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갈 때, 들르기 좋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ft. 내집마련 길라잡이)

시민기자 유지민

발행일 2026.02.19. 10:03

수정일 2026.02.19. 15:14

조회 225

서울 건축의 역사와 미래 한곳에
  • 외부에서 들어가는 전시관 위치를 알기 쉽게 표시되어있다. ⓒ유지민
    외부에서 보이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홍보물 ⓒ유지민
  • 시청역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지하 통로가 연결되어 있다. ⓒ유지민
    시청역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지하 통로가 연결되어 있다. ⓒ유지민
  • 외부에서 들어가는 전시관 위치를 알기 쉽게 표시되어있다. ⓒ유지민
  • 시청역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지하 통로가 연결되어 있다. ⓒ유지민

'무주택자'지만 주택은 알고 싶어

어떤 사람들은 주택에 대해 박학다식하게 알고 있다. '이 건물은 몇 년도에 지어졌고, 이 집 주변은 몇 년 안에 발전하고, 집을 사는데 우리는 어떠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등등. 집에 대한 지식이 없기에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흥미롭고는 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얘기해주는 걸 듣기만 할 뿐 아는 것이 없었기에 직접 자진해서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
  • 외부에서 들어가면 보이는 전시공간. 큰 화먄과 휴식공간이 있다ⓒ유지민
    외부에서 내려가면 보이는 전시공간 ⓒ유지민
  • 노들섬에 대한 역사도 함께 알 수 있게 설명되어있는 공간ⓒ유지민
    노들섬에 대한 정보가 있었다. ⓒ유지민
  • 서울내집마련길라잡이라는 문구가 크게 홍보되어있다ⓒ유지민
    서울의 다양한 주택정책을 소개하는 공간 ⓒ유지민
  • 외부에서 들어가면 보이는 전시공간. 큰 화먄과 휴식공간이 있다ⓒ유지민
  • 노들섬에 대한 역사도 함께 알 수 있게 설명되어있는 공간ⓒ유지민
  • 서울내집마련길라잡이라는 문구가 크게 홍보되어있다ⓒ유지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어떤 전시관일까?

시청역에 올 일이 있으면 간혹 건물을 보기는 했지만 한번도 전시를 본 적이 없었다. 그만큼 건축 역사, 집 이라는 공간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곳은 2015년에 '전시관 공간의 역사적 가치를 회복해 시민에게 되돌려 주겠다'는 서울시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깔끔하게 구성되어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건물이 디오라마 형식으로 볼 수 있고 체험거리도 있어 아이와도 보기 좋은 공간으로 느껴졌다.
  • 지하철에 있는 소개 공간 서울내집길라잡이라는 홍보문구가 크게 써있다ⓒ유지민
    지하철과 바로 연결된 전시공간 ⓒ유지민
  • 영상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화면이 설치되어있다ⓒ유지민
    영상 설명 인터뷰를 들을 수 있었다. ⓒ유지민
  • 건축상을 받은 건물의 역사를 볼수 있는 연혁ⓒ유지민
    건축상 연혁을 만날 수 있었다. ⓒ유지민
  • 지하철에 있는 소개 공간 서울내집길라잡이라는 홍보문구가 크게 써있다ⓒ유지민
  • 영상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화면이 설치되어있다ⓒ유지민
  • 건축상을 받은 건물의 역사를 볼수 있는 연혁ⓒ유지민

