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주유가 푸른 하늘에 도움 된다고? 푸른 하늘을 위한 4가지 실천
발행일 2026.08.25. 13:58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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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9월 7일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푸른 하늘을 위한 나의 실천’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민은 대중교통 이용, 야간 주유, 저휘발성 제품 선택, 대기질 확인 등 4개 미션 중 하나 이상을 실천해 SNS 또는 온라인 인증폼으로 참여할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 가입자는 1,000원을 받고, 참가자 200명에게 모바일 음료 교환권도 제공된다.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푸른 하늘 레벨업' 4개 미션에 도전해 보자. ©김은주
밤새 내린 비로 하늘은 먼지 하나 없이 짙은 파란색이다. 파란 하늘을 마주하면 기분부터 달라진다. 깨끗한 하늘을 위해 일상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선뜻 떠오르는 것이 많지 않았다. 이미 실천하는 것도 있었지만, 알고 있으면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것도 있었다.
9월 7일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하며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푸른 하늘을 위한 나의 실천' 온라인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 [관련 기사] 푸른 하늘 지키고 선물도 받고! 9월 11일까지 온라인 캠페인
푸른하늘의 날이 생소한 이들도 많을 것이다. 유엔 지정 기념일로, 놀랍게도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된 첫 유엔 공식 기념일이기도 하다.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오염 저감과 청정 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좋은 취지를 가진 기념일이다.
'푸른 하늘을 위한 나의 실천' 온라인 캠페인은 이동수단 바꾸기부터 야간 주유, 저휘발성 제품 선택, 대기질 확인까지 4개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4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해 보니 푸른 하늘을 위한 행동은 생각보다 가까운 일상 속에 있었다.
9월 7일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하며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푸른 하늘을 위한 나의 실천' 온라인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 [관련 기사] 푸른 하늘 지키고 선물도 받고! 9월 11일까지 온라인 캠페인
푸른하늘의 날이 생소한 이들도 많을 것이다. 유엔 지정 기념일로, 놀랍게도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된 첫 유엔 공식 기념일이기도 하다.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오염 저감과 청정 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좋은 취지를 가진 기념일이다.
'푸른 하늘을 위한 나의 실천' 온라인 캠페인은 이동수단 바꾸기부터 야간 주유, 저휘발성 제품 선택, 대기질 확인까지 4개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4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해 보니 푸른 하늘을 위한 행동은 생각보다 가까운 일상 속에 있었다.

자동차 대신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푸른 하늘 레벨업의 첫 번째 미션이다. ©김은주
늘 타던 지하철과 버스도 환경실천
첫 번째 미션은 이동수단 바꾸기다. 걷거나 자전거 타기, 자동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자동차 운행을 줄이는 실천이다. 평소 지하철과 버스를 주로 이용하기에 가장 쉽게 완료할 수 있는 미션이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무심코 이용하던 대중교통도 자동차 배출가스와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이는 생활 속 환경 실천의 가장 좋은 습관이라는 점을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평소 이용하던 대중교통도 자동차 운행을 줄이는 생활 속 환경 실천이다. 환경을 위해 반드시 새로운 일을 시작할 필요는 없다. 이미 가지고 있는 좋은 습관을 꾸준히 이어가고 가까운 거리는 한 번 더 걸어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야간 주유도 대기환경을 위한 생활습관이 될 수 있다. ©김은주
주유는 왜 밤에? 처음 알게 된 새로운 습관
야간 주유 실천 미션은 4개 미션 중 가장 새롭게 다가왔다. 지금까지 주유하면서 시간대를 대기 환경과 연결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휘발유는 휘발성이 높은 연료여서 주유 과정에서도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공기 중으로 배출될 수 있다.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VOCs는 대기 중으로 휘발돼 광화학반응에 의해 오존을 발생시키고, 2차 미세먼지의 원인물질이 되는 탄화수소화합물이다. 주유소의 저장탱크도 VOCs 발생원 가운데 하나이기에 기온이 낮은 밤에 주유하면 VOCs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므로 주유 시간을 기온이 낮은 밤으로 바꾸는 것도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생활 속 실천이다.
