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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계단에서 시작해 하늘공원 끝까지 조성된 메타세쿼이아 숲길 ©박상현 -
메타세쿼이아 숲길 중간에 조성되어 있는 시인의 거리 ©박상현 -
메타세쿼이아 숲길 중간에 하얀 수국이 한창이다. ©박상현
주황색 리본 따라 한강부터 메타세쿼이아 숲길까지…서울둘레길 15코스
발행일 2026.08.03. 14:59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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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이 8코스에서 21개 코스로 개편됐다. 총 연장 156.5km이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난이도별로 나눠 누구나 걸을 수 있게 했다. 제15코스 ‘노을·하늘공원길’은 가양대교 남단~증산역 약 7.7km 구간으로 한강과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지난다.
서울둘레길이 새롭게 단장했다.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 연장 156.5km의 서울둘레길은 기존 서울둘레길 8코스를 모두 21개 코스로 개편했다. 둘레길 곳곳에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배움과 재미가 있는 길이며,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도 있다. 걷다가 힘들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조성해놓기도 했다. 만나고, 산책하고, 소통하고, 휴식하는 길인 것이다.
서울둘레길의 특징은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자락길, 산책길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어린이와 노약자, 장애인 누구나 쉽고 편안하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의 능력이나 방문 목적에 따라 21개 코스를 난이도 상, 중, 하로 나누어 누구나 완주할 수 있도록 세분화하였다는 점이다. ☞ [관련 기사] 나만 알고픈 21개 힐링코스 '서울둘레길' 추천해 봄!
서울둘레길의 특징은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자락길, 산책길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어린이와 노약자, 장애인 누구나 쉽고 편안하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의 능력이나 방문 목적에 따라 21개 코스를 난이도 상, 중, 하로 나누어 누구나 완주할 수 있도록 세분화하였다는 점이다. ☞ [관련 기사] 나만 알고픈 21개 힐링코스 '서울둘레길' 추천해 봄!
서울둘레길 제15코스 ‘노을·하늘공원길’
요즈음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감안해 메타세쿼이아 길을 걸을 수 있고, 초급 코스에 해당하는 제15코스 ‘노을·하늘공원길’을 걸었다. 이 길은 가양대교 남단에서 시작해 증산역까지 약 7.7km이며, 시간은 2시간 남짓 걸리지만 중간에 휴식도 취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걸으면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 구간의 큰 특징은 한강을 가로지르고,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걸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제15코스 '노을·하늘공원길'을 따라가 보자. 물을 충분히 준비하고 9호선 가양역 3번 출구로 나와 200m 정도 직진하면 제15코스의 출발점인 가양대교 남단에 도착한다. '서울둘레길 가는 길'이라고 적힌 주황색 표식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특히 주황색 리본을 따라가면 길을 잃지 않고 완주할 수 있다. 가양대교 남단에서 곧바로 가양대교로 진입하면 좌우로 한강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가양대교 북단에서 표식을 따라 내려서면, 왼쪽의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오른쪽의 한강 사이에 자전거도로와 나란한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하늘공원으로 들어서면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펼쳐진다. 제15코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오래도록 걸어보고 싶은 길이다. 하늘공원길 끝에서 문화비축기지를 돌아 배롱나무가 흐드러진 담소정에서 물 한 모금으로 갈증을 달래고, 불광천변 자전거 길을 따라 걸으면 어느새 제15코스의 종착지인 6호선 증산역 근처 ‘해담는다리’에 도착한다. 작열하듯 한낮의 폭염 아래에서도 둘레길을 걷고, 자전거를 타고, 조깅을 하며 이열치열을 증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덥다고 에어컨 아래에만 있지 말고, 한번쯤은 둘레길을 걸어보자.
제15코스 '노을·하늘공원길'을 따라가 보자. 물을 충분히 준비하고 9호선 가양역 3번 출구로 나와 200m 정도 직진하면 제15코스의 출발점인 가양대교 남단에 도착한다. '서울둘레길 가는 길'이라고 적힌 주황색 표식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특히 주황색 리본을 따라가면 길을 잃지 않고 완주할 수 있다. 가양대교 남단에서 곧바로 가양대교로 진입하면 좌우로 한강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가양대교 북단에서 표식을 따라 내려서면, 왼쪽의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오른쪽의 한강 사이에 자전거도로와 나란한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하늘공원으로 들어서면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펼쳐진다. 제15코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오래도록 걸어보고 싶은 길이다. 하늘공원길 끝에서 문화비축기지를 돌아 배롱나무가 흐드러진 담소정에서 물 한 모금으로 갈증을 달래고, 불광천변 자전거 길을 따라 걸으면 어느새 제15코스의 종착지인 6호선 증산역 근처 ‘해담는다리’에 도착한다. 작열하듯 한낮의 폭염 아래에서도 둘레길을 걷고, 자전거를 타고, 조깅을 하며 이열치열을 증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덥다고 에어컨 아래에만 있지 말고, 한번쯤은 둘레길을 걸어보자.

지도와 우체통, 입간판 형식의 ‘서울둘레길 가는 길‘ 표식 ©박상현

가양대교 남단의 서울둘레길 제15코스 시작점 ©박상현

가양대교 남단과 북단에 횡단보도가 있으며, 반드시 신호등을 보고 건널 것 ©박상현

서울둘레길 제15코스인 가양대교 중간에서 바라다 본 한강 ©박상현

가양대교 북단에 이르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강변 둘레길로 내려갈 수 있다. ©박상현

가양대교 북단에서 노을공원 중간까지 자전거 길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 ©박상현

나뭇가지나 가로등에 리본을 걸어 놓은 ‘서울둘레길 가는 길‘ 표식 ©박상현

난지캠핑장 입구에서 왼쪽 지하통로를 이용해 메타세쿼이아 숲길로 들어선다. ©박상현

문화비축기지를 돌아보도록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박상현

월드컵경기장에서 불광천으로 내려서면 자전거 길과 중암교를 만나게 된다. ©박상현

중암교, 중동교, 증산교, 증산3교를 지나면 종착지인 해담는다리에 도착한다. ©박상현
서울둘레길 15코스 ‘노을·하늘공원길’
○ 위치 :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1459-11
○ 코스 및 거리 : 가양대교 남단~ 증산역, 7.7km
○ 시간 : 2~3시간
○ 교통편 : 지하철 9호선 가양역 3번 출구
○ 준비물 : 모자와 충분한 식수
○ 서울둘레길 누리집
○ 코스 및 거리 : 가양대교 남단~ 증산역, 7.7km
○ 시간 : 2~3시간
○ 교통편 : 지하철 9호선 가양역 3번 출구
○ 준비물 : 모자와 충분한 식수
○ 서울둘레길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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