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세계여행, '이곳'에서 만끽하는 문화 소통의 기쁨
발행일 2023.06.27. 09:20
68개국 주한 외국대사관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세계도시 문화교류인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가 지난 6월 17, 18일 이틀간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청계천로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종료됐다.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1996년 10월 시민의 날, ‘지구촌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글로벌 축제로, 올해 26회째를 맞았다.
주말에 펼쳐진 이번 축제에는 세계도시관광홍보전, 세계도시음식전, 세계전통카페전, 글로벌 퍼포먼스 스테이지 문화공연, 세계전통의상체험, 세계라이프사진전, 세계어린이그림동화전, 세계도시시네마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서울 도심 속 세계 여행을 시민에게 선사했다.
6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2개국의 ‘세계도시음식전’과 올해 처음 열린 16개국의 ‘세계전통카페전’은 청계광장과 청계천로에서 펼쳐져 세계의 먹거리들을 서울에서 직접 만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총 45개국이 참가한 '세계관광홍보전', 해외 초청 공연단의 무대와 전통의상체험, 야외 영화관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축제 둘째날 오후 행사장을 찾은 필자는 광화문광장 및 청계광장, 청계로 주변에 운집한 수많은 외국인들을 보며 세계 속의 대한민국 서울을 온몸으로 실감할 수 있었다.
주말에 펼쳐진 이번 축제에는 세계도시관광홍보전, 세계도시음식전, 세계전통카페전, 글로벌 퍼포먼스 스테이지 문화공연, 세계전통의상체험, 세계라이프사진전, 세계어린이그림동화전, 세계도시시네마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서울 도심 속 세계 여행을 시민에게 선사했다.
6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2개국의 ‘세계도시음식전’과 올해 처음 열린 16개국의 ‘세계전통카페전’은 청계광장과 청계천로에서 펼쳐져 세계의 먹거리들을 서울에서 직접 만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총 45개국이 참가한 '세계관광홍보전', 해외 초청 공연단의 무대와 전통의상체험, 야외 영화관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축제 둘째날 오후 행사장을 찾은 필자는 광화문광장 및 청계광장, 청계로 주변에 운집한 수많은 외국인들을 보며 세계 속의 대한민국 서울을 온몸으로 실감할 수 있었다.
지난 6월 17, 18일 이틀간 열린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이병문
총 45개국이 참가한 '세계관광홍보전' ⓒ이병문
축제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관광부스 ⓒ이병문
축제에 참여한 멕시코 관광부스 ⓒ이병문
광화문광장의 세계라이프사진전 ⓒ이병문
42개국의 ‘세계도시음식전’이 열린 청계천로 일원 ⓒ이병문
세계도시음식전 알제리 부스 ⓒ이병문
세계도시음식전 가봉 부스 ⓒ이병문
16개국이 참여한 세계전통카페전 ⓒ이병문
광화문광장의 세계 전통의상체험 ⓒ이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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