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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에서 발급을 원할 경우 신청서 작성 후 대기표를 뽑아 접수한다. ©염지연 -
온라인 미신청 시 서류 작성 후 수령을 위해 다시 방문해야 한다. ©염지연
여권 재발급은 ‘온라인 신청’이 빠름! 기관 방문은 수령할 때 한 번만
발행일 2026.01.02. 14:08

출국 전 여권 유효기간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염지연
여행을 앞두고 여권의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입국이 거부될 수 있어 즉시 재발급을 신청하기로 했다. 미리 확인하지 않아 공항에서 긴급여권을 발급하거나 결국 출국하지 못한 사례도 적지 않다고 한다. 특히 연말연초나 여행 성수기에는 신청이 몰려 발급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 서둘러 신청 절차를 알아봤다.

여권 재발급 신청은 정부24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에서만 가능하다. ©정부24
여권 재발을 신청하려고 알아보니, 강동구청 옆에 있던 여권민원실이 새롭게 고덕별관으로 이전해 있었다. 여권은 신청 후 수령을 위해 다시 방문해야 해 번거롭다고 생각했는데, ‘온라인 사전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정부24 누리집에서 미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여권이 발급된 후 수령을 위해 민원실에 한 번만 방문하면 된다. 여권 신청은 정부24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다른 곳으로 유도하는 피싱 사례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민원 창구 운영 시간과 관계없이 24시간 접수가 가능해 더욱 편리했다.

준비해 둔 증명사진을 업로드하니 규정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한 팝업 안내가 바로 나왔다. ©정부24
온라인으로 여권을 재발급 신청하면서 가장 걱정됐던 부분은 사진 검사였다. 현장에서도 여권 사진은 규격과 제한이 까다로워 다시 찍는 경우가 많아, 여권 신청이 어렵다는 인식이 남아 있었다. 이런 이유로 온라인 신청이 잘되더라도 사진 문제로 반려되거나, 사전에 확인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컸다.

발급 진행 상황 역시 서비스 신청 내역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정부24
준비해 둔 증명사진을 업로드하자 규정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한 안내 팝업이 바로 떴다. 여권 사진은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것이어야 하며, 다른 신분증에 사용된 사진도 사용할 수 없다. 파일 크기나 테두리 등 문제점을 즉시 알려줘 안심할 수 있었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AI 기반의 생성·편집·보정 앱으로 만든 사진은 접수 자체가 불가하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여권 발급 완료 알림을 받고 바로 강동구청 고덕별관에 갔다. ©염지연
여권 발급 수수료는 26면 4만 7,000원, 58면 5만 원이다. 수수료도 온라인에서 사전 결제가 가능하며, 필요한 정보를 모두 입력하자 신청이 바로 완료됐다. 접수 후에는 심사가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발행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는 안내가 제공된다.
발급 진행 상황은 누리집 내 ‘서비스 신청 내역’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연말연초라 발급이 지연될까 걱정했지만, 일주일 내에 발급 완료 문자가 도착했다. 발급 완료 후 6개월 이내에 여권을 수령해야 하며, 기간이 지나면 다시 신청하고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발급 진행 상황은 누리집 내 ‘서비스 신청 내역’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연말연초라 발급이 지연될까 걱정했지만, 일주일 내에 발급 완료 문자가 도착했다. 발급 완료 후 6개월 이내에 여권을 수령해야 하며, 기간이 지나면 다시 신청하고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온라인으로 재발급 신청을 하고 여권이 발급됐다는 문자를 받으면 ‘여권 수령’ 부스에서 찾으면 된다. ©염지연
알림 문자를 받고 곧바로 강동구청 고덕별관을 방문했다. 평일 오후였음에도 많은 시민들이 여권 발급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민원실에서 직접 신청하려면 신청서를 작성한 뒤 대기표를 뽑아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완료한 경우에는 대기표에서 ‘여권 수령’을 선택해, 신청·수령 부스 중 해당되는 곳에서 기다리면 된다. 미리 온라인 신청을 해 둔 덕분에 신청 부스보다 대기 인원이 적어, 빠르게 순번이 돌아와 수령을 마칠 수 있었다.
기존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재발급을 신청할 경우, 반드시 이전 여권을 함께 가져가야 한다.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한 뒤 기존 여권에 무효화 서명을 하며 절차가 진행된다. 지문 등록까지 마치고 나니 새 여권을 수령하는 데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대기와 처리 시간이 길어질까 걱정했지만, 온라인 신청 덕분에 수령까지 금방 끝나 매우 편리했다.
강동구청 여권민원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지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화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 연장 근무를 한다. 연말연초처럼 여행객이 많은 시기에는 무엇보다 여권이 가장 중요한 준비물이다. 출국을 앞두고 급하게 확인하기보다, 미리 유효기간을 점검하고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수령하길 추천한다.

여권 발급 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하고 수령하길 추천한다. ©염지연
강동구청 여권민원실
○ 위치 : 서울시 강동구 동남로 930 강동구청 고덕별관 1층
○ 교통 : 지하철 5호선 고덕역 3번 출구에서 375m
○ 운영시간 : 월~금요일 09:00~18:00, 화요일 09:00~20:00
○ 휴무 : 토·일요일
○ 여권 온라인 신청 : ☞정부24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 바로가기
○ 교통 : 지하철 5호선 고덕역 3번 출구에서 375m
○ 운영시간 : 월~금요일 09:00~18:00, 화요일 09:00~20:00
○ 휴무 : 토·일요일
○ 여권 온라인 신청 : ☞정부24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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