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제15회 UAUS 파빌리온 기획전시’ ©문청야 -
전국 25개 대학 건축학도들이 저마다의 학교 기억을 파빌리온으로 풀어냈다. ©문청야 -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이 청년 건축학도들의 창의적인 실험실 무대가 됐다. ©문청야
건축 전시부터 달빛 요가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완성한 특별한 하루
발행일 2026.08.26. 13:00
AI 요약
AI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요약정보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AI가 본문 내용을 기반으로 생성한 것입니다.
AI가 요약한 내용으로 다소 부정확한 정보가 포함될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화문광장에서는 서울시 ‘2026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 일환으로 전국 25개 건축대학 청년 학도들의 ‘제15회 UAUS 파빌리온 기획전시’가 열려, 학교와 기억을 주제로 한 파빌리온을 선보였다.
또 8월 20일 ‘2026 광화문 달빛요가’의 ‘감사요가’가 진행돼 외국인과 참전국 대사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영어·한국어로 함께 참여했다.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 한복판, 광화문광장이 한여름 청년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휴식으로 가득 차올랐다. 낮에는 청년 건축학도들의 창의적인 파빌리온 구조물이 도심 속 공간을 새롭게 채우고, 저녁에는 은은한 달빛 아래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요가 클래스가 펼쳐졌다. 여름의 끝자락, 광화문광장에서 마주한 특별한 두 가지 현장을 소개한다.
청년 건축가들의 이유 있는 실험, ‘제15회 UAUS 파빌리온 전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 들어서자 다채로운 실물 구조물들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서울시 ‘2026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제15회 UAUS 파빌리온 기획전시’ 현장이다. 전국 25개 대학의 건축학도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U&US: Re-membering in School’을 주제로, 학교라는 일상적인 공간과 기억을 실물 파빌리온으로 재해석했다.
삼육대학교의 ‘Just One Touch’는 공간과 사람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광장에 설치된 기하학적 구조물은 시민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비자발적 요소를 통한 자발적 행위 유도’를 주제로 한 이 작품은 건축적 장치가 사람들의 움직임과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준다. 현장에는 구조 설계와 기계적 요소, 사람들의 참여 패턴을 설명하는 도면과 패널이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이 작품의 의도를 깊이 이해하도록 도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방금, 뭐래? Moiré!’는 교실 속 순간적인 공감과 시선의 교유를 건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수업 중 교사의 실수나 농담에 반응하며 학생들이 서로 눈을 맞추는 순간을 ‘모아레 효과(Moiré Effect)’로 풀어냈다. 두 겹의 패턴이 겹칠 때 발생하는 시각적 현상을 통해, 학습 공간에서 나누는 공감과 경험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격자 형태의 패널과 색채가 어우러진 설치물은 관람객에게 시각적 중첩과 색다른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
시민들의 참여가 돋보인 인천대학교의 ‘[ ]학년 [ ]반 이름[ ]’ 파빌리온도 인상적이었다. 아크릴 칠판에 시민들이 “학교는 나를 성장시키는 곳일까요?”라는 질문에 저마다의 생각을 손 글씨로 채워 넣으며 따뜻한 소통의 장을 완성했다. 현장 부스에서 리플릿을 받아 25개 파빌리온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모으면 부채나 기념 엽서 등 다양한 굿즈를 주는 ‘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되어 전시에 재미를 더했다.
삼육대학교의 ‘Just One Touch’는 공간과 사람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광장에 설치된 기하학적 구조물은 시민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비자발적 요소를 통한 자발적 행위 유도’를 주제로 한 이 작품은 건축적 장치가 사람들의 움직임과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준다. 현장에는 구조 설계와 기계적 요소, 사람들의 참여 패턴을 설명하는 도면과 패널이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이 작품의 의도를 깊이 이해하도록 도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방금, 뭐래? Moiré!’는 교실 속 순간적인 공감과 시선의 교유를 건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수업 중 교사의 실수나 농담에 반응하며 학생들이 서로 눈을 맞추는 순간을 ‘모아레 효과(Moiré Effect)’로 풀어냈다. 두 겹의 패턴이 겹칠 때 발생하는 시각적 현상을 통해, 학습 공간에서 나누는 공감과 경험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격자 형태의 패널과 색채가 어우러진 설치물은 관람객에게 시각적 중첩과 색다른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
시민들의 참여가 돋보인 인천대학교의 ‘[ ]학년 [ ]반 이름[ ]’ 파빌리온도 인상적이었다. 아크릴 칠판에 시민들이 “학교는 나를 성장시키는 곳일까요?”라는 질문에 저마다의 생각을 손 글씨로 채워 넣으며 따뜻한 소통의 장을 완성했다. 현장 부스에서 리플릿을 받아 25개 파빌리온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모으면 부채나 기념 엽서 등 다양한 굿즈를 주는 ‘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되어 전시에 재미를 더했다.

