠네! '폭포뷰' 독서 명당 홍제천 작은도서관 개관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09.04. 16:50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테라스 카페’에 작은 도서관이 지난 1일 개관했다. 사진은 홍제천 인공폭포.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로 조성한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테라스 카페’에 시원한 폭포 물줄기를 감상하며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신한카드, 서대문구와 함께 지난 1일 14시 홍제천 수변 카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을 위한 독서공간으로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이하 ‘폭포책방’)을 개관했다.
서울시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신한카드, 서대문구와 함께 지난 1일 14시 홍제천 수변 카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을 위한 독서공간으로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이하 ‘폭포책방’)을 개관했다.
홍제천 앞 작은 도서관(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 입구
홍제천 앞 작은 도서관(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 내부
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아이들과미래재단, 신한카드, 서대문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홍제천 수변카페 별관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이 자연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형 책방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폭포책방은 야외에서 돗자리를 펴고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야외도서관이자 각종 전자도서 및 태블릿 PC,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를 갖춰 디지털 콘텐츠도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됐다.
폭포책방에는 장서와 비도서, 정기간행물을 포함한 1,500권을 비치할 예정이며, 폭포 뷰라는 특색을 반영해 휴식과 힐링을 주제로 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폭포책방은 휴관일인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향후 아이들과미래재단과의 협업을 확대해 2025년까지 서울 전역에 총 30개소의 수변활력거점에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 및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폭포책방은 야외에서 돗자리를 펴고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야외도서관이자 각종 전자도서 및 태블릿 PC,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를 갖춰 디지털 콘텐츠도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됐다.
폭포책방에는 장서와 비도서, 정기간행물을 포함한 1,500권을 비치할 예정이며, 폭포 뷰라는 특색을 반영해 휴식과 힐링을 주제로 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폭포책방은 휴관일인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향후 아이들과미래재단과의 협업을 확대해 2025년까지 서울 전역에 총 30개소의 수변활력거점에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 및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홍제천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서대문 공립작은도서관)
○ 위치 :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70-181
○ 운영일시 : 월~일 10:00~19:00 (점심시간 미운영 13:00~14:00)
* 법정공휴일 휴관
○ 누리집 : 서대문구립도서관
○ 문의 : 수변감성도시과 02-2133-3760
○ 운영일시 : 월~일 10:00~19:00 (점심시간 미운영 13:00~14:00)
* 법정공휴일 휴관
○ 누리집 : 서대문구립도서관
○ 문의 : 수변감성도시과 02-2133-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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