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에서 찾은 미(美)

시민기자 남혁진

발행일 2020.01.28. 08:24

수정일 2020.01.28. 08:24

조회 101

현재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이 위치한 곳은 조선시대 400여 년 동안 '서소문 밖 네거리 처형지'로 사용됐던 장소다. 특히 해당 장소에서는 19세기 수많은 천주교인이 순교했는데, 때문에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하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시에서 추모공간과 전시기념관을 담은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으로 재탄생시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넘어, 젊은이들에게는 사진 명소로까지 사랑받고 있는 곳이기에 곳곳의 매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역사적 문화적 가치와 함께 사진명소로 꼽히는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고, 사진명소로도 유명해진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남혁진

성지를 나타내는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다
성지의 의미를 나타내는 다양한 전시물들을 볼 수 있다 ©남혁진

의심없는 믿음이라는 이름의 작품
'의심없는 믿음' 이란 이름의 작품 ©남혁진

하늘광장에서 볼 수 있는 하늘과 건물의 조화

빛과 그림자, 건물과 하늘의 조화 ©남혁진

인스타그램 명소로 알려진 하늘광장 내 포인트

인스타그램의 명소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하늘광장 내 사진 포인트 ©남혁진

박물관 내 전시장도 감각적인 느낌이 가득하다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내 전시장 모습, 감각적인 모습이 인상깊다 ©남혁진

다양한 전시물들을 볼 수 있었다
천주교와 관련된 여러 전시들을 볼 수 있었다 ©남혁진

전시된 작품 '하늘과 대지 사이에 인간이 있다'

전시관에서 볼 수 있었던 작품 '하늘과 대지 사이에 인간이 있다' ©남혁진

작품명 '순교자의 무덤'

보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졌던 작품 '순교자의 무덤' ©남혁진

하늘길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

하늘광장 옆 하늘길에서 볼 수 있는 빛의 향연 ©남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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