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예술이 될 수 있다! '이곳'에서 찾은 무한한 매력~
발행일 2023.01.17. 11:30
코로나19 이후 '복합문화공간'은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민들 곁으로 생겨나고 있다. 그중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있으니, 바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지하 1층에 생겨난 '서울아트책보고'가 그 주인공이다. ☞[관련기사] 책도 예술, 공간도 예술~ '서울아트책보고' 고척돔에 개관
'책으로 빚고, 예술로 잇는 공간', '예술책 보물창고', '아트북 기반의 공공복합문화공간' 등 서울아트책보고를 수식하는 다양한 표현들이 있지만, 그 어떤 표현으로도 다 설명하지 못할 신비로운 공간인 이곳은 '책'이라는 소재가 그 경계를 넘어 '예술'로 승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책으로 빚고, 예술로 잇는 공간', '예술책 보물창고', '아트북 기반의 공공복합문화공간' 등 서울아트책보고를 수식하는 다양한 표현들이 있지만, 그 어떤 표현으로도 다 설명하지 못할 신비로운 공간인 이곳은 '책'이라는 소재가 그 경계를 넘어 '예술'로 승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첫 아트북 문화시설로 탄생한 '서울아트책보고'는 고척스카이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임중빈
아트보고(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강애란 작가의 개관 특별전 <Luminous Art Book Project: 그 찬란함의 기록> ⓒ임중빈
아트북을 모티브로 한 설치미술, 책이 가지고 있는 정적인 느낌을 디지털 시대의 예술작품으로 승화해 표현했다. ⓒ임중빈
형형색색의 아트북이 책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선보인다. ⓒ임중빈
그림책, 팝업북, 사진집, 일러스트북, 미술작품집 등 시각적 요소를 가진 예술책을 비롯해 '도서관'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서울아트책보고는 이용자를 위한 갖가지 편의시설과 휴게시설, 카페, 서점, 기획전시실 등으로 고척스카이돔 지하 1층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특히 1만 5,000여 권에 달하는 아트북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아트북 전문서점 11곳이 한 장소에 입점해 있어, 다양한 장르와 컨셉의 서적들을 한눈에 살펴보고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서울아트책보고는 아트북을 기반으로 한 전시, 활동, 체험 프로그램 등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열린공간'으로 탄생해 그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갤러리, 중정 공간, 북카페, 아트북 체험존과 열람실 등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관 특별전인 강애란 작가의 <그 찬란함의 기록>, <더 매직, 팝업북의 세계>, <도전! 내가 서울아트책보고 아티스트!> 등의 다채로운 개관 기념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해 주고 있다.
서울아트책보고는 아트북을 기반으로 한 전시, 활동, 체험 프로그램 등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열린공간'으로 탄생해 그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갤러리, 중정 공간, 북카페, 아트북 체험존과 열람실 등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관 특별전인 강애란 작가의 <그 찬란함의 기록>, <더 매직, 팝업북의 세계>, <도전! 내가 서울아트책보고 아티스트!> 등의 다채로운 개관 기념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해 주고 있다.
이번 개관 기념 특별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넓은 공간과 배경을 이용해 멋진 인증샷을 담아갈 수 있다. ⓒ임중빈
작가의 대표작인 '라이팅북'은 빛을 활용해 책의 고정된 인식을 탈피해 디지털 시대의 시간과 공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임중빈
동시에 열리고 있는 기획전시 <The Magic: 더매직, 팝업북의 세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강현실 도서인 '팝업북'을 전시하고 있다. ⓒ임중빈
기획전시 <더매직, 팝업북의 세계>는 서울아트책보고 중정마당에서 2월 19일까지 계속된다. ⓒ임중빈
어른들은 오래 전 동심의 세계로 이끌고, 아이들과 MZ세대에겐 팝업북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임중빈
팝업북의 역사를 쓴 대표작가의 희귀 팝업북도 선보이고 있다. ⓒ임중빈
아트북열람실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임중빈
열람실의 인테리어를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임중빈
동화 속에 나오는 상상 속 도서관처럼, 책장 사이사이 숨겨진 편의시설이 위치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임중빈
아트북열람실은 최근 개관하고 있는 최신 도서관의 트렌드에 맞게 공간을 잘 구분 지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임중빈
국내 최초 아트북 기반의 공공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고 있는 서울아트책보고의 아트북열람실 ⓒ임중빈
서울아트책보고의 내부 인테리어는 '책'과 '예술'의 만남 그 자체를 느끼게 해 준다. ⓒ임중빈
동화 속에서 상상하던 멋진 도서관처럼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서울아트책보고 ⓒ임중빈
북큐레이션 등 서울아트책보고 내의 독특한 공간들은 모두 예술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임중빈
기획전시가 열리는 갤러리, 아트북을 열람할 수 있는 열람실, 북카페, 체험존 등 모두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임중빈
열린보고(아트북 전문서점)에서는 북카페와 함께 총 11개의 아트북 전문서점을 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중빈
평소 접하기 힘든 희귀한 아트북을 편하게 열람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인 열린보고 ⓒ임중빈
총 11개의 아트북 전문서점에 대한 정보와 판매 중인 서적의 정보는 누리집에서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임중빈
책을 예술로 승화시킨 국내 최초 아트북 기반의 공공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한 '서울아트책보고' ⓒ임중빈
서울아트책보고
○ 위치 :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430, 고척스카이돔 지하 1층
○ 교통 : 지하철 1호선 구일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 운영시간 : 화-금 11:00~20:00 / 주말·공휴일 10:00~20:00
○ 휴관일 :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연휴
○ 누리집
○ 문의 : 02-2066-4830
○ 교통 : 지하철 1호선 구일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 운영시간 : 화-금 11:00~20:00 / 주말·공휴일 10:00~20:00
○ 휴관일 :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연휴
○ 누리집
○ 문의 : 02-2066-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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