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개막…린, 원슈타인 공연 열린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04.17. 14:04
서울시는 대표적인 시민 공연 사업인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을 올해 기존 노들섬에 광화문광장을 추가해 2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오는 4월 19일 오후 17시 30분,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개막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예술이 함께하는 일상’을 선사하기 위해 노들섬 외에 광화문광장에도 새롭게 무대를 선보인다. 올 한해 광화문광장 30회, 노들섬 30회 총 60회의 공연을 펼친다.
광화문광장에 설치될 공연무대는 ‘시민의 쉼터’라는 광화문광장의 취지에 맞게 공연이 없을 때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공연 시에는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생생한 공연 현장을 만끽할 수 있다.
4월 26일에는 포크뮤지션 ‘황푸하’,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에서 꾸준히 관객과 소통하고 있는 바이올린 ‘장한샘’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공연을 펼쳐 광화문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노들섬의 개막공연은 오는 5월 6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5월 이후 공연일정 및 출연자는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누리집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문화정책과 02-2133-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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