직접 해보니 새로운 장비나 비용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다. '어디에서 주유할까'만 생각하던 습관에 '언제 주유할까'라는 선택 하나를 더하는 것이었다. 앞으로도 가능하면 기온이 낮은 저녁이나 밤에 주유하는 습관을 이어가려고 한다.
직접 해보니 새로운 장비나 비용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다. '어디에서 주유할까'만 생각하던 습관에 '언제 주유할까'라는 선택 하나를 더하는 것이었다. 앞으로도 가능하면 기온이 낮은 저녁이나 밤에 주유하는 습관을 이어가려고 한다.

익숙한 제품을 바로 고르기 전에 저휘발성 제품으로 바꿀 수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자. ©김은주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저휘발성 제품
세 번째 미션은 저휘발성 제품 선택이다. 분사형 스프레이 대신 가능한 경우 고체나 반고체 제품을 선택해 생활 속 VOCs 발생을 줄이는 실천이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 가운데 같은 용도라도 스프레이가 아닌 고체나 반고체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면 VOCs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생활용품을 선택할 때도 제품 형태를 한 번 더 살펴보는 것으로 환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실 저휘발성 제품에 대해서는 언론 보도를 통해 알고 있었다. 문제는 '알고 있었다'와 '실천하고 있었다'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었다. 익숙한 제품을 습관적으로 선택하다 보니 구매 행동까지 바꾸지는 못했다. 이번 미션을 계기로 앞으로 생활용품을 구입할 때 같은 용도라면 저휘발성 제품이나 고체나 반고체 제품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려 한다. 환경에 관한 정보를 많이 아는 것보다 알고 있는 것 하나를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낀 미션이었다.
생활용품을 선택할 때도 제품 형태를 한 번 더 살펴보는 것으로 환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실 저휘발성 제품에 대해서는 언론 보도를 통해 알고 있었다. 문제는 '알고 있었다'와 '실천하고 있었다'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었다. 익숙한 제품을 습관적으로 선택하다 보니 구매 행동까지 바꾸지는 못했다. 이번 미션을 계기로 앞으로 생활용품을 구입할 때 같은 용도라면 저휘발성 제품이나 고체나 반고체 제품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려 한다. 환경에 관한 정보를 많이 아는 것보다 알고 있는 것 하나를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낀 미션이었다.

기온과 비 소식만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도 외출 전에 확인해야 할 생활정보다. ©김은주
오늘 서울 하늘은 몇 점? 하늘 레이더 ON
마지막 미션은 대기질 정보 확인, 하늘 레이더 ON이다.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에서는 서울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세 가지는 무엇이 다를까? 미세먼지는 지름 10㎛ 이하, 초미세먼지는 2.5㎛ 이하의 작은 입자다. 초미세먼지는 이름 그대로 미세먼지보다 훨씬 작다. 반면 오존은 먼지가 아니라 기체 형태의 대기오염물질이라는 차이가 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뿐 아니라 오존까지 확인하면 서울의 대기 상태를 폭넓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하늘이 맑아 보여도 오존 농도까지 낮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눈으로 보이는 하늘에만 의존하기보다 실제 대기질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이번 미션을 계기로 대기질 수치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건강한 일상을 위한 생활 정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를 보고 우산을 챙기듯 앞으로는 외출 전 대기질을 자주 확인하고 그날의 상태에 맞춰 야외 활동 등을 조절하는 습관을 가져보길 추천한다.