시청역에서 시작해도 좋다

전시관을 1층에서도 들어가 보고 외부에서도 들어가 보았는데 두 공간 다 처음 볼 수 있는 전시 내용이 다를 뿐 전체적으로 다 둘러볼 수 있도록 연결되어있어 보기 좋았다. 역사를 먼저 알고 싶다면 지하 통로로 현재와 미래의 건축과 집을 알고 싶다면 외부에서 들어가면 될 것 같다.
  • 집모양으로 귀엽게 꾸며진 전시공간ⓒ유지민
    딱딱한 모양이 아니라 집 모양으로 귀엽게 꾸며진 전시공간 ⓒ유지민
  • 벽면에 미리내집에 대한 설명과 영상이 전시되어 있다. ⓒ유지민
    미리내집에 대한 설명과 영상이 전시되어 있다. ⓒ유지민
  • 곳곳에 안내되어있는 전시 영상들ⓒ유지민
    영상들로 꾸준히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지루하지 않았다. ⓒ유지민
  • 벽면에 주택에 대한 이론들이 설명되어 있다ⓒ유지민
    미리내집 주택에 대한 안내 ⓒ유지민
  • 집모양으로 귀엽게 꾸며진 전시공간ⓒ유지민
  • 벽면에 미리내집에 대한 설명과 영상이 전시되어 있다. ⓒ유지민
  • 곳곳에 안내되어있는 전시 영상들ⓒ유지민
  • 벽면에 주택에 대한 이론들이 설명되어 있다ⓒ유지민
  • VR도구로 가상공간을 채험할 수 있는 곳ⓒ유지민
    VR로 체험하는 주거공간 ⓒ유지민
  • 버추얼모델하우스 체험이라는 공간으로 화면을 통해 집을 3D로 볼 수 있었다ⓒ유지민
    버추얼모델하우스 체험 공간. 3D로 집을 둘러볼 수 있다. ⓒ유지민
  • VR도구로 가상공간을 채험할 수 있는 곳ⓒ유지민
  • 버추얼모델하우스 체험이라는 공간으로 화면을 통해 집을 3D로 볼 수 있었다ⓒ유지민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사업성 개선 사항이 대해 설명되어 있는 공간으로 초록색으로 공간을 나누었다. ⓒ유지민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사업성 개선 사항이 대해 설명되어 있는 공간으로 초록색으로 공간을 나누었다. ⓒ유지민
서울도시건축관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공간ⓒ유지민
서울도시건축관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공간 ⓒ유지민
건축상을 받은 건물의 사진을 볼 수 있게 크게 한쪽 벽면을 채워둔 사진ⓒ유지민
건축상을 받은 건물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유지민
건물, 집, 건축 이런 건 너무 어렵고 복잡해 멀게만 느껴졌었다. 하지만 이렇게 직접 전시를 둘러본 결과, 공부하면 되는 것이라는 걸 자세히 느낄 수 있었다. 사울도시건축전시관이 단순히 이런 건물이 있구나하고 넘어가는 게 끝이 아닌 둘러봄으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공간으로 느껴졌다.
  • 상담부스 궁금한 것이 았으면 물어볼 수 있도록 한쪽 편에 마련되어있다ⓒ유지민
    궁금한 것이 았으면 물어볼 수 있도록 전시공간 내 상담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유지민
  • 휴식할 수 있도록 넓은 공간과 함께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다ⓒ유지민
    전시를 보다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 ⓒ유지민
  • 전시관 안내센터ⓒ유지민
    안내 데스크와 책자가 있는 안내센터 ⓒ유지민
  • 엘레베이터가 있어 계단이용이 어려워도 이동할 수 있었다ⓒ유지민
    엘리베이터가 있어 계단 이용이 어려워도 이동할 수 있었다. ⓒ유지민
  • 상담부스 궁금한 것이 았으면 물어볼 수 있도록 한쪽 편에 마련되어있다ⓒ유지민
  • 휴식할 수 있도록 넓은 공간과 함께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다ⓒ유지민
  • 전시관 안내센터ⓒ유지민
  • 엘레베이터가 있어 계단이용이 어려워도 이동할 수 있었다ⓒ유지민
올해 가 본 전시관 중 구성이 가장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원분들이 전시관에 있기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기도 쉽고 시청역에서 1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기에 접근성도 좋았다. 무엇보다 전시 내용이 역사 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도 함께 담고 있기에 충분한 공부가 되는 곳이었다. 시청역에 방문하게 되면 볼거리가 많기에 둘러보기 좋다.
주거 걱정 없는 서울 아이 키우는 기쁨이 일상이 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백호가 있다ⓒ유지민
'주거 걱정 없는 서울 아이 키우는 기쁨이 일상이 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백호가 있다. 곳곳에 서울 캐릭터들을 찾는 재미가 있다. ⓒ유지민

서울도시건축전시관

○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9
○ 운영시간 : 10:00 ~ 18:00 / 입장마감 17:30
○ 휴관일 : 1월 1일,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 관람료 : 무료
누리집

시민기자 유지민

재밌는것을 공유하는 서울시민기자가 되고 싶습지다.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