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활력거점, 너의 이름은?' 정책 네이밍 공모…11일까지 제안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6.02.05. 16:08

수정일 2026.02.05. 17:25

조회 104

2.4~2.11 18시, 1차 제안…후보군 10개 선정해 2차 시민투표
수변활력거점 1호 홍제천 카페폭포
수변활력거점 1호 홍제천 카페폭포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홍제천 카페폭포’와 같은 수변활력거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서울시 대표 수변 정책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변활력거점 통합 네이밍 공모’를 실시한다.

시는 그간 수변활력거점 사업을 통해 홍제천 카페폭포, 관악구 도림천 수변테라스 등 지역 명소를 탄생시켰으나, 거점별 명칭이 혼용되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라는 정책 브랜드의 인지도가 다소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시는 ‘서울, 물, 매력공간’의 의미를 함축하면서도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통합 명칭과 표기 체계를 구축해 정책의 대외 인지도와 시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2월 4일부터 서울시 엠보팅 누리집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명칭 제안(2월 4~11일)’ 후 심사를 거쳐 후보군 10개를 선정하고, ‘2차 시민 투표(2월 13~20일)’와 전문가 회의를 거쳐 2월 23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1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서울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선정된 명칭은 전문 디자인 용역을 통한 BI 개발을 거쳐 명판 제작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수변활력거점 통합 네이밍 공모

○ 내용 : ① ‘서울, 물, 매력공간’의 의미를 함축한 수변활력거점 통합 명칭 ② 명칭의 의미
○ 기간 : (1차 제안) 2.4 9시 ~ 2.11 18시 / (2차 투표) 2.13 9시 ~ 2.20 18시
○ 대상 : 누구나
○ 방법 : 서울시 엠보팅 누리집 온라인 접수
○ 발표 : 2. 23 예정 (수상자 개별 통지)
○ 시상 : 최종 당선 1명, 서울사랑상품권(50만 원)
지난 10월 당현천에 조성된 수변문화쉼터 ‘당현마루’와 달 모양 ‘달빛 브릿지’
지난 10월 당현천에 조성된 수변문화쉼터 ‘당현마루’와 달 모양 ‘달빛 브릿지’
시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수변활력거점을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다채로운 문화가 흐르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당현천 ‘달빛산책’, 우이천 ‘맥주축제’ 등 12개 거점에서 총 48개의 시민 친화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고덕천 영화상영회, 불광천 벚꽃 마라톤 등 지역 특색과 연계한 행사들은 지역의 새로운 문화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발굴,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무더운 여름철 활력을 북돋기 위해 오는 6월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구간에서 ‘청계천 물 첨벙첨벙 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중랑천과 안양천 일대에서 ‘패들 서핑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손목닥터 9988’의 건강 5대장 챌린지와 연계해 수변활력거점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재 총 18개소의 수변활력거점을 조성해 운영 중이며, 올해 ▴우이천(노원구) ▴안양천(양천구) ▴안양천(금천구) ▴중랑천(광진구) ▴성내천(송파구) 5개소를 추가 조성해, 연말까지 서울 전역에 총 23개소를 완성할 계획이다. 신규 거점에는 실내 분수(우이천), 수상레저 시설(안양천), 북카페 및 전망대(중랑천) 등 지역 특화 시설이 대거 도입된다.
2023~2025년(18개소) + 2026년(5개소)
홍제천(2), 도림천(2), 세곡천, 불광천(2), 고덕천, 안양천(구로), 묵동천, 우이천(강북), 성북천, 양재천, 당현천, 장지천, 구파발천, 여의천, 정릉천 우이천(노원), 안양천(금천·양천), 중랑천(광진), 성내천(송파)
서울시는 지난 1월 자치구 수변활력거점 담당자 대상 직무 교육을 시행하고, 통합 브랜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시-구가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울시는 “수변활력거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매력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통합 네이밍 공모전과 자치구 협력을 통해 수변감성도시가 서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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