4개 미션을 모두 완료해 보니 각각의 의미가 조금씩 달랐다. 대중교통 이용은 이미 하고 있던 좋은 습관을 계속하는 것, 야간 주유는 몰랐던 방법을 새롭게 알고 실천하는 것, 저휘발성 제품 선택은 알고도 하지 못했던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대기질 확인은 앞으로 새로운 생활 습관을 만드는 것이었다. 결국 푸른 하늘 레벨업은 거창한 환경 운동을 요구하는 캠페인이 아니었다. 평소 하던 행동을 돌아보고 하나씩 바꿔보는 과정이었다.
이번 미션을 계기로 대기질 수치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건강한 일상을 위한 생활 정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를 보고 우산을 챙기듯 앞으로는 외출 전 대기질을 자주 확인하고 그날의 상태에 맞춰 야외 활동 등을 조절하는 습관을 가져보길 추천한다.
4개 미션을 모두 완료해 보니 각각의 의미가 조금씩 달랐다. 대중교통 이용은 이미 하고 있던 좋은 습관을 계속하는 것, 야간 주유는 몰랐던 방법을 새롭게 알고 실천하는 것, 저휘발성 제품 선택은 알고도 하지 못했던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대기질 확인은 앞으로 새로운 생활 습관을 만드는 것이었다. 결국 푸른 하늘 레벨업은 거창한 환경 운동을 요구하는 캠페인이 아니었다. 평소 하던 행동을 돌아보고 하나씩 바꿔보는 과정이었다.

푸른 하늘을 위한 나의 실천을 인증하면 선물과 에코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
'푸른 하늘을 위한 나의 실천' 온라인 캠페인은 9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4개 미션 중 하나 이상을 실천한 뒤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지정 해시태그(#서울의푸른하늘 #푸른하늘의날0907 #푸른하늘레벨업)와 함께 게시하고 온라인 인증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SNS가 없어도 온라인 인증폼으로 참여할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 가입 참여자에게는 아이디별 1회 1,000원이 지급되고, 참여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음료 교환권도 제공한다.
4개 미션을 직접 참여해보고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앞으로도 계속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능하면 밤에 주유하고, 제품 하나를 고를 때 한 번 더 환경을 위한 제품을 살펴보고, 외출하기 전 대기질을 확인하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한 사람의 행동은 작아 보이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한다면 달라질 것이다. 푸른 하늘은 그저 바라보는 풍경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이다. 이번 푸른 하늘 레벨업 캠페인을 계기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 하나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
4개 미션을 직접 참여해보고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앞으로도 계속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능하면 밤에 주유하고, 제품 하나를 고를 때 한 번 더 환경을 위한 제품을 살펴보고, 외출하기 전 대기질을 확인하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한 사람의 행동은 작아 보이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한다면 달라질 것이다. 푸른 하늘은 그저 바라보는 풍경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이다. 이번 푸른 하늘 레벨업 캠페인을 계기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 하나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
푸른 하늘을 위한 나의 실천 인증 캠페인
○ 참여기간 : 8월 24일~9월 11일
○ 참여대상 : 시민 누구나
○ 참여혜택 : 에코마일리지 1,000원, 음료 교환권
○ 참여방법 : 푸른 하늘을 위한 4가지 미션(걷기,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 야간 주유, 저휘발성 제품(스프레이 대신 고체나 젤, 크림형 제품) 사용, 서울시대기환경정보에서 대기질 정보 알림 신청)중 하나를 실천하고 인증사진 남기기(※ 개인 SNS 또는 온라인 인증폼(구글폼)으로 인증)
○ 서울시청 누리집
○ 참여대상 : 시민 누구나
○ 참여혜택 : 에코마일리지 1,000원, 음료 교환권
○ 참여방법 : 푸른 하늘을 위한 4가지 미션(걷기,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 야간 주유, 저휘발성 제품(스프레이 대신 고체나 젤, 크림형 제품) 사용, 서울시대기환경정보에서 대기질 정보 알림 신청)중 하나를 실천하고 인증사진 남기기(※ 개인 SNS 또는 온라인 인증폼(구글폼)으로 인증)
○ 서울시청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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