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고민, 정책을 알면 쉬워져요! '서울주택정책소통관' 개관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6.02.04. 15:42

소통관은 전시를 통해 주택 마련을 처음 준비하는 신혼부부, 청년부터 정비사업·모아타운 등이 궁금한 시민까지 누구나 주택 정책과 실질적인 혜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시 캐릭터인 ‘해치와 친구들’이 전시를 안내하는 방식의 대화형 콘텐츠로 꾸며졌다. 해치를 따라가며 자신의 주거 상황에 맞는 정책을 자연스럽게 찾아보고 대화하듯 편안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집 ‘미리내집’ ▴정비사업의 새로운 길 ‘신속통합기획’ ▴이웃과 함께 만드는 새 동네 ‘모아주택·모아타운’ 순으로 조성됐다. ‘미리내집’은 VR 모델하우스 체험부터 청약 시뮬레이션, 전문가 상담까지 한 번에 가능하고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은 유형별 사례 모형과 함께 현장 상담, 제도 개선도 건의할 수 있다.
‘미리내집’은 신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최장 20년까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으며, 자녀 출산 시 우선 매수청구권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주거 정책으로 '24년 첫 공급계획 발표이후, 현재까지 2,274호를 공급했다.
신혼부부가 이사 걱정 없이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시세 대비 약 80%의 전세금으로 자녀가 없다면 10년, 1자녀 출생 시 최대 20년 거주할 수 있으며 2자녀 이상 출생 시 시세 대비 10~20% 할인된 금액으로 우선 매수청구권도 가질 수 있다.
‘신속통합기획’은 주민, 전문가, 서울시가 원팀이 돼 복잡한 절차를 단축하고 사업지별 맞춤형 기획으로 정비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게끔 지원하는 공공정비 지원계획으로 '21년 서울시가 최초로 도입, 지금은 법제화되어 전국으로 확산됐다. 그간 254개소 정비계획을 지원, 154개소 기획 밑그림을 완료해 약 25.8만호의 주택공급 계획을 수립했으며 98개소는 정비구역 지정 완료되어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모아주택’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개별 필지를 모아 공동 개발하는 중·소규모 정비사업으로 ‘모아타운’은 모아주택을 블록 단위로 모아 아파트 단지처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일단의 지역을 말한다.
24개 자치구, 122곳에서 활발히 추진 중으로 규제 개선(노후도 요건 완화 등), 사업성 강화(용적률 완화 등), 금융 및 이주 지원(본 공사비 융자 등)을 통해 신속한 사업추진(전체 사업기간 평균 5~9년)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주민 자체적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지역은 공공참여를 통해 사업면적 확대, 임대주택 비율 완화 등 혜택도 주어진다.
‘서울주택정책소통관’은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18시 폐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내집마련 길라잡이 ‘주택정책소통관’
○ 시간 : 10:00~18:00(입장마감 17:30)
○ 장소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하 2층, 지하 3층
○ 전시내용 : 미리내집, 신속통합기획, 모아주택·모아타운 등 서울시 주택정책
○ 누리집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 문의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02-736-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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