어린 시절 운동장 스탠드나 낮은 턱을 탐험하던 기억에서 착안한 국민대학교의 ‘사이바닥’ ©문청야

제주대학교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우리’의 관계를 다져가는 과정을 담았다. ©문청야

시민들이 아크릴 칠판에 질문의 답을 손 글씨로 채우며 따뜻한 소통의 장을 완성했다. ©문청야

관람객은 책상 모듈을 움직이며 공간 조율과 타인과의 영역 변화를 경험한다. ©문청야

고려대학교의 ‘애들아, 자리에 안자~’는 반전의 체험을 선사한다. ©문청야

중앙대학교의 ‘어쩌다 마주친, 우리’는 ‘자발적인 걸음’들이 엮이는 찰나에 주목한다. ©문청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방금, 뭐래?’는 공감을 형성하는 과정을 공간적으로 재해석했다. ©문청야

청년 건축학도가 서랍장이 되었다가 빼서 의자나 탁자로 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문청야

서울시립대의 ‘영맨! 자리에서 일어나라!’는 타인에게 다가설 용기를 낸 순간을 담았다. ©문청야

삼육대의 ‘Just One Touch’는 공간과 사람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문청야
![시민들의 참여가 돋보인 인천대학교의 ‘[]학년 []반 이름[]’ 파빌리온 ©문청야](/uploads/mediahub/2026/08/hPBjRaiBhAfOLHNSVfnjVthFIIfaDRVo.jpg)
시민들의 참여가 돋보인 인천대학교의 ‘[]학년 []반 이름[]’ 파빌리온 ©문청야
달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도심 속 휴식, 광화문 달빛요가 ‘감사요가’
해 질 녘 노을이 물들고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특설무대에 어둠이 깔리자 또 다른 특별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바로 광화문광장의 대표 여름 프로그램인 ‘2026 광화문 달빛요가’다.
특히 8월 20일 열린 ‘감사요가’는 ‘감사의 마음은 몸의 움직임으로 이어집니다’라는 부제 아래, 감사함을 몸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식전 아코디언 연주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차분하면서도 기대감으로 가득 채웠다. 이날 수업은 외국인과 참전국 대사관 관계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문지현 강사와 김지현(Mary) 강사의 시범에 맞춰 150여 명의 참가자들은 두 손을 모아 머리 위로 올리고, 코브라 자세를 취하며 깊은 숨을 내쉬었다.
광화문 한복판, 달빛과 별빛 아래 다 함께 호흡하며 몸을 움직인 시간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지친 일상을 정화하고 서로의 존재에 감사를 느끼게 해준 뜻깊은 경험이었다.
여름의 끝자락,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고 도심 속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특히 8월 20일 열린 ‘감사요가’는 ‘감사의 마음은 몸의 움직임으로 이어집니다’라는 부제 아래, 감사함을 몸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식전 아코디언 연주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차분하면서도 기대감으로 가득 채웠다. 이날 수업은 외국인과 참전국 대사관 관계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문지현 강사와 김지현(Mary) 강사의 시범에 맞춰 150여 명의 참가자들은 두 손을 모아 머리 위로 올리고, 코브라 자세를 취하며 깊은 숨을 내쉬었다.
광화문 한복판, 달빛과 별빛 아래 다 함께 호흡하며 몸을 움직인 시간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지친 일상을 정화하고 서로의 존재에 감사를 느끼게 해준 뜻깊은 경험이었다.
여름의 끝자락,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고 도심 속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감사요가’는 감사의 마음을 몸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문청야

외국인과 참전국 대사관 관계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을 위해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됐다. ©문청야

감사의 정원에 하나둘 불이 들어오는데 웅장함과 뭉클함이 느껴졌다. ©문청야

강사의 시범에 맞춰 참가자들은 요가 동작을 따라 했다. ©문청야

저녁에는 은은한 달빛 아래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요가 클래스가 펼쳐졌다. ©문청야

150여 명의 참가자들이 초록 매트 위에서 두 손을 높이 들어 올리며 호흡을 맞추는 순간 ©문청야

광화문광장의 한여름 밤, 달빛요가가 진행됐다. ©문청야

도심 한복판이 휴식과 감사의 공간으로 변했다. ©문청야

도심의 빌딩 불빛 아래, 시민들이 매트 위에서 호흡을 맞추는 야간 요가 클래스 ©문청야

광장의 활기와 함께 도시 한복판이 건강과 휴식의 무대로 변했다. ©문청야

서울 도심 야간 요가, 빌딩 불빛 속 시민들의 건강한 호흡 ©문청야
제15회 UAUS 파빌리온 기획전시
○ 기간 : 2026년 8월 18~28일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광화문광장 놀이마당
○ 교통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9번 출구
○ 운영시간 : 10:00~19:00
○ 관람료 : 무료
○ UAUS 공식 누리집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광화문광장 놀이마당
○ 교통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9번 출구
○ 운영시간 : 10:00~19:00
○ 관람료 : 무료
○ UAUS 공식 누리집
2026 광화문 달빛요가
○ 기간 : 2026년 8월 6일~9월 3일
○ 장소 :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감사의정원
○ 운영시간 : 19:30~20:30 (60분간 진행)
○ 참여 신청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바로가기
○ 장소 :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감사의정원
○ 운영시간 : 19:30~20:30 (60분간 진행)
○ 참여 신청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